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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덕유산 산행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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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0년 2월 23일 | ||
적요 |
인원수 |
소계 |
명단 | |
리더 |
3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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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비 |
19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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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비 불참석: 소나무님 산마담님 | |
미수 |
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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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금 |
2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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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 |
3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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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조 |
3명 |
찹쌀 꿀떡 1말 |
청솔모대장님 | |
아이스크림47개 |
딱다구리님 | |||
호도과자 |
꽃돼지님 | |||
총 참석인원 |
47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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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여름 같은 따뜻하고 맑은 날씨 | |||
등산코스 |
(11/50)영각사-(1/20)남덕유산(정상)-(1/50)식사-(2/30)서봉(장수덕유산)-(3/10)갈림길-(5/20)영각사-(6)영각사버스출발-(9/30)서울도착 | |||
덕유산 ! 무주의 덕유산으로 많이 알려진 덕유산 정상의 향적봉 남쪽으로 구비구비 내려오는 능선이 지리산 다음으로 장쾌하게뻗어내려 웃뚝솟은 남덕유산을 산행할 준비가 된 산사랑 한마음 전사들 47명은 전북무주의 백련사코스보다 직선거리로 20km 돌아오는 도로는 40km의 넓은산 무주의 반대 영각사 산행 들머리는 경남의 함양군서상면 영각공원 지킴터에서 체조로 몸풀고 산행준비에 들어간다 영각공원 산행지킴터에서 함께모여 기념찰영하고...... 함양의 서상면 북서로 큰산 덕유산이 막아있는 따뜻하고 살기좋아 보이는 곳 덕유산하면 눈으로도 유명한 산이 지만 무주에서 향적봉은 북에서 남으로 오르는 코스라 스키장등 눈밭의 산행이지만 남에서 북으로 오르는코스는 벌써 봄기운이 돌며 눈이녹아 내리는 등산길은 좀 질퍽거린다, 1500m의 높은산이지만 산행들머리는 670m로 생각보다 산행은쉽게 이루어지며 개울도 지나고 선두와 후미사이도 벌어지지않게 잘 진행된다, 오늘 선두대장 야생마 짱이야.... 안부 정상 900m지점 좀 지나 첫 철계단 북으로 향적봉 중봉 백암봉 무룡산 삿갓봉 지봉 백두대간과 자수정님이 얘기한 백두대간의 신풍고개 빼재는 37번 국도상이라는것은 지금 후기를써면서 확인하고 산행을 하면서도 후기를써면서 확인하고 다음의 또 다른코스 덕유산 산행 때 큰 도움이 되겠다 남덕유산 정상에서 후미님들의 모습들 남 덕유산 이곳은 향적봉과는 또다른느낌의 암봉들이다, 남덕유산 정상 1,507m 덕유산의 정상이 1614m 2번째가 중봉 1,594m 3번째 높은봉우리지만 암봉들의 느낌과 주변 산군들의 모습들 웃뚝솟은 모습이 덕유의 제일봉이 남덕유로 구나~~~
건너편 서봉 일명 장수덕유산 여기까지오신님들은 서봉을거처 종주하자며 뒤에오시는님들을 격려하며 대간쪽 안부로 내려간다, 안부 공터에는 선두대장 야생마님이 자리를잡고 식사준비에 분주하며 우리도 옆자리잡아 식사뒤 좀 늦게 도착한 문주란님 620여사님 팀이 합이 10명이라 ㅋㅋㅋ 정발님은 카페가입이 5번째로 일찍한 선배지만 오늘은 문주란님의 일행으로 아무른 바른권도없이 그냥 문주란님 쫄병이야요 ㅋㅋㅋ 그옆에 동명님은 외그곳에 그폼으로 뭘 생각하는지 ㅎㅎㅎ 와우 이님들이 산사랑 전사들 멋지다 양 대장 4촌형제 직이는폼하며 역시 산사랑이야요, 식사후 안부로 계속내려간다 참 ㅋㅋㅋ 서봉도 남봉과 15m차이인데 내려가는것 만큼 올라야 하는것 바로 보이는 서봉도 만만치 않네,
서봉 지금표지기는 넓은공터 헬기장 이곳은 함양이라 이곳에 표지기가 서있는데 바로 서쪽으로 50m전방에 전북의 장수 덕유산이 있는데 좀 낮은곳 함양땅에 서봉으 표지기가,ㅋㅋㅋ 사진뒤 봉우리는 전북의 장수군 장수 덕유산이라고 하네요 덕유산도 전북의 무주군과 장수군 경남의 거창군과 함양군 4개의 군으로 되어 있는 큰산 지리산의 5개시군보다 한끝이 적네요, 장수덕유산이라는 서봉 길이 동쪽편으로 되어있어 울님들 이 봉우리는 몇사람만 확인한다, 서쪽 저아래는 장수군 계북면 양악리 그곳 고속도로상에 덕유산휴게소도있고 덕유산통게이트는 다음 칠연계곡쪽 산행때 한번 와야지~~~ 하산중에 올려다본 서봉 우리는 여름같은 날씨에 눈은 녹아 등산로는 옛날 시골의 돼지우리처럼 절퍽거리는 것이 하산길은 등산화가 아닌 장화로 다녀야 되겠다,
봄 산행 높은산은 5월 이후라야 남쪽 하산길을 잡아야 된다고 평소에도 말하는 내가 2월 아직은 견찬을것이라 믿은것이 1월에 생각과 지금 높은기온 오늘이곳 18도라는 여름같은날씨이상 기온에 정답은 없는것인가요?
하산길이 한눈에 들어왔는데 60령 대간길 좋은쪽으로 내려가다 한산길을 못찾아 500m를 더 진행하다 왼쪽으로 내려왔지만 한능성이를 더 지나처 시간은 생각보다 많이 걸리고
맨 뒤편에서 백두대간등 산을 아는체 하시는 선배님들 잘 올것이라는 후미대장 휘파람님얘기에 한참을 내려오다 주자환님의 전화 연락에당황한다 그님들 삿갓봉대간길을따라 월성치에서 황점으로 내려갔단다, 최초에 그곳으로 하산계획을 세워 알고는있는지명이라 버스를 그곳으로 보내고 내려오다 개울에서 흙탕길에 바지와 신발은 완전히 버스에는 오를수없는 폼들이라 바지와 신발을딱고 있는데 앞선님이 넘어저 부상이란다,
길을돌고 흙탕길이라 늦었는데 부상까지 119구급차를부르고 야단법석 황점으로 간님들도 투덜투덜 하산때 준비한 두부국도 어쩐지.... 미리와 준비한다고 믿었는데 술이 문제지 뭐가 문제겠습니까, 한시간을 늦게 내려 왔는데 아직도 준비중 ..... 바빠서 정신없이 하다가 옷도태워 먹은 산국화 잘하다가 한번 잘못하면 도로아미타불 ......... 모두가 자기 맡은일만 하면 되는데 리더가 불안하가... 이런일이 한두번인가, 다 그런것을 .......ㅋㅋㅋ 정리는 차량 출발할때 마지막 내가하면되고 조용히 수습을한뒤 영각사 를 출발한다,
돌아오는길은 홍보대장의 주 특히 리더 노래자랑은 문주란팀 가수들의 출연으로 한층 고조된 분위기 이분들의 원정 산행길도 눈에 보인다, 문주란 팀의 출연으로 우리방도 한층업된 분위기 ..... 이좋은 분위기도 여러님들의 도움으로 가능한일 홍주언니의 부상 잘 회복 되기를 두손모아 빌면서 치료가 잘 되 다음산행때도 봴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신 님들께 감사드리며 다음산행때봬요, |
첫댓글 그려요길잽님도 고생마니 하셨슴니다후기글도 잘읽고 감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좀길었던하루였지요수고많으셨어요
의외의 날씨로 길에 취하고 새롭고 정겨운 사람들에 취하고겨운노래에 두려움없는 표효에 취하고 따뜻히 감싸주는 동지애에 취하고 마지막 술한잔에 얼얼 집으로 .
맘이 잘맞는 분들과거운 하루 였습니다
제가 못 가본 남덕유산 가락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후기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길잡이님
글 잘읽고 즐거운 마음으로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글 잘읽고 갑니다. 수고 많으셧습니다.
역시 길잡이님 잘읽었습니다
길잡이님의 자세한 후기와 사진을보며 감사드며 홍보대장님의 멋진 진행솜씨에 반하구요 단합된 산사랑 회원님들께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