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칠보산 도토리교실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탱자 목욕하기
전단향 추천 0 조회 187 03.10.13 12:3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3.10.13 13:37

    첫댓글 억...뭐 삶아 먹는 솥단지나 했더니 ...탕감 이었군요.일년에 몇번은 기름 좀 두루시야겠슴니다...푹 고아서~여...보신도 허고,무쇠 때깔도 내고요...^^

  • 03.10.13 14:44

    탱자 색깔보니 정말 가을이네요. 전단향님 미술교사모임때 탱자 몇개 갖다 줘요. 주머니에 넣고 다니게

  • 03.10.13 16:14

    저리 목욕을 하니, 아이들 피부가 탱탱한가 봅니다. 아토피 아들에게 수돗물 목욕말고 쑥탕, 탱자탕, 황토탕 해 주고 싶네요. 또 기대 해 봅니다.

  • 03.10.14 00:11

    녹색손님, 우리도 당장 달려가 담급시다.

  • 03.10.14 09:57

    뵌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전단향님 댁에 꼭 한 번 놀러가고 싶어요 ! 농수산물 시장에서 청도 반시를 볼 때 처럼 탱자를 보면 고향친구를 만난듯... 탱자나무 울타리 밑에 기어들어가 가시에 찔려가며 탱자를 주어내던 내가 아닌 동네 남자아이들 기억이 떠 오르네요.

  • 03.10.14 09:58

    물이 맑아 다슬기가 많았는데 바늘이 식구수만큼 넉넉지 않아 탱자나무 가시 꺽어 속을 파내던 기억도...고향 생각이 무척 나는 아침이네요 !

  • 작성자 03.10.14 14:58

    많은 관심 가져주시니 감사! 기쁨!... 밤에 달빛 별빛 보면서 하믄 죽음!...... 울 애들이 사진 올리지 말라고 했는디 챙피하다고...ㅋㅋㅋ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