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전력이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설비 - 도쿄전력은 지난달 21일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방류를 위한 설비를 외국 기자들에게 공개했다.
준비를 마친 희석·방류 설비의 모습. 후쿠시마 EPA 연합뉴스
지난 8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앞바다에서 포항시청 해양항만과 직원이 바닷물 시료를 채수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도쿄전력 앞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시위. /연합뉴스
♢19일간 7800t 흘려보내…日 오염수, 1차 방류 종료
♢"2차는 이르면 9월 말 개시”
2. 지폐에 묻은 DNA 때문에 검찰에 덜미
→ 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돈 뿌린 조합장.
증거가 없어 입건되지 않았다가 공소시효 만료 1주일 앞두고 5만원권에 묻은 DNA 발견 돼 덜미.(문화)
3. 한달 6만 5천원에 지하철, 버스 무제한 이용
→ 서울시 내년 7월 '기후동행카드' 정기권 출시.
대중교통 이용률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려 온실가스 감축이 목적.
광역구간 적용은 미정.
경기도와 인천시는 ‘서울시의 일방적 발표에 유감’,
‘3개 시·도 간 실무협의체부터 구성하자’ 입장.(한경 외)
♢지하철·버스·따릉이 모두…내년 1∼5월 시범운영 후 하반기 본격시행
♢시 "기후위기 대응·요금부담 완화"…오세훈 "대중교통 활성화가 핵심"
4. ‘지폐에 인물 대신 3·1 운동처럼 상징적 장면을 지폐의 삽화로 선정하자’
→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연차보고서.
지폐 인물 모두가 15~16세기 조선 전기 인물들로 성리학 가치관을 반영하고 있어 대표성에도 한계 있다 지적.(아시아경제)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은 지난 8월 15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의 대형 태극기 앞에서 어린이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힘차게 뛰고 있다. /뉴스1
♢‘글로벌 한국’ 첫번째 보고서 발간
♢“G2 중심 강대국 담론과 거리 둬야”
♢글로벌 R&D 센터 유치 강조…“해외 기술·자본·인재 자유롭게 들어와야”
♢화폐 인물 선정에 대한 비판도…“대한민국 지탱 이념, 성리학인가”
5. ‘방향 지시등이 빨간색인 차량’?
→ 국내 자동차관리법 상 방향 지시등은 황색 또는 호박색이어야 한다.
다만 포드, GM, 테슬라 등 북미에서 만든 차량을 수입해 올 경우에는 빨간색도 허용.
우리 정부가 한미 자동차 무역 역조 해소차원에서 미국 측의 요구를 받아 준 것.(헤럴드경제)
6. 발표→연기→축소→폐지... ‘일회용컵 보증금제’ 사실상 폐지
→ 환경부, 지자체 자율에 맡기기로...
제도를 9개월째 시행 중인 세종과 제주의 경우 컵 반환율이 45%와 64%에 그쳐.
현실적 어려움도 있지만 정책이 오락가락하면서 정책의 권위가 땅에 떨어진 탓도 크다는 지적.
3년간 제도 준비와 시범 운영에 들어간 예산 240억원.(동아, 사설)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올해 첫 텀블러데이 행사에 텀블러(개인컵)를 가져온 시민들이 커피차에서 음료를 받고 있다. (뉴스1 DB)
♢300원 낸후 컵 반환땐 돌려 받아
♢세종-제주서 작년말부터 시범 시행
♢소비자들 불편-소상공인은 반발
♢예산 240억 들이고 사실상 포기
7. 수능 재수생 비중 28년 만에 최대
→ 2024학년도 수능원서 접수결과, 검정고시생과 졸업생 비율 35.3%.
킬러문항 배제 방침에 따른 기대감 작용한 듯.
그러나 수학이 쉬워지면서 재수생이 유리 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어.(한경)
종로학원은 지난 6월 4일 서울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6월 모평 가채점 토대 2024 주요대 및 의학계열 수시, 정시 합격선 전망 설명회’를 개최했다. <매일경제DB>
♢종로학원, 올해 수능 지원자 수 예측 분석
♢“첨단분야 학과 신설과 ‘의대 쏠림’ 현상 등 재수생 증가 요인”
♢2024학년도 수능 재수생 34.1% 전망…28년 만에 최고
8. 김정은, 푸틴 회담장 가는 길
→ 10일 오후 기차 평양 출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행 예상.
총 1100㎞, 20시간 넘는 여정.
러 측에선 두 사람 만남 부인,
북한은 북러 정상회담 자체에 대해 침묵... 정확한 일정은 불투명.(한국 외)
▼김정은, 푸틴 회담장 가는 길 예상도. 기차로 편도에 20시간...
9. 호날두 호텔, 모로코 지진 이재민에 개방은 가짜뉴스
→ 호날두가 소유한 4성급 호텔 페스타나 CR7은 객실 174개를 갖추고 있고 지진 피해를 받지 않아 지진 이후 투숙객이 늘었지만 이재민을 수용하는 것은 아니다 밝혀.(중앙)
10. 우리나라 보험 산업
→ 보험사들의 한 해 수입보험료가 250조원 규모로 세계 7~8위권이다.
특히 실손보험은 가입자 수만 3500만명에 이른다.
그만큼 보험사가도 많은데 당국에 적발된 것만 1조원 규모다.(헤럴드경제)
♢영양주사로만 1억원 떼먹은 부부…꾼들의 먹잇감이 된 실손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