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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2월 26일(日曜日) 08시 00분.
♥ 場所 : 경남 의령 자굴산(闍堀山, 897m). 중봉(中峰.(843m). 한우산(寒雨山 836m).
☞ 가는 길 : 08:00(삼천포 시외버스 터미널 앞 출발) → 08:20(사천 IC, 남해안 고속국도 진입) → 08:35(군북 IC 나옴) → 08:39(홍의장군 동상, 의령 진입) → 08:55(의령군 칠곡면 내조리 내조마을 공영주차장 도착).
☞ 산행코스 : 내조마을 공영주차장 → 내조 마을회관 → 산상골 소류지 → 달분재 → 전망대 → 베틀바위 → 중봉 → 중봉삼거리 → 자굴산정상 → 둠배기먼당 → 쇠목재 → 한우산→ 쇠목재 → 차량으로 내조마을 공영주차장(약 12km. 6시간 소요).
☞ 세부 산행코스
08:55 : 내조마을 공영주차장 도착. 산행준비.
09:20 : 공영주차장 산행시작.
09:25 : 내조마을회관. 안길 들머리.
09:34 : 119구조목 현위치 의령 4-가. 산상골 소류지 이정표(← 내조마을 0.5km/정상 3.3km, 달분재 1.5km).
09:40 : 임도 종점. 본격적인 산행시작.
09:54 : 이정표(← 달분재 1.1km/↙ 산상골 소류지 0.3km).
10:17 : 로프 등산로.
10:25 : 달분재 쉼터(← 정상 1.9km/↙ 내조마을 산상골 소류지 1.4km/→ 조푸샘 1.8km).
10:43 : 119 구조목 현위치 의령 4-다 조망바위. 첫 조망처.
10:51 : 삼거리 이정표(← 정상 1.3km/↖ 새가례 5.8km/↙내조마을 1.8km. 상촌 3.8km).
10:53 : 달분정(826m). 팔각정자.
10:58 : 자굴산 둘레길(→ 쇠목재 2.8km/← 절터샘 1.6km/↖ 정상 1.1km/산상골 저수지 1.4km).
11:05 : 배틀바위 731m(← 정상 1.9km/→ 달분재 0.3km).
11:19 : 중봉 삼거리(← 정상 0.4km/→ 산상골 저수지 2.7km. 새가래마을 7km).
11:22-33 : 중봉(843m). 산불감시초소, 송신탑.
11:35 : 중봉 삼거리로 되돌아 옴.
11:43 : 헬기장, 바람을 피해 헬기장에서 산상뷔페(11:50-12:10).
12:15-23 : 자굴산(闍堀山, 897m) 정상. 정상석, 유래석, 이정표(새가래마을 7.4km. 연수원 2.8km. 산상골저수지 3.1km).
12:40 : 둠배기먼당(→ 정상 0.5km/쇠목재 0.8km, 자굴산 둘레길 절터샘 2.2km/달분정오거리 2km).
12:46 : 육각정자.
12:56 : 쇠목재. 터널, 아스팔트 국도, 자굴산 한우산 등산안내도.
12:58 : 한우산 등산로 입구 돌탑.
13:00 : 삼거리 이정표(홍의송원 삼거리/소나무 생태숲길/ 자굴산 1.4km).
13:13 : 너른바위.
13:30 : 진양기맥 도굴산764.7m).
13:31 : 도굴산 이정표(→ 한우산주차장 640m/2활공장 380m, 백학마을 4.1km).
13:40 : 문지기 도깨비상.
13:42 : 한우정 2층 정자 쉼터, 주차장. 공사중.
13:55-14:03 : 한우산(寒雨山 836m) 정상석, 헬기장. 이정표(← 산성2km/→ 한우정 0.4km/↘생태주차장 0.3km).
14:12 : 철쭉군락지에 새로 조성한 육각정자.
14:14 : 포장된 임도.
14:18-22 : 한우산 생태숲 홍보관.
14:40 : 쇠목재로 되돌아 옴.
14:53 : 내조마을 공영주차장으로 차량으로 이동. 산행종료.
☞ 오는 길 : 14:58(의령 칠곡면 내조마을 공영주차장 출발) → 15:35(진주 하대동) → 15:46(진주 IC 진입) → 15:54(사천 IC 나옴) → 16:20(삼천포 도착).
♥ 이웃한 봉우리 : 산성산(741m).
♥ 산행 위치 : 경남 의령군 칠곡면 내조리, 대의면. 궁류면. 가례면.
♥ 특기사항 : 자굴산(闍堀山, 897m)은 경남 의령군 가례면과 대의면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한자의 "자(闍)"는 성문의 망대(성대)의 뜻이고, "굴(堀)"은 우뚝 솟아 높다는 뜻으로 성문(城門)위에 높게 설치된 망루(望樓, 望臺)처럼 우뚝 솟은 큰 산이란 뜻으로 등산객 취향에 따라 난이도(급경사,완경사)를 조절할 수 있는 다양한 산행 코스가 있다. 또한, 꽃길과 숲길, 오솔길 등 사계절을 사색할수 있는 둘레길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자굴산은 옛문헌이나 고지도 즉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을 비롯하여 동국여지도와 팔도지도, 해동지도 등에 표기 되어 있으며, 의령의 주산(主山)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흙산이지만 골이 깊고 산줄기가 많아서 산고수청(山高水淸), 산자수명(山紫水明)의 좋은 산으로 한우산과 산성산 연계산행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산이다.
▲ 08시 산을 좋아하는 번개산행 회원 7명이 승용차 2대에 편승하여 삼천포 시외버스 터미널 앞 출발. 08시 20분 사천 IC, 남해안 고속국도 진입하여 08시 35분 군북 IC로 나와.
▲ 의령으로 진입. 08시 39분 홍의장군 동상이 있는 의령 진입.
▲ 08시 55분 의령군 칠곡면 내조리 내조마을 회관 50m정도 아래에 있는 공영주차장 도착. 넓은 무료주차장으로 차량은 10여대 주차해 있고 뒤로 오늘 산행할 자굴산(중앙)과 중봉(오른쪽)이 내려다 보고 있다.
▲ 주차장에는 자굴산(闍堀山)을 상징하는 자산루(闍山樓)와.
▲ 자굴산(闍堀山) 등산안내도가 있다. 자굴산(闍堀山)의 "자(闍)"는 성문의 망대(성대)의 뜻하고, "굴(堀)"은 우뚝 솟아 높다는 뜻으로 성문(城門)위에 높게 설치된 망루(望樓, 望臺)처럼 우뚝 솟은 큰 산이란 뜻이다. 자굴산과 한우산, 산성산 산행은 2001년 10월 3일과 2005년 09월 09일은 자굴산 산행. 2010년 1월 3일과 2020년 11월 8일 한우산과 산성산 연계 산행한 산이기에 자굴산이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하고 기대가 많이 된다.
▲ 산행준비를 하고 경기도 용인에서 온 등산인을 기다리며 주위를 산책하다 와서 8명이 09시 20분 주차장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산행시작.
▲ 09시 25분 내조마을회관을 지나 마을 안길 오른쪽으로 올라가면서 마을을 지나 임도로 오르니
▲ 09시 34분 산상골 소류지가 나타나며 119 구조목 현위치(의령 4-가) 산상골 소류지 이정표(← 내조마을 0.5km/정상 3.3km, 달분재 1.5km)와 자굴산 등산안내도가 있다.
▲ 잘 가꾸어 놓은 임도
▲ 09시 40분 임도 종점으로 차량이 2대 주차해 있다. 이곳에서 왼쪽 등산로 진입하여 본격적인 산행시작.
▲ 너들길에 돌탑이 많이 있고 이정표(← 달분재 1.1km/↙ 산상골 소류지 0.3km)를 보고 천천히 산행.
▲ 낙엽이 많이 쌓여있어 발목까지 빠지는 경사가 심한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니 로프구간 침목계단. 이곳으로 하산하면 낙엽과 돌들이 많아 위험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 달분재가 가까워지자 거대한 바위들이 나타나기 시작, 바람까지 세차게 불어 천천히 산행 ▼
▲ 10시 25분에 달분재 쉼터에 도착하니 이정표(←정상1.9km/↙내조마을 산상골 소류지 1.4km/→조푸샘 1.8km)와 나무벤치가 2개 있고 바람도 불지않아 목을 축이며 휴식. 이곳부터는 완만한 등산로..
▲ 10시 43분 119 구조목 현위치(의령 4-다)가 있는 첫 바위 조망처에 조심하여 오르니 조망이 환상적..
▲ 전망바위 조망 : 자굴산, 한우산, 산성산으로 둘러쳐진 분지같은 마을과 건너편 골프장.
▲ 전망바위 조망 : 멀리 지리산 천왕봉과 주능선.
▲ 10시 51분 삼거리 이정표(← 정상 1.3km/↖ 새가례5.8km/↙ 내조마을 1.8km. 상촌3.8km)를 보고 천천히 능선길을 가니 10시 53분 달분정(826m)에 도착. 팔각정자로 조망은 나무들이 자라 시야를 가리고 쉬고 싶건만 추워서 계속 산행.
▲ 10시 58분 자굴산 둘레길과 만나는 사거리에 자굴산 등산안내도와 이정표(→쇠목재2.8km/←절터샘1.6km/↖정상1.1km/산상저수지 1.4km)가 있고 자굴산 둘레길이 자굴산 7, 8부능선에 잘 조성되어 있다.
▲ 11시 05분 배틀바위(731m)에 오니 이정표(← 정상 1.9km/→ 달분재 0.3km)가 있고 바위위에 올라 기념사진.
▲ 위에서 바라본 배틀바위.
▲ 11시 19분 중봉삼거리에 오이 이정표(← 정상 0.4km/→ 산상골 저수지 2.7km. 새가래마을 7km)와 119조난 위치표지판(의령군 2-1 중봉삼거리. 055-119)이 있는 넓은 삼거리로 중봉에 갔다가 되돌아 올 예정. 중봉에서 자굴산 정상까지 능선등산로 좌우로 철쭉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
▲ 중봉을 오르는 기암. 얼굴같기도 하고 사자처럼 보이기도 하는 보는 장소에 따라 변한다.
▲ 11시 22분 중봉(843m)에 도착하니 넓은 잔디밭 평지로 산불감시초소, 송신탑이 있고 남쪽은 바위능선.
▲ 중봉에서 바라 본 자굴산 정상.
▲ 중봉의 남쪽 바위능선의 기암들.
▲ 중봉의 돌탑 옆 기암에 올라 피로회복의 한컷.
▲ 중봉 삼거리로 되돌아 와서 자굴산으로 향하는 능선에 평평한 바위들이 많이 깔려있는 등산로.
▲ 자굴산 아래 헬기장의 바람을 피해 구석에서 맛있게 먹는 산상뷔페(11:50-12:10).
▲ 자굴산 아래의 쉼터. 점심을 먹기 좋게 조성하였건만 추워서 헬기장에서 점심.
▲ 12시 15분 자굴산(闍堀山, 897m) 정상 도착. 넓은 평지에 정상석, 정상유래석, 자굴산 정상 조망도가 동서남북으로 4곳에 있고 삼각점, 이정표(새가래마을7.4km.연수원 2.8km. 산상골저수지 3.1km)가 있다.
▲ 자굴산 정상 유래석.
▲ 국사봉, 미타산, 비슬산. 화왕산, 영취산이 보이는 자굴산 동쪽 조망도.
▲ 황매산, 허굴산, 덕유산, 한우산, 산성산, 오도산이 보이는 자굴산 북쪽 조망도.
▲ 망운산 금오산, 지리산 천왕봉, 황매산, 허굴산이 보이는 자굴산 서쪽 조망도.
▲ 여항산, 방어산, 월아산, 사천와룡산, 사천만, 망운산, 금오산이 보이는 자굴산 남쪽 조망도.
▲ 매봉산 방향 풍력발전기
▲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2명은 하산, 6명은 한우산도 산행하기로 결정. 자굴산에서 쇠목재로 내려가는 많은 계단들.
▲ 한우산으로 가는 등산로에 있는 기암들.
▲ 아래로 산림생태문화 체험단지. 경남 학생교육원.
▲ 가야할 한우산 정상. 정상 아래 임도에 하얀건물이 한우산 생태숲 홍보관
▲ 12시 40분 둠배기먼당에 도착, 이정표(→ 정상 0.5km/쇠목재 0.8km, 자굴산 둘레길 절터샘 2.2km/달분정오거리 2km)와 자굴산 둘레길 안내도가 있다.
▲ 자굴산 둘레길은 자굴산 권역 복합산림 휴양단지 조성계획의 일환으로 2010년 ~ 2013년 까지 3년에 걸쳐 만들어진 자굴산을 한바퀴 돌 수 있는 7.4km 환트레일 사통팔달의 등산로로 자굴산의 대표 휴양·치유 등산로이다. 자굴산 정상을 중심에 두고 해발고 700m 선상에 조성된 둘레길은 쇠목재에서 출발하여 둠배기먼당 - 갑을전망대 - 백련사 사거리 - 내조전망대 - 절터샘 - 자굴티재 사거리 - 둠배기먼당을 수평으로 연결하는 등산로로, 종전 수직상하 이동의 힘든 등산이 아닌, 누구나 쉽게 접근하는 수평 이동 등산 개념을 도입하여 산림휴양을 위한 등산로에는 다양한 수목 군락지를 만날 수가 있는데 특히 자굴산의 희귀목인 천년다지송과 노각나무, 사람주나무, 비목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전설을 지닌 기암괴석을 접할 수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며 곳곳에 산속 쉼터 및 전망대가 있어 둘레길을 찾는 이에게 치유와 휴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자굴산 둘레길의 데크 산책로.
▲ 쇠목재로 향하는 등산로. 자굴산 둘레길과 자주 만난다.
▲ 12시 46분에 만난 육각정자.
▲ 쇠목재로 내려가는 500여 나무 데크계단.
▲ 12시 56분에 도착한 쇠목재. 아스팔트 국도위로 야생동물 이동 터널과 자굴산. 한우산 등산안내도. 화장실이 있고 많은 차량들이 길가에 주차해 있다.
▲ 칠곡면의 자굴산과 궁류면의 한우산, 가례면의 응봉산, 용덕면의 신덕산과 이어져 하나의 산맥을 이루어 의령을 감싸고 있는 이 거대한 산맥 전체의 형상이 마치 황소를 닮았다고 한다. 자굴산의 우람한 덩치가 황소의 머리, 동남으로 길게 뻗은 한우산과 응봉산의 산줄기가 몸통이며 신덕산이 엉덩이부분에 해당된다. 자굴산과 한우산을 연결하고 있는 “쇠목재”라는 고개는 마치 소의 목처럼 생겼다 하여 쇠목재로 불리고 있다. 쇠목재 아래 갑을마을의 옛 촌명은 ‘쇠목’, ‘쇠목촌’이었으며, 쇠목재는 갑을마을에서 대의면 모의마을을 이어주는 옛날 사람들의 왕래가 잦았던 잿길이다.
▲ 터널을 지나면 돌탑과 쉼터가 있는 한우산 등산로 입구의 나무계단.
▲13시 13분 너른바위 쉼터의 조망처.
▲ 조망처에서 본 우리들이 내려온 자굴산 능선.
▲ 조망처에서 내려다 본 갑을리 마을과 평야
▲ 매봉산으로 향하는 풍력발전기가 지척.
▲ 13시 30분 진양기맥 도굴산764.7m). 반바지씨가 붙인 안내판을 지나면 13시 31분 도굴산 이정표(→ 한우산주차장 640m/2활공장 380m, 백학마을 4.1km).
▲ 야자매트 깔린 부드러운 철쭉 도깨비 숲 등산로,
▲ 사거리 이정표
▲ 13시 40분에 만난 문지기 도깨비상.
▲ 13시 42분 한우정에 도착, 2층 정자 쉼터 전망대로 공사중이라 출입이 통제되고 있어 양해를 구하고 신속하게 이동.
▲ 13시 55분 한우산(寒雨山 836m) 정상 도착. 정상에는 정상석, 헬기장. 이정표(← 산성2km/→ 한우정 0.4km/↘생태주차장 0.3km)가 있고 정상까지 오르는 임도는 공사중이라 건축자재들이 많이 쌓여 있다.
▲ 한우산(寒雨山, 836m)은 경상남도 의령군 궁유면 벽계리의 남쪽에 있는 백두대간의 덕유산에서 뻗어 나온 남강기맥이 합천 황매산에서 의령의 진산인 자굴산으로 넘겨주는 역할을 하며 산세가 웅장하고 골이 깊어 곳곳에 기암괴석이 연출하는 절경이 많고 계곡은 여름에도 찬비가 내린다 하여 찰비산으로 불리다가 한자로 찰 한(寒), 비 우(雨)로 바꾸어 부르게 되었다. 산세가 웅장하고 깊어 곳곳에 기암괴석들이 절경을 이루고 있고 골짜기를 요새처럼 석벽이 둘러 있어 그 모양이 또한 성벽을 방불케 하여 한우산성이라 부르고, 봄철에는 철쭉과 진달래가 군락, 가을은 억새군락이 유명하고 가례면 갑을리와 궁유면 벽계를 잇는 임도가 개설되어 산 정상까지 차량이 오를 수 있게 되었고 산 정상에서 남동쪽으로 궁유면 입사마을과 연결되어 있다.
▲ 미타산, 비슬산, 창년 화왕산, 영취산, 남지읍이 보이는 한우산 동쪽 조망도.
▲ 한우산 정상에서 본 지리산 천왕봉 주능선.
▲ 오도산, 가야산, 미숭산, 국사봉, 미타산, 비슬산이 보이는 한우산 북쪽 조망도.
▲ 한우산 진달래, 철쭉 자생군락지로 매년 4월 진달래와 5월 철쭉제가 연이어 이어진다. 한우산은 의령의 최고봉인 자굴산(897m)과 산성산(741m) 등으로 둘러싸여 있어 멋진 산세를 자랑하기에 관리를 잘 하기위해 보수를 자주 하고 있다고 한다.
▲ 새로 개장한 출입 흔적이 없는 육각정자.
▲ 14시 18분 신축한 정자 에서 임도로 내려오니 한우산 생태숲 홍보관이 있다.
▲ 한우산 생태숲 홍보관 내부에 전시된 인삼. 산삼, 도라지.
▲ 한우산 생태숲 홍보관 내부에 전시된 나는 누구일까요?
▲ 한우산 생태숲 홍보관 내부에 전시된 의령의 홍의송. 많은 생태숲 동식물이 전시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고.
▲ 옥상의 조망처는 눈의 피로를 없애는 세척제같은 느낌이 든다. 옥상에서 본 지나온 자굴산.
▲ 14시 40분 지그재그 아스팔트 도로 위에 있는 쇠목재로 되돌아 와서 14시 53분 차량으로 칠곡면 내조마을 공영주차장 도착, 산행종료.
▲ 14시 58분 의령 칠곡면 내조마을 공영주차장 출발, 15시 35분 국도로 달려 진주 하대동 통과.
▲ 15시 46분 진주 IC 진입, 15시 54분 사천 IC로 나와 16시 20분 삼천포 도착. 전원 무사고를 자축하면서 저녁식사를 하고 오늘 산행행사를 마무리한다.
☞ 동행 : 사천 삼천포 일요산악회 번개회원 7명과 용인 등산객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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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다운 동행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