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을 만드는 광활한 초원, 먹이(풀)를 따라 동물의 대이동을 볼 수 있는 케냐 마사이마라,탄자니아 세링케팅국립공원은
하나의 초원지대로서 강을 경계선으로 구분되지만 동물들에게는 의미가 없는 경계선이다.사파리게임 드라이브 명칭에서
알수 있듯이 넓은 초원에서 동물들을 찾기 위해 게임하듯이 말이 아닌 차량으로 달리고 또 달려 만나고 만나는 여행이다.
마사이 부족은 목축업의 주이기에 손에 지팡이 항상 떠나질 않으며, 소운동장을 중심으로 가옥들이 둘러 있다.물론 소똥과
흙을 섞어 만든 집, 집안에 어린 가축과 동거하는 비위생적인 광경을 목격하니 마음이,,,마을 옆 학교를 방문하여 학용품과
약간의 돈을 기부하고 마음을 정리하였다.
사파리를 마치고 캠프장 옆에 있는 마사이 부족이 사는 전통마을을 방문하였다 - 1인당 케냐100실링
소와양을 키우며 살아가는 부족답게 오후가 되니 가축을 몰고 집으로 돌아온다.
흙과 소똥을 섞어 벽을 발라 집을 만들었다.
몇일 면도를 못해 길려볼까 했는데...마사이친구와 함께 한컷,,,옷을 벗어주며 입고 찍으라고 했는데..좀 거시기해 사양했다.
마사이 민속춤으로 방문을 환영해 주었다.
건조지역이라 빨래를 담 나무가지에..ㅎㅎ
마을 중앙인데 소들의 휴식처이다. 그만큼 가축을 중요시하며, 그들에게 최고의 자산이다.
땅바닥에는 소똥이 ...ㅋㅋㅋ 생각없이 걸으면 소똥 밟는다.
집안 구경했는데 ...
어린 가축은 집안에서 동숙한다.
4일차 새벽 5시 출발-동물들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마사이마라의 새벽을 보려..
생각만큼 일출이 ,,, 또한 동물들도 보이질 않아 아쉽지만 캠프장으로 귀환하였다.
2박3일 사파리투어 캠프장- 천막침대
참 거시해 새벽 2시에 나와 핸드폰에 저장한 노래를 들으며 밤하늘의 쏟아지는 별빛을 바라보다가 모닥불 쪼이다가..
식당 -사파리투어 회사에 고용된 직원들이 음식을 만들어 식사를 제공하였다.
마사이와 소 - 불가분의 관계이기에 감정을 실어 찍어본다.
투어가 끝나고 끊없는 먼지속의 비포장 도로를 3시간여 달리다.
휴게소 겸 판매전시장 입구에 여행사 스티커가 도배되었다.
조각품들 볼뿐 이제 시작인 여행에서 살 수가 없다.
오는 길에 맥주사려 들린 호텔겸 식당- 여기서 점심을..
점심 - 감자, 밥, 콩, 나물 ㅎㅎ
달리는 차속에서 찍어본 풍경- 작은 슈퍼,,사탕수수가 보이네
텐마크사람으로 아프리카에서 서술한 책 "out of AFRIKA" 의 저자 "카렌 블릭센"
나이로비 비버리힐스지역내에 있는데 정원이 아주 깔끔한다. 생전 그녀가 살던 집으로 당시 가구류와 책, 초상화등이 전시
입구에서 입장료를 받지 않고 박물관 입장하지 않은 여행객의 사진 촬영을 통제하는 어쳐구니가~? 나는 미리 찍어서
카렌 블릭센 박물관 앞잔디 앉아 한 컷~! 박물관을 나와 시내 레스토랑으로 가는 길목에 가구의 거리, 화원의 거리를 지난다
저녁 초대한 투어여행사 사장이 운영하는 음식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