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7.20(월)부터 필리핀에서 출발하여 한국에 도착(환승객 포함)하는 모든 외국인(국적불문, 한국인 제외)은 </p><p>항공기 출발일 기준 48시간 이내에 발급된 코로나19 PCR 음성확인서(이하 음성확인서)를 의무적으로 </p><p>소지하여야 합니다.</p><p><br></p><p>이와 관련, 최근 대사관 지정병원이 아닌 병원에서 음성 확인서를 발급받아 출국수속시 제출하여 </p><p>탑승이 거부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p><p>따라서, 대사관 지정병원 이외의 병원에서 발급한 음성확인서를 항공사에 제출하는 경우 탑승이 불가하니 </p><p>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p><p><br></p><p>(예시)<br>Medical city Clark에서 Green city medical에 의뢰하여 음성확인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는 경우<br>Green city medical은 지정병원이 아니므로 동 음성확인서로 탑승이 불가함</p><p><br></p><p>또한, 7월 24일자 CNN 필리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리핀의 한 복사가게에서 25∼30페소를 받고 가짜 </p><p>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팔다가 경찰에 적발된 사례가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p><p><br></p><p><br></p><p>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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