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6일 목요일
영운어린이집 아이들이 초롱이네도서관을 처음으로 방문했답니다.
책 읽어주는 이야기 선생님께 초롱이네도서관 이야기를 듣기만 했지, 방문은 오늘이 처음이라네요.^^
그래서 그런지 문앞에서부터 연신 "우와~~ 와~~ 이것 봐!~~"하며 탄성을 지르는데
아이들의 눈에 비친 도서관의 모습이 여간 신기하고 상상 그 이상이었나 봅니다.
재미난 책을 읽어주시는 송현 샘한테서도 정말 총을 갖고 다녀서 총대장이라며 고무줄 총으로
고무줄을 발사하며 자신을 소개하시는 총대장님한테서도 눈을 떼지 못하고 즐겁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아이들 얼굴을 보니, 분명히 이 아이들은 천사들이 맞나 봅니다.ㅎㅎ*^.^*
첫댓글 우리 도서관은 아이들의 놀이터^^
어~ 영운어린이집에서 언제 다녀갔네. 참 귀엽고 책을 좋아해가는 중인 아이들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