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a href="http://cafe.daum.net/HunterD/MMUN/707">http://cafe.daum.net/HunterD/MMUN/707</a></p><p>여기서 이어져요</p><p><br></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2D7445A5A535820" class="txc-image" width="662"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62" exif="{}" data-filename="0112-9.png" id="A_99E2D7445A5A5358208913"/></p><p>센세 : 무릎... 무릎의 자료를 찾아야 돼... 무릎....</p><p><br></p><p>2시간 12분 </p><p>센세 : ㅋㅋㅋㅋ 시청하시는 분 중에 날씬하면서 단단한 근육이 붙은 무릎을 갖고 계신 분 없나요? ㅋㅋㅋㅋ</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48E475A5A56B525" class="txc-image" width="6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60" exif="{}" data-filename="0112-91.png" id="A_99048E475A5A56B5259071"/></p><p>센세 : 그러게요, 괴인이 (붕대를) 감았으니 대충 감거나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대충 감으면 몸에 착 달라붙지를 않게 되니까요, </p><p>어쩔 수 없지요. 그 부분은 괴인도 분위기 파악을 한 거겠죠. 누가 감은 건지는 모르겠지만.</p><p><br></p><p>2시간 13분 20쯤</p><p>센세 : 이 붕대가 말이죠, 꽉 조이게 귀갑묶기같은 형태로 되어 있었으면 누가 감은 건지 알 수 있는데 말이죠 ㅋㅋ</p><p><br></p><p>2시간 14분 40쯤</p><p>센세 : 솔직히 그것도 좀 보고 싶은데요, 뭐 착한 아이들의 만화니까요....</p><p><br></p><p>2시간 15분 25쯤</p><p>센세 : <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아, 일단 검은 정자 이번에도 등장해요.</span></strong> 약간 출연분량이 있네요. 본격적으로 시동걸린 건 아니지만 </p><p><br></p><p>2시간 55분 30쯤 (40분 간의 무언방송 끝에? 중간 중간에 10초 이내로 짧게 말씀하신 게 있으면 놓쳤을 수도...)</p><p>센세 : 피곤하니까 자야겠다. 바이바이~ </p><p>(이 영상 뒤로 45분 정도 더 있는데 왜 이 시점에서 자야겠다, 바이바이 하신 것일까요?)</p><p><br></p><p>2시간 56분 40쯤</p><p>센세 : 배가 고파서 물만두를 먹습니다. 물만두라기 보다는...</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EF04C5A5A64F701" class="txc-image" width="6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60" exif="{}" data-filename="0112-92.png" id="A_99FEF04C5A5A64F7017861"/></p><p><br></p><p>센세 : 맛있다. 된장국으로 끓인 교자만두입니다. 맛있다. 야채도 먹어야죠. 강낭콩깍지와 배추와 파와 콩나물... 양파도 들어있네요. 물만두 캐찹으로 먹어도 맛있죠. 내용물은 함바그 같은 것이니까. 캐찹도 소스도 맛있죠. </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E6F435A5A668503" class="txc-image" width="661"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61" exif="{}" data-filename="0112-93.png" id="A_995E6F435A5A6685034706"/></p><p><br></p><p>센세 : 내일 아침에 먹을 거였지만...내일 아침에는 또 새로 물만두 끓이면 되겠지.</p><p>(3시간짜리 동영상 끝)</p><p><br></p><p>다음 동영상 : </p><p><a href="http://www.ustream.tv/recorded/111825281">http://www.ustream.tv/recorded/111825281</a></p><p><br></p><p>시작부분 </p><p>센세 : "물만두는 항상 폰즈 찍어 먹어요" 그거 최고지요. 최고, 최고. 맛있어.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p><p>(이후 먹방 멘트는 생략할께요 ㅋ)</p><p><br></p><p>어벤져스 촬영이 어제 끝났다는 이야기, 최근에는 디지털이 발달해서 마감 직전까지 찍어도 되서 촬영 마감이 늦게된다는 이야기, 한참 선전하는 영화도 아직 다 안찍은 경우도 있다는 것에 놀랐다는 이야기, 스필버그의 레디 플레이 원도 아직 다 안찍은 정도가 아니라 결말도 안정해졌다는 이야기 등등... </p><p><br></p><p>4분쯤</p><p>센세 : 먹었더니 조금 기운이 나서 조금 더 그리겠습니다. 앞으로 1시간 정도일까요? 1시간 정도 지나면 (제가) 졸립다 졸립다 할테니까. 자겠지요.</p><p><br></p><p>어벤져스 신작 이야기 약간.</p><p>가오갤 이야기 약간</p><p>센세는 욘두 좋아하시네요. 코미콘에서 욘두가 이벤트회장 계속 돌아다녔다는 이야기 약간</p><p><br></p><p>9분 50쯤</p><p>센세 : 코미콘은 재밌었지만 아직 좀... 이번이 2회째였나? 이벤트로서 2회째라서 그런지 ...</p><p>그쪽 계열 이벤트 코미케랑 비교하게 되는데, 코미케의 스탭들의 이상하기까지 할 정도로 능숙한 진행. 그런 식으로 훈련받은 것이랑 비교하면 역시 미숙한 것 같더군요. 회차를 거듭할 수록 스킬은 높아지겠지만요. 코미케 스탭들처럼 군대같이 착착 능숙하게 진행하게 되겠지요. 훈련받아서...</p><p><br></p><p>가오갤 드랙스 이야기 약간 더</p><p><br></p><p>12분 30쯤</p><p>센세 : 아 그렇군. 코미케는 유지들의 자원봉사... 아, 코미콘 재밌으니까 다들 가보세요~ </p><p><br></p><p>코미콘 이야기 조금 더, 스필버그 특집 해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 약간</p><p><br></p><p>14분 10쯤</p><p>센세 : 둥글게 구겨진 종이... 그리기 힘들지 몰라도 이건 스탭들한테 그려달라고 해야죠. 할일은 남겨 놔 줘야죠 ㅋㅋㅋ</p><p><br></p><p>14분 40쯤</p><p>센세 : 도쿄 코미콘과 데로리안(BTTF에 나오는 타임머신 자동차)은 광고해 줬으니까 나한테 돈을 줘 ㅋㅋㅋ</p><p>돈을~ 달라고~ </p><p><br></p><p>데로리안 만든 자동차 회사 1982년에 도산했는데 왜 영화에 나온건지 등의 이야기 약간</p><p>그렇게 영화사에 길이 남을 영화에 나오면 선전효과가 엄청다는 얘기 약간</p><p>만화에서 그렇게 간접광고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 약간</p><p>유데타마고(근육맨 그린 만화가)가 그런 것 하긴 했었다는 이야기 약간</p><p>BTTF 처음에는 타임머신 냉장고로 하려고 했는데 애들이 따라할까봐 바꿨다는 이야기 약간</p><p>계속 영화 얘기 하시네요</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592495A5A78E10F" class="txc-image" width="6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60" exif="{}" data-filename="0112-94.png" id="A_997592495A5A78E10F055D"/></p><p>센세 : 좋았어~ 자 슬슬 자볼까. 졸립네요, 수고하셨습니다.</p><p><br></p><p><br></p><p><br></p><p><br></p><p><br></p><p><br></p><p>문을 발로 차고 들어온 건 누굴까요?</p><p>영화관련 이야기가나 코미콘 이야기가 재밌기는 했지만</p><p>검은정자가 등장한다는 것 말고는 크게 건질 내용은 없었네요.</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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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17년 11월 25일 원펀맨정보 게시판에 지옥의후부키님이 올리신 방송번역글에 데로리안 언급 참조 바랍니다
저 교자전골 두그릇이나 비우더니 엄청 맛있었나 보군요
폰즈소스는 개인취향이 아니라 각하 합니다만
잔잔한 소스맛을 즐기고자하면 폰즈도 괜찮겠군요
근데 왜 폰즈라고 부를까요?
저도 몰랐는데 방금 찾아보니 네덜란드어에서 감귤류의 과즙을 의미하는 pons(폰스)에서 유래했다고 하네요.
@지옥의 후부키 네델란드......화란......여기 문화도 일본이 일찍 많이 받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