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도암 말기 복수 하지부종 2018년 5월 27일 아래 메일을 받았습니다.이글을 보시고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되시면 언제고 도와 주시기 바라며 8월 9일 받은 문자는 손,발이 차겁갑 구토를 한다고 합니다 그네님 너무 급한 마음에 간단히 글을 올립니다. 저희친정엄마가 74 간내 담도암 말기로 좌측간12.5 간덩이로 투병중이세요. 뇌후두부 뼈전이는 방사선 10회로 끝냈고 항암6회중 4차까지 하고 황달 간 총빌리루빈 수치가높아 4월26일 스텐트시술 플라스틱2개 를하고 5월7일 금속 스텐트시술을 했음에도 빌리루빈 수치가 6.9 까지 올라 내일 우측간 사이로 스텐트시술 예정입니다
2일전에복수 소변색 어젯밤엔 소변줄 콜라색 오늘아침엔 커피색 으로 그놈의 복수인지 빌리루빈 수치가 뭐라고 복수잡는방법 시술을 해야 하는게 맞는지아닌지 할수있는 조언을 해주세요. 처음 암진단 2월29일 3월 14일 입원해서 3차항암 하기전까지 짚신 벌나무껍질다린물 지금에 어머님 상태에서는 어떠한 방법이든 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니 먼저 민간요법을 알려 드릴게요. 벌나무 짚신나물을 사용하시는 것을 중지 하시고 헛게나무 열매를 웅담과 같이 보내 드릴 것이니 헛게나무 열매와 도라지 붉은 팥을 삶아서 그물을 수시로 드시게 하십시요 그네님 ! 어제 알려주신데로 물을 삶아 아침 저녁 드시게 했어요 물을 드시고 20분정도 있다 한기가 드는지 이불을 덮어달라고 하시네요. 복수색깔은 연한 소변색이고 하루1리터 소변은 중간정도의 커피색입니다 .현재 엄마는 거동을 못하시고 누워만계시고 계속금식만 하라 하시네요.내일은 교수님과 면담이 있는데 호스피스 병원을말씀하시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복수주머니 달고 4일동안 빌리루빈 수치가 떨어져서 스텐트 시술은 하지 않기로 했고 엄마 상태로는 도저히 항암은 할수 없다 말씀드렸어요. 그래도 다행히 카페 댓글들을 읽어서 상황이 안좋을때마다 이것다음엔 또 이거 하라고 하겠지란 마음에 준비를하고 있다보니 스스로가 의연해지는것 같아요 이제 남은건 엄마 컨디션이 회복되면 함암을 하게 될지 결정해야 하지만 항암이 소용 없다는걸 알면서도 머리와 마음은 따로놉니다. 내일 보내주신 약재 받아서 엄마께 절실한 마음으로 드시게 할께요. 보내주신 메일도 감사하고 댓글 느낌으로는 무척어려운 분일거라 생각했는데 저에게 너무 편안함을 주셨습니다 약재를 받으시면 웅담은 바로 드시게 하시고 약초는 정성으로 달여서 드리시면 1~3일 안에 큰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미음 이라도 조금 드시면 그때는 약을 만들어 드릴게요 5월 30일 방금 약재 받았어요 오늘 아침엔 주치의선생님이 엄마가 폐렴증상도 있다고 하시네요 웅담을 드시게 해도 될까요? 엄마가 콧줄을 통해 주사기로 넣어드려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러시면 웅담을 약차 만든 물에 녹여서 넣어드리십시요 5월 31일 그네님 담당교수님이 요양병원으로 가라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만든 약차와 웅담을 드시게 하였드니 복수가 빠져서 인지 팔을 움직이시네요 팔을 움직이지 못하셨는지요? 항암은 일주일만 시간을 달라고 하여 보십시요 네에 일주일 여유를 달라고 했고요 엄마는 거의 죽은듯이 누워있든 분이 기운이 나는지 조금식 움직이시네요 감사해요~^ 그네님 이젠 엄마가 돌아가실때까지 누워만 계셔야 하는지요.발은 퉁퉁부어 오르고 목으로 산킬수는 있는데 사레걸린다는 이유로 콧줄도 안빼주고 이러다 정신과 치료를 받게될까 걱정입니다 . 의식은 멀쩡하고 부은다리로 일어날수도 없고 팔은 묶어져 있고어떻게 하면 일어날수 있을까요 글이 너무 길어서 요약을 합니다 6월 11일 오늘 외래 재검사결과가 요양병원 입원전이랑 별차이 없고 염증수치가 높다고 하면서 환자가 잘버틴다고 하며 이러다 갑자기 나빠질수 있다고만 합니다. 오늘아침 복수는 많이 연해졌고 소변은 붉은 색이네요. 만든 차를 5일째 드시고 계신데 적은 양이지만 정상적인 변을 보시내요 6월 21일 만든 차를 계속드신후 소변색이 많이 연해졌고 붓기 또한 많이 빠졌습니다. 어제오늘 귀저귀에 피가 비쳤다고 하는데 원장님께서 복막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높다고 마음에 준비를 하라하시네요 .이렇게 손놓고 있어야 하는지암담합니다 하혈이 질쪽이면 그렇게 염려하지 마시고 병원에서 혈액 응고제를 처방하면 드리지 마시고 측백나무나 향나무를 삶아서 아침 저녁으로 2~3일만 드리십시요 .6월 26일 향나무 다린물을 3일 드시고 피가 비추지 않아서 드리지 않고 소변량이 줄어서 만든차를 드립니다.그동안의 간병은 어려웠든 점도 있어겠지만 큰 무리없이 지내왔기에 중략을 하며 8월7일 흉수와 복수가 관으로 나오고 있고 크게 나빠지시는 것도 없고 잘지내세요 매번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 9일 엄마가 토하시고 손발이 차겁습니다 이 환자의 보호자는 무남독녀 이고 아버지도 안계시는 외톨이 입니다 현증상에 도움을 주십시요 자료출처: 김소장의 통합의학적 암치료 / 그네 |
출처: 현대의학,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원문보기 글쓴이: 라이프 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