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평일 저녁에 아중리 고기킹을 다녀왔습니다....
왠지..고기좀 배불리 먹자 생각에...질을 떠나서요 ^^
6시정도 도착...음..사람이 없습니다.
7시가 다되는데 저희 두명 포한 총 4테이블 정도 있더군요..
음..사람이 없습니다.
그후에 얼마나 더 왔는지는 모르지만 사람이 평일이지만 너무 없더군요..
간단한 샐러드와...홍합탕(처음 메뉴에 나왔을때는 비린맛이 많이 났는데 이번은 덜하더군요..개인적으로는 초반 콩나물국이 더 좋았다는 생각이) 몇가지 고기을 가져와 먹었죠...
고기의 질은 따진다는 것이 무의미...우선 가격 상승으로 좀더 타격을 받는듯 하고..새로 오픈한 고기뷔페집이 많이 생겨
손님이 없는것 같더군요..
좀더 깔끔한 실내와..반찬의 맛과 질...고기의 숫자가 문제가 아닌 몇가지라도 좀더 좋은곳을 찾아 가는 사람의 심리
뭔가 변화가 이루어 지지 않으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초반 전주에 거의 체인점식의 고기뷔페집이고 여기에서도
홍보및..글로 회원님들이 찾았던 고기킹...
다시 활기찬 가게을 기대해봅니다.
첫댓글 고기 뷔페집이 많ㅇ ㅣ생겨서 그럴껍니다..^^
고기뷔페가 또있나요?
안타깝네요........
킹~` ㅋ
가게가 검나게 크더라고요 ,,,
매장운영이 다시금 잘 되시길 멀리서나마 응원 보냅니다..힘내세요 파이팅!!
한때 여기 사장님 카페에 직접 글도 올려주시고 열심히 하시더군요.
그때 당시도 체인점이라 임의로 변경을 못한다는 힘든점도 말씀하시고요.
제 생각에는 있는 고기 이용 갈비탕및..고기국밥종료을 만들어 뭔가 푸짐히 배불리 먹었다는 식의 메뉴 추가을 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있는거 이용해서 메뉴개발..체인점의 문제도 있을꺼라 생각하지만..지금처럼 간다면 체인점 본사도 아마..뭐라하지 않을지도..
고추장을 이용한 볶음식의 고기메뉴 불판을 바꾸어 해도 푸짐하게 보일듯 하고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