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협의회, 송내봉사회, 생연2동 봉사회 및 기관단체에서 매달 센타 직원들과 회의를 하고 명단을 받아 가정과 약국 모니터링 및 번개탄 판매 인시캐선 사업등으로 활동했던 사진들로"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생명사랑" 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 되었다.
자살예방 행사에 참여한 봉사원들과 시민들을 위해 생명의 전화 하상훈 원장이 " 행복한 나, 행복한 우리를 위한 길 " 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했다.
강좌에 참여했던 봉사원 오춘옥( 생연2동 총무) 은 "고래가 희노애락을 느낀다는 점과 돌고래의 경우 가족이 죽었을때 엄청난 충격속에 슬픔에 잠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다는 것을 오늘 강의를 통해 처음 알았다며 "도움 주기와 도움찾기" 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것임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 고 말했다.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협의회 고윤옥 총무부장이 "생명지킴이" 자살예방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박형덕 동두천 시장이 수여하는 표창장을 받았으며 협의회 홍미선 회장은 고윤옥 수상자에게 축하 하는 마음을 전하고 기념식에 참여한 적십자 노란조끼 천사들을 격려해 주었다.
첫댓글 동두천지구협의회 송내봉사회, 생연2동봉사회 봉사원 여러분
"생명지킴이 "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받으신 고윤옥 회장님 축하드립니다.
김숙희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