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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의 십자가는
21: 15-17
15. 자기 아비나 어미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일찌니라
16. 사람을 후린 자가 그 사람을 팔았든지 자기 수하에 두었든지 그를 반드시 죽일찌니라
17. 그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찌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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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부모를 때린 자는 반드시 사형에 처하여야 한다. 사람을 유괴한 자는 그 사람을 팔았든지 자기가 데리고 있든지, 반드시 사형에 처하여야 한다. 자기 부모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사형에 처하여야 한다.
요한복음 19장 25~27절
그런데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예수의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사람 마리아가 서 있었다. 예수께서는 자기 어머니를 보시고, 또 그 곁에 자기가 사랑하는 제자가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어머니에게 "여자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하고 말씀하시고, 그 다음에 제자에게는 "자,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하고 말씀하셨다. 그 때로부터 그 제자는 그분을 자기 집으로 모셨다.
에베소서 6장 1~4절
자녀이신 여러분, 주 안에서 여러분의 부모에게 복종하십시오. 이것이 옳은 일입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여라"한 계명은 약속이 딸려 있는 첫째 계명입니다.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한 약속입니다. 또 아버지이신 여러분, 여러분의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주님의 훈련과 훈계로 기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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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어버이 주일이 되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통해서 어버이 얘기를 고백적으로 드리고 설교를 가름할까 합니다.
제가 한 어머니 이야기를 여러분께 드리겠습니다.
평양에서 출생해서 아버지를 따라서 일제시대니까 중국으로 건너갑니다. 아버지는 당시 독립 운동을 지원하던 자금 동원 일을 일부 맡아서 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를 따라서 만주 용병에 정착합니다. 그곳에 아버지는 만주 용병에 있는 교회에서 장로로 있으면서 독립 운동도 하고 자금을 모집합니다. 그곳에서 청년과 만나서 결혼도 합니다. 가정을 꾸리고 이제 해방이 되면서 서울로 남하해서 왔습니다. 서울로 와서 안암동에 거처를 정합니다. 열심히 자녀도 낳고 기릅니다. 그래서, 3남 1녀를 둔 어머니였습니다.
6.25전쟁이 터지고 북한의 공산군이 쳐들어오면서 일이 벌어졌습니다. 안암동에 살던 이 어머니는 어느날 밤에 인민군들이 와서 남편을 '내놔라!'하며 집안을 뒤지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수색작전이 펼쳐지고 있을 때 이 남편은 벽장 속에 깊이 깊이 숨어 있었습니다. 찾다가 못 찾으니까 '남편 대신 부인된 당신이 가야 되겠다'하면서 남편 대신 부인이 끌려갑니다. 4자녀가 끌려가는 어머니의 모습을 봅니다. 포승줄에 묶여 끌려갑니다. 당시 여러분 기억하신대로 일단 끌려 간다는 것은 죽으러 간다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아내가 남편 대신 끌려갑니다. 1남 3녀의 자녀들이 끌려가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어떻게 생각했을까는 여러분의 상상에 맞깁니다. 제일 큰 딸이 12살 막내가 4살입니다. 또 중간에 딸 하나 아들 하나가 있습니다. 성경 말씀에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러 골고다 언덕길로 가실 때 성경 말씀이 이렇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이다."
아버지는 숨어 있어서 발견이 안되었고 어머니는 끌려가는데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었는데 소식이 없습니다. 어머니는 '아내를 모셔와라' 가봤더니 저녁에 일이 어머니는 총살을 당해서 총한 흔적만 있고 죽어 있는 싸늘한 시신을 집으로 모시고 왔습니다. 그 때 장면이 어떠했을까 하는 이야기도 여러분이 상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남편은 자기 대신 잃은 아내 자기 대신 죽어간 아내 자녀들은 어찌되었간에 총살당한 어머니 그것을 무덤에 묻어드리고 통곡으로 나날을 보냅니다. 아버지가 나중에 고백을 합니다. "사실 너희 엄마가 포승줄에 묶여 끌려갈 때 저건 총살당하러 간 것이다. 내가 벽장에서 나와서 '나 여기 있소! 아내를 풀어주고 당신은 나를 데려가시요.! ' 그렇게 하고 싶었는데 당시 상황에서 이미 끌려간 아내 못지않게 남편이 나와본들 남편도 총살 아내도 총살 , 두 사람이 죽느니 고뇌속에 나까지 죽으면 우리 4 자식들은 고아가 될 것 같아. 누가 길러주나, 차마 나 여기 있소 하고 못 나갔다." 생이별할 수 밖게 없는 아버지의 심정입니다. 이렇게 해서 네 자녀와 아버지가 그럭저럭 꾸려갑니다. 아버지는 어머니 역할까지 해야되기 때문에 고달팠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어머니 역할까지 다 감당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애들때문에 자신을 위해서도 재혼을 하기로 결심합니다.
성경 말씀을 읽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라"
'그 때 이미 이 아버지에게는 총살당한 아내를 통해서 네 명의 자녀를 받았습니다. 생육 낳고 기르는 일 , 낳는 일은 그만! 기르는 일을 해야겠는데 길러줄 어머니가 있을까? 그래서 찾은 것이 혹시 불임증 때문에 고통당하는 여성이 있으면 그 여성하고 재혼해서 우리 있는 4 자녀를 길러주는 어머니가 없을까? 마침 불임증 때문에 아내의 지위를 잃고 며느리 지위를 잃고 집에서 쫓겨난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미모의 귀안이 있지만 자식을 못 나면 우리 전통상 끝나는 사회 풍토가 있었습니다.
둘이 상의가 되어서 재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생모는 돌아가셨지만 양모와 함께 살아갑니다. 네 자녀들이 이제부터 어머니를 잃고 새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갑니다. 아버지 생각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합쳐서 새 가정을 이루었으니 열심히 살자 아내를 잃은 이 땅에서 전쟁의 위협 때문에 불안해서 살 수가 없으니 우리 결심하고 이민을 떠나자 그래서 부부간에 카나다로 이민을 떠납니다. 이민 첫 대열에 끼여서 이민을 갑니다. 카나다의 토론토에 정착한 이 가정은, 부부는 체인 스토아를 운영하면서 보냅니다. 자식들은 서울에 남겨두고 대학을 졸업하면 하나씩 하나씩 데려가기로 하고 먼저 떠납니다. 딸 2 아들 1는 약속대로 학교를 마치고 하나씩 하나씩 이민 대열을떠납니다. 어머니가 총살당할 때 4살 박이이던 막내 어린 딸은 대학을 졸업하고 이제 이민을 가야되겠는데 목사가 되겠다는 한 청년을 만나서 결혼하기로 결심합니다. 가까스로 허락을 받습니다. 굉장히 어렵게 허락을 받았는데 그래서 결혼하고 떠나지 않았습니다. 후에 이 막내 딸은 결혼한 남편과 함께 독일로 가서 유학 대열에 참여하고 돌아옵니다.
제가 오늘 한 어머니 또 하나의 어머니 아버지 자녀들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이제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 막내딸은 제 아내입니다. 돌아가신 어머니는 총살당하신 어머니는 제 장모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살아계신 양모 어머니는 캐나다에 제 장인어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런 운명을 산 부모님들 자식들 한 두사람이 아닐 줄 믿습니다.
오이 어버이 주일인데 어떻게 우리가 어버이 주일을 지내면 될까요?
먼저 간 생모 입니다.' 날 잡아 죽이고 총살 시킨 인민군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됩니까? 날 죽인 살인자를 보복해달라. 꼭 잡아서 죽여달라. 눈을 감고 죽었으니 이런 말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제가 드린 기도 속에 들은 대답은 다시는 이 땅에 동정상정의 비극은 이땅에서 살아져야 한다는 것이다. 희생은 나 하나로 족하도록 하자. 다른 아내가 다른 어머니가 이런 일을 맛보아서는 안된다. 그러므로 전쟁이 없게끔 국방을 튼튼히 해달라. 싸우고 살육하고 전쟁하는 것 막고, 평화가 이 땅에 넘치게 해달라. 이것이 살해당한 총살당한 어머니의 절규라고 생각합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 그것은 하나님의 법도는 아닙니다. 할 수만 있으면 이 땅에 평화가 깃들게 해서, 다시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 부모와 자식이 생이별을 하는 그런 이산 가족의 아픔이 다시는 있어서는 안됩니다. 전쟁, 자그맣고 큰 폭력이 커지고 커져서 폭력이 집단화하고 무기까지 들면 전쟁도 커집니다. 자그만 폭력이 전쟁을 만듭니다. 이런 전쟁은 한반도에서 이 땅에서 세계 어디에서도 다시는 없어야 한다. 비극을 막아야 합니다. 어머니 주일에 아버지 주일에 드는 첫번째 계명은 예수께서 허락하신 평화가 여러분 모두에게 우리 모두에게 깊게 넓게 임하기를 바랍니다. 예수께서 어버이 주일에 주신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우리 사회는 폭력의 범람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청소년 범죄까지 이야기합니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얼마나 학원 폭력이 심한지 전 일본말 잘 모르지만 '이지매'라 이름하는 학원 폭력이 성행한다고 합니다. 최근에 언론을 보았더니 학교 학급이 분규되갑니다. 일본 이야기만이 아니라 우리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가정 폭력으로 학원 폭력으로, 사회 폭력으로 우리 부모의 세대와 우리 자식의 세대가 ? 합니다. 다시는 이땅에서 비극을 없게 하십시다. 평화의 문화 , 비폭력의 문화, 미움의 문화 대신 사랑의 문화, 화합하고 함께 사는 상생의 문화 , 이걸 지금 이루는 것이 부모된 여러분과 자식된 여러분의 도리라고 생각됩니다. 예수께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평화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저들이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될 것이다. 다시는 전쟁이 없는 죽이고 죽임이 없는 새로운 평화의 문화가 건설될 것이다."
우리 경륜에 속한 부모님 여러분들도 과거에 비슷한 경험을 많이 하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자식 세대나 우리 세대나 이제 오늘부터 시작해서 새로운 평화의 문화를 만들어 가십시다. 6월 중순에 남북 정상회담이 실현이 되면 제발 다른 것은 그만두고 이 땅에는 다시는 전쟁은 하지 마십시다. 평화를 정착해 갑시다. 그런 큰 흐름의 합의가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자식들에게는 평화를 선물로 대대로 남겨주십시다.
양모 이야기를 제가 드립니다. 여러분 대화 끝에 이런 결론에 도달합니다. 한국의 여성으로 태어나서 여성이 애기를 못 난다고 해서 여성 파괴!, 여성 파괴가 시작되면 다시 인간 파괴 그래도 되는 것입니까? 부인이 무슨 죄입니까? 생하지 못하면 육하면 될 것 아닙니까? 성경 말씀에 보면 '생도 하고 육도 하라' 자기가 낳고 기를 수 있으면 좋지만 낳는 것 못하면 기를 수도 있지 않습니까? 또 기르지 못하면 낳기라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두 개가 한 꺼번에 안 되면 우리를 낳아주신 어머니의 정, 길러주신 어머니의 정 이것도 똑같은 어머니의 정 아닙니까? 이 양모되신 이 분은 재혼을 통해서 버림받은 여성이 아니라 새로 인정받는 어머니가 됩니다.
여성 해방, 인간 해방, 하나님의 자녀된 축복 , 어느 경우던지 이런 축복으로 가야합니다. 이것은 새로운 인간 승리입니다. 사랑하는 교유 여러분, 우리는 다 천국에 가고 싶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우리는 천국 가기전에 지옥은 한 번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옥에 안 가면 천국에 못 가는 것 같습니다. 무슨 지옥인가 봤더니 우리 자식들의 지옥입니다. 시험 지옥, 입시 지옥, 이것이 그냥 말입니까? 현실입니다. 지옥도 따로 죽은 다음에 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오늘 현실 속에 지옥이 깊숙히 박혀 있습니다. 지식이 아무리 많아도 지식은 선택적으로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지혜가 많아도 그 지혜 중에 선택하는 지혜밖에 없습니다. 정보의 시대, 아무리 많아도 모든 정보를 우리가 다 습득하고 살 수는 없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창조하신 인간으로서 뼈대를 쓰고 그 뼈대에 맞는 지식과 지혜와 정보를 받아서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선택의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지옥에서 우리 자녀들을 해방시켜줄 수 있습니까?
여기 계신 여러분 모두가 생모이기도 하고 생부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측면에서 보면 양부요 양모입니다. 우리는 자식들을 기르지만 학원에 맞깁니다, 학교에 맞깁니다. 선생님들은 양부요 , 양모 역할을 해줍니다. 생부 생모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 자식들이 길러가는 삶속에 생모와 양모가 함께 노력을 해갑니다. 우리 자식들은 교회에 보냅니다. 교회 학교에 보내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입시의 정보는 못 주지만 하나님의 창조된 피조물이 하나님께 사랑받고 살 수 있도록 성경 말씀을 교재로 해서 우리 자식들에게 주는 학교가 있습니다. 양부도 있고 양모도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유치부, 유년부, 중고등부 청년부 선생님들입니다. 이 분들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야 하는 양부요 양모들입니다. 또 다른 어머니들입니다. 우리 함께 세상에 모든 가난과 고초 속에서 하나님을 믿는 이 근본, 근본이 새롭게 되는 우리 자녀들의 역사 이것을 오늘 어버이 주일을 맞이해서 함께 생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자식도 어느때인가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섬길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지식이 지혜와 정보가 근본적으로 새로나고 새로운 사람이 되 갈 수 있습니다. 이 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십자가에 달리실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이 왔습니다. 제자들 틈에 예수의 어머니가 계십니다. 예수께서 어머니께 드린 말씀입니다. '여자여, 이 사람, 십자가에 죽어갈 이 사람이 바로 어머님의 아들님입니다. 당신은 나의 생모입니다. ' 제자들을 향해서 부탁합니다.' 사랑하는 제자 여러분 ! 내 생모인 이 분이 바로 여러분들의 양모입니다. 여러분은 내 어머니를 여러분의 어머니로 모시고 사십시요' 어머니에게 부탁합니다. '저는 십자가에서 죽습니다. 그러나 이 제자들이 당신의 자식들이라 생각하고 돌보와 주십시요.
서로 힘을 합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을 섬기는 부모가 되십시다. 오늘 세계는 소위 세계화로 이름합니다. 우리 자식들은, 우리 부모들은 세계 각지에서 흩어져서 살고 있습니다. 고향을 떠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곳에서 일하고 생업에 종사하는 모든 일들 그곳이 바로 내가 사는 곳이 바로 하나님과 사는 것이 바로 우리의 고향입니다. 육적이 고향이요, 정신적이 고향이요, 난 곳만이 고향이 아닙니다. 우리가 길름 받고 역사안에서 사는 곳도 고향입니다.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성경 말씀에 이렇게 씌여져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녀 여러분! 어디 사시든지 부모를 공경하십시요. 그러면 여러분이 이 땅에서 오래 살 것입니다." 사랑하는 부모 여러분 ! 여러분의 자녀를 주님의 말씀에 따라 훈계하고 훈련시킴으로 기르십시요. 장소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어디든지 계십니다. 두 셋이 모인 곳에 주님이 계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주님의 축복을 주십시요. 오늘 예배를 마치면 자녀들과 함께 축제를 벌입니다.
여러분께 부탁하나 드리겠습니다.
내가 난 자식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의 자식이라도 손 한 번 꼭 한 번 만져 주십시요. 나는 생모 ,생부만이 아니라 양모, 양부로서 그대들을 하나님의 명령이라서 내 자녀와 똑같이 기르도록 하겠습니다.
이 설교가 끝나면 '어머니 찬송'을 부릅니다.
둘째 부탁입니다.
'어머니 찬송'을 부를텐데 어머님이 꼭 기억하고 싶으시면 '어머니 노래'를 부르시고 어머니 대신 아버지를 기억하고 싶으시면 '어머니' 대신 '아버지'로 고쳐 부르십시요. 두 분이 좋으시면 어버이라고 칭하십시요. 혹시 이모를 고모를 삼촌을 언니를 어머니에 바꾸어 부르십시요. 이 모두가 다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한 형제 자매와 한 어버이입니다. 주님의 축복이 함께 임하시기를 빕니다.
출처: 은혜목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