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 른 성 경
※ 성경구절을 찾아 읽으면서 보아야 이해가 됨 ※
▷ 한글 개역성경이 공인본문(전통원문)에서 얼마나 많은 말씀이 삭제되고 바뀌고 더해지고 오역되었는지 아시는가?
※ 한글 개역성경과 변개된 성경들에 (없음) 이라 한 13구절 중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을 7구절을(마17:21, 18:11, 23:14; 막 9:44,46, 11:16; 눅 17:36) (없음)이라 하였고, 한 구절에서 절반 이상을 빼버린 구절이 7구절(마 5:44, 19:9,23,13; 막 6:11; 눅 9:55, 11:2) 그 외에 빠지고 바뀌고 잘못 번역된 말이 너무나 많아 일일이 들 수가 없다. 한글 개역성경은 신약성경만에도 30,000 글자 이상이 변조된 성경이다. 도대체 사람이 쓴 책도 누가 이렇게해 놓았다면 원 저자가 당장 유통금지 시켰을 것이다.
세상에 어느 종교에 그 종교의 경전이 이처럼 변조된 것이 같이 사용되고 있는 종교가 있는가? 불교에 그러한가? 이슬람교에 그러한가? 정말 통탄할 일이다. 이런 말을 해도 기독교 목회자들도 남의 일 같이 생각한다.
요 12:29,50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모두 자신을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라 하시지 않았는가? 마 24:35 ←'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내 말 <들>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는데, 예수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까지도 이렇게 없이 해 버린 한글 개역성경을 예수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시겠는가?
※ 유대인들은 구약성경을 어떻게 보존해 온 줄 아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유대인들은(롬3:1,2) 구약 히브리어 성경을 베껴 쓰면서 원칙을, 양피지 한 면에 한 글자가 틀린 것이 있으면 찢어버리고, 한 면에 세 글자의 오류가 있는 것이 발견되면 그 단권 전체를 폐기해버리도록 했던 것이다. 그렇게 철저하고 완벽하게 구약성경을 필사 해왔기 때문에 예수님 당시 700년이 이상 베껴 써 온 이사야서를 회당에서 읽으시고(눅 4:16,17), 1500년 이상 베껴 써 온 모세오경과 그리고 시편과 선지서 전체를 성경으로 인정하셨던 것이다(마 21:42; 눅 24:27,44).
※ 공인본문(전통원문)에서 직역한 독일 루터성경(1527년), 킹제임스 영어성경(1611년)은 최상의 번역성경이지만 보다 나은, 공인본문(전통원문)으로 직역한 한글성경이 필요하다.
▷ 왜 성경이 이렇게 번개된 성경이 있게 되었는가?
하나님께서 사람을 한 혈통으로 지으셨으나 가인과 아벨이 악인과 의인으로 두 혈통으로 나뉘어졌듯이 하나님께서 기록하여 주신 성경은 하나었으나 변개된 성경 사본이 만들어졌다.
※ 두 가지 계통의 다른 성경 사본(원문)이 있게 되었다. →구약성경 변개 →<외경> 구약성경 기록이 종결된 주전 397년경부터 예수님 나시기까지 약 400년간 신구약 중간기라고 하는데 이 기간에 성경에 관련된 외경(14권)이 기록되었다(천주교에서는 제2경이라고 한다.-구약 39권을 정경으로 정한 때는 주전 90년경 야무니야 회의에서 였음)
<오리겐의 헥사플라 성경> A.D 313년 오리겐이 헥사플라 6란 성경을 만들었는데 제5란에 70인역을 변개하여 실음으로 구약성경 변개가 시작되었다. <레닌그라드사본> A.D 1008년에 편집된 것으로「 전통 맛소라 본문 」과는 매우 다르다. <시내사본, 바티칸사본> A.D 313년 이후 로마 콘스탄틴 황제의 명령에 따라 유세비우스와 팜필루스가 50권의 성경을 만들었는데 이때 오리겐의 70인역과 그의 자료들을 가지고 성경복사본을 만듦으로 변개된 성경의 대표격인 '시내사본'과 '바티칸사본'이 만들어졌다. <벤 아세르 맛소라 본문> 독일의 히틀러에게 반유대주의 사상을 주입시킨 루돌프 키텔이 A.D 1937년 전통원문「벤 카임 맛소라 본문」이 아닌, 학자들들이 「벤 아세르 맛소라 본문」이라 부르는 원문으로 구약성경 전체에서 20,000군데 이상 수정한 본문을 만들었다.
그리하여 히브리어 구약성경 사본이「전통 맛소라 본문」과 '변개된 맛소라 본문' 두 계통이 있게된 것이다. 맛소라 본문이라 해서 다 같은 것이 아니고 어느 맛소라 본문을 사용했느냐에 따라 구약성경의 내용에 많은 차이가 있는 것이다.
신약성경 변개 →<수정본문> A.D 1881년 영국 성공회 주교인 웨스트코트와 케임브리지 대학의 교수였던 호르트가 외경을 담고 있는 '시내사본'을 근거로 친카톨릭원문을 편집하였는데 이는 오리겐 이후 성경변개의 절정을 이룬 것이다. 당시「공인(전통)원문」에서 무려 5,604군데나 수정하여「공인(전통)원문」에서 빼거나 변개시키거나 추가한 단어들은 무려 9,970개나 되며, 이것은 신약성경 전체 본문에 나오는 140,521개 단어의 7%를 차지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독일에서는 에버하트 네슬이 '시내사본'과 바티칸사본', 그리고 '수정본문'을 근거로 '네슬원문'을 만들고 그의 아들 어윈 네슬이 '네슬판'을 계속 출간했으며 커트 알란드가 동참함으로 '네슬-알란드 원문' 이 출간되었다.
A.D 1988년 책 무어맨 목(회)자는「공인(전통)본문」의 단어와 현대역본들의 근간이 된 '네슬-알란드판'의 헬라어 본문의 단어 수를 비교하였는데, 그 결과 '네슬-알란드판'의 본문이「공인(전통)본문」에 비해 무려 2,886단어나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글 개역성경의 변개-한글 신구약 성경 완역은 1911년과 1938년, 그리고 1961년 3차에 결쳐 번역위원들이 번역하여 출간하였는데, 3차 모두 킹제임스 성경처럼 '영국 개정역'과 '미국표준역', 그리고 '중국어성경'과 '일본어성경'을 참조하여 재 번역한 것이다. 한글 개역성경이 거의 혼합적인 성격을 띄고 있는 것은 그 때문이다. 45년전 당시 한국 번역위원들은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직접 번역하기가 어려웠고 미국 번역위원들은 한국어를 충분히 구현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 공인본문(전통원문)의 공인성- 현존하는 사본들은 모두 5,255개인데 1988년 잭 무어맨 목회자의 조사 발표에 의하면 88개의 파피루스 단편 사본들 중 13개가 비평(수정)본문에 맞고, 75개는 공인(전통)본문에 맞는다 하였고, 대문자 사본은 267개 중 9개만 비평(수정)본문에 맞고, 258개는 공인(전통)본문에 맞으며, 소문자 사본2,764개 중 23개가 비평(수정)본문에 맞고, 99%인 2,741개는 공인(전통본문)에 맞는다고 하여으며, 성경교독문 45개(1%)만이 비평(수정)본문에 맞고 99%인 5,210개는 공인(전통본문)에 맞는 것이다.
※ 변개되지 않은 성경이 있으며, 한편 변개된 성경이 사용되고 있더라도 구원받고 못받는 일에 직접적 관련은 없다. 그러나 변개된 성경은 너무나 많은 변개와 오류 때문에 교리와 신앙이 잘못되게 하는 중대한 손상을 끼치고 있으며, 진리의 성령님께서 기뻐 역사하시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분노하시는가를 알아야 한다. 지금까지 한국교회가 이 사실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고, 직역할 능력이 없었을 때는 하나님께서 허물치{벌하지} 아니하셨거니와(행 17:30) 이제는 그렇지 않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번역은 반드시 변개되지 않은 공인본문(전통원문)으로 직역해야 하는 것이다. 성경은 전통원문으로 직역한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라 하더라도 오역이 상당히 있으므로 원문에서 번역한 영어성경으로 재 번역하면 원어에서 상당히 멀어짐으로 유대인들의 성경관과 원칙에 의하면 감히 성경이라 칭할 수 었는 것이다.
한국교회 목회자들은 이렇게 오류투성이인 성경으로 오도하고 하나님의 완전한 말씀으로 오인케 한 무지와 실책을 하나님 앞에 철저히 회개하고 시급히 바른성경을 찾도록 해야 할 것이다.
● (없음)으로 한 예수님의 말씀들
(없음) 마 17:21 <그러나 이런 종류는 기도와 금식에 의하지 않고는 나가지 아니 하느니라 고 하시더라>
(없음) 마 18:11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들을 구원하려는 것이라>
(없음) 마 23:14 <화 있을진저 너희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왜냐하면 과부들의 집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니 이러므로 받을 형벌이 더욱 중하리라.
(없음) 막 9: 44 <거기는 그들의 벌레도 결코 죽지 앟고 불도 결코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없음) 막 9: 46 <거기는 그들의 벌레도 결코 죽지 않고 불도 결코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없음) 막 11:26 <그러나 만일 너희가 용서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결코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 6:15절에 같은 말씀이 있으나 이때는 산상수훈 때임)
(없음) 눅 17:36 <또 두 사람이 들에 있는데 한 사람은 데려가게 되고 한 사람은 남게 되리라>
● <삭제> 하고 {오역}한 예수님의 말씀들 (예)
(변개, 삭제, )→마 5:44 <너희을 저주하는 자들을 축복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들을 선대하고 너희를 비난하는 자들과> 너희를 핍박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라.
(변개, 삭제, )→마 6 :4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그분께서 드러나게 네게> 갚으시리라.
(변개,삭제,오역)→마 6:19 거기는 좀과 동록{음식}이 해{소모}하며 <거기는>도적<들>이 구멍<들>을 뚫고 도적질 하느니라.
(변개,삭제,오역)→마 9:13 죄인을{죄 있는 자들을} <개심하도록> 부르러 왔노라.
(변개,삭제,오역)→마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십자가를 지지 않고 나의 뒤를 좇는} 자도 <결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노라.
(변개,삭제,오역)→마11:25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당신께> 감사{전적일치, 동의}하나이다.
(변개,삭제,오역)→마12:40 <왜냐하면> 요나가 밤 낮 사흘을{사흘 낮과 사흘 밤을 ~three days and three nights}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 낮 사흘을 {사흘 낮과 사흘 밤을~three days and three nights} 땅 속{중심부}에 있으리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날이 금요일이 아니라는 증거이다.】
(변개, 삭제, )→마15: 8 이 백성이 <그 입으로는 내게 가까이 하고 그들의>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변개, 오역)→마16:28 여기 섰는 사람 중에{사람은 누구든지} 죽기전에 {죽음을 결코 맛보지 않고}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것이니라}=(막 9:2, 눅 9:27)
(변개, 삭제, )→마19: 9 <그리고 이혼한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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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성경 바른복음 바른영성 저자 옥정남목회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