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단감이 제철이죠~~그래서 일손도 많이 필요할 시기인데
하나님의교회가 앞장서서 단감수확하는 봉사에 동참했대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창원3의창 하나님의 교회 성도 40여명은
지난 5일 창원시 의창구 동읍 김해근(66)씨의 1만3000㎡ 규모 과수원에서 단감 수확을 도왔답니다.
김해근씨는
“제철 수확을 앞두고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성도들이 도움을 줘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성도들은 점심을 직접 준비해 농가의 부담을 덜었습니다.
한편 지난주 김해 진영 하나님의 교회 성도 20여명은
청송군 현동면 문순점씨의 과수원에서 사과를 수확했으며,
문경에서도 사과 수확을 도왔습니다.
첫댓글 막바지 열매들을 수확할 계절이네요~~
영육간에 힘을 합쳐 튼실한 열매들 많이 수확하여야 겠습니다~~
농촌일손이 부족한데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봉사...
참 아름다운 일손입니다.
수확철에는 일손이 많이 필요할텐데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도움을 주어서 다행이네요.
농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겠네요.^^
농사가 쉬운것이 없겠지만 감따는거 힘든데 수고 많으셨어요....
그저 맛있다고 먹기만 했던 단감....누군가는 참 힘든 수고를 했군요...+_=
부족한 일손을 도우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 수고 하셨습니다..! ㅎㅎ 매우 맑음!~
11일이 빼빼로의 날이었죠! 그런데 그날은 농업인의 날이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손쉽게 구할수 있는 양식은 농업인들의 흘린 땀방울임을 기억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