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팔이와 장돌뱅이♥️
우리가 흔히 쓰는 말 중에
"돌팔이"라는 말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은
이 ‘돌팔이’의
원 뜻을 ‘돌’과 관련지어서
머리가 돌이라 엉터리라는
의미로 해석을 하기도 하는데
그래서 치료를 잘못하는
의사를 '돌팔이 의사'
라고 한다.
이 말은 원래 남의 직업을
낮추는 말이 아니었는데
‘돌팔이’는 요즘처럼
상설 붙박이 가게가
발달하지 않았던
조선 초기에 생겨났지요.
그 시절의 장사꾼 가운데는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물건을 파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바로 그런
사람을 ‘돌팔이’라고 했지요.
요즘 말로
‘행상’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러니 ‘돌팔이’의
‘돌’은 돌멩이가 아니라
‘돌아다니다’
의 첫 글자임을 알 수 있지요.
그러니까 장이
서는 곳마다 돌아다니며
장사하는 사람을
‘장돌뱅이’라 하듯이,
돌팔이는 돌아다니며 물건을
파는 사람을 지칭한 순수
우리 말이랍니다.
그러기에 본디 ‘돌팔이’는
부정적인말이 아니었지요.
그런데 사람들이 자꾸 이말을
부정적으로 쓰다보니 요즘에
와서는 ‘돌팔이’란 말에
‘제대로 자격을 갖추지 못한
엉터리 사람’ 이란 부정적인
뜻이 보태진 것이지요..
또하나 우리 속담에"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는데
이 속담의
뜻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촌이 땅을 살 경우 그것이
부러워서 배가 아프다”라고
해석하고 있지만 이는
"남이 잘 되는 꼴을 보면
시샘이 난다." 인데
너무 냉소적이고 부정적인
민족성을 드러낸 속담이지요.
그러나 이 속담의 본 의미는“사촌이 땅을 사는데 보태줄
것이 없어서
배라도 아파서
거름이라도 줘야 할 텐데..”
그러니까 “사촌이 땅을 사면
배라도 아파야 할텐데..”
라고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이렇듯 순수하고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일제 강점기때 우리 민족의
민족성을 비하하기 위하여
일본의 민속학자들이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플 정도로 시기 질투 많은
민족으로 일부러 해석을
바꿔버린 것이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그 말의
원뜻과는 달리,
사촌이 땅만 사도 배가
아파 못사는 저열한
민족성으로 굳어져 버렸지요.
이제라도 원래의
아름다운 풍속을 제대로 알고
이를 이해했으면 좋겠습니다.
"냉수 먹고 속 차려라"
라는 속담도 있습니다.
이 말은 철없는 행동을
하거나 과욕을 부리는
사람에게 쓰는 말입니다.
과연 냉수로
속을 차릴 수 있을까요?
마신 물은 위로 들어가 위벽을
통해 일부 흡수되고 나머지는
소장에서 음식물이 흡수될
동안 액체 상태를 유지케
하여 소화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또한 대장의 연동운동 기능이
떨어져 생기는 이완성 변비는
주로 중·장년층에게 흔한 것인데,
공복 시 찬물은 위장을 자극해
대장의 연동 반사를 일으키기
때문에 변비 해결에
도움이 된 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차가운 물은
몸에 좋지 않다고 하니
자연수(음양수)를 마시는
게 건강에는 좋을 듯합니다.
속담이지만 말 한마디
한마디 마다 숨은 뜻이
있다는 것을 알고
새겨봐야 하겠습니다.
♥하루하루 길바닥을 전전하며
절망적인 삶을 살던 홈리스에서
비평가들의 격찬을 받는 길거리
아티스트로 변신한 ‘존 돌란’과
그의 강아지
‘조지’에 얽힌 실화입니다.♥
43세의 영국인 ‘존 돌란’은
희망도 미래도 없이 살아
가는 사람이었습니다.
노숙자 생활하는 마약중독자인
그는 그저 하루하루를 아무
생각 없이 살아갈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동료 노숙자가,
더 이상 키우기 버거웠는지
기르던 강아지 한 마리를
‘존 돌란’에게 주었습니다.
엉겁결에 강아지를 받은
‘돌란’은 더럭 겁이 났습니다.
“내가 약물중독으로 죽거나
감옥에 가게 된다면
이 강아지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거지?”
‘돌란’은 마약을 끊고 강아지를
돌보며 생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그의 생활이 서서히
바뀌자 건강한 체력과 함께
삶에 대한
의지도 되살아났습니다.
그리고 틈틈이 강아지를
소재로 그림으로 그렸는데,
지나가던 사람들이 차츰
호기심을 가지기 시작하더니,
한두 장씩 푼돈에 사가곤 했습니다.
3년이 지난 ‘돌란’은 이제 구걸
하지 않고 자신의 그림을
사람들에게 팔아서 생활하는
당당한 화가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의 첫 전시회는 크게 성공하여
전시된 그림이 모두 팔려나갔습니다.
지금 그의 그림은 5,000달러
이상의 가격으로 매매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강아지 덕분에
‘존 돌란’의 인생이 바뀌
었다고 생각합니다.
‘존 돌란’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강아지가 ‘존 돌란’
에게 가져다준 것은
무엇일까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존 돌란’의 인생이 갑자기
바뀌게 된 것은 그에게 찾아온
강아지가 행운을 가져다 준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강아지를
잘 돌봐야겠다고 생각한
‘책임감’ 때문이었습니다.
책임감은 본인을 성장시키고
책임지고 있는 분야의 전문가
로 발돋움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책임감
있는 사람들을 믿고
신뢰합니다.
상사는 책임감있는 사람을
신뢰를 하기 때문에 더
큰 일과 더 많은 자율성을
주고, 본인은 더 많은 결과를
만들어 내며, 스스로 더 크게
성장합니다.
그 결과
성공의 길로 들어섭니다.
이처럼 책임감은 성공의
방으로 들어가는 열쇠입니다.
책임을 다 하십시오.
그러면 그 책임감은 ‘존 돌란’처럼
여러분도 성공으로 이끌 것입니다.
옛날이야기 ㅡ비아그라찾아서ㅡ환약(丸藥)을 털어 넣고 ㅡ음양수를 벌컥벌컥 마셨다.ㅡ참으로 오랜만에 기생을ㅡ
기절(氣絶)시켰다. ㅡhttps://m.cafe.daum.net/rnqdmsekfl/Vp3H/89?svc=cafeapp
#옛날이야기 생활한자 비아그라찾아서ㅡ환약(丸藥)을 털어 넣고 ㅡ음양수(陰陽水)를ㅡ 벌컥벌컥
옛날이야기 생활한자비아그라 찾아서 20-02-15요즘 들어 조 참봉(參奉)의 얼굴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떠벌리던 말수도 부쩍 줄었다. 잘 서지 않는 것이다. (발기부전 : 勃起不全)추월관(秋月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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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청의사랑방이야기16ㅡ하룻밤 다섯횡재ㅡ장맛비 퍼붓는 밤ㅡ어머님 묘 간다며 길 나서ㅡ도착한 곳은ㅡ골목 끝 허서방네 집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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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청의사랑방이야기16ㅡ 하룻밤 다섯횡재ㅡ장맛비 퍼붓는 밤ㅡ어머님 묘 간다며 길 나서ㅡ도
조주청의사랑방이야기 16하룻밤 다섯횡재장맛비 퍼붓는 밤오생원, 어머님 묘 간다며 길 나서도착한 곳은 골목 끝 허서방네 집상복을 마루에 벗어놓고안방으로 들어갔는데…장맛비가 퍼붓는 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