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개츠비는 '구글의 검색상'에 들어가시면
자료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선생님께서 줄거리를 아시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등장 인물들의 캐릭터를 이해하시고.
영화는 개츠비의 사랑에 촛점을 맞추었으나
소설은 사랑 이야기가 아니고, 잃어버린 세대들의 삶과 사고 방식을 다룹니다.
구글에 나오는 많은 자료 중의 하나를 선택하여 오리시고
다음 토론 시간에 한 가지씩은 꼭 발표토록 합시다.
위대한 개츠비
작가 ; 스콧 피처제랄드(1896-1940)
출판년대 ; 1925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는 미국의 작가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이다. 첫 출판일은 1925년 4월 10일이며, 이야기는 1922년 여름의 뉴욕시와 롱 아일랜드에서 펼쳐진다.
피츠제럴드는 그 자신이 '재즈 시대(Jazz Age)'라 이름 붙인 시대를 이 소설에서 그려냈다. 제1차 세계대전의 혼돈과 충격을 겪은 후, 미국 사회는 1920년대 경제 성장에 따라 유례 없는 번영을 누렸다. 동시에 수정헌법 제18조에 규정된 금주령은 밀수업자들을 백만장자로 만들고 계획 범죄를 부추겼다. 그의 소설에서의 닉 케러웨이 같았던 피츠제럴드는 시대의 부와 매력에 심취했지만, 그는 시대가 품은 황금만능주의와 도덕성 결여에 불만을 품었다.
위대한 개츠비는 처음에 인기가 없어서 피츠제럴드 생전에 판매 부수는 25,000부에 못 미쳤다. 출판된 지 1년 안에 브로드웨이 연극과 할리우드 영화로 개작되기도 했지만, 이 소설은 대공황과 제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오랫동안 잊혀졌었다. 1945년과 1953년에 다시 출판된 후, 빠르게 폭넓은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현재는 미국의 위대한 소설로 평가되어 전 세계 대학과 고등학교의 영문학 교과과정상의 수업 자료로도 쓰이고 있다.
(줄거리)
이 이야기는 닉 캐러웨이 (Nick Carraway)의 관점에서 1922년 초여름 웨스트 에그 (West Egg)에서 이루어진다. 그는 중서부 (현대 미국의 인디애나 주, 일리노이 주 등을 포괄하는 지역으로 원작에서는 단순히 서부로 지칭됨)에서 살아왔으며, 예일 대학교를 졸업했고 세계 1차 대전에 참가한 인물이다. 그는 주식 채권기술을 배우기 위해 고향을 떠나 뉴욕으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가 웨스트 에그에 집을 구한 뒤, 닉은 그의 이웃 제이 개츠비 (Jay Gatsby)와 친구가 된다. 제이 개츠비는 그의 롱 아일랜드 대저택에서 매일 밤 호화 파티를 벌이는 엄청난 부자이다. 개츠비의 막대한 재산은 많은 소문의 주제이다. 닉이 그의 파티에서 만나는 손님 중에 그의 과거를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없었다. 그는 또한 웨스트 에그보다 더 좋은 지역인 이스트 에그 (East Egg)에 살고 예일 대학교의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했으며 대학 시절부터 알고 지낸 톰 뷰캐넌 (Tom Buchanan)과 톰의 아내이자 닉의 칠촌 여동생인 데이지 (Daisy Buchanan), 재산이 많은 전 여자 골프선수인 조던 베이커 (Jordan Baker)를 만난다.
개츠비는 그의 파티로 유명하다. 그 파티는 그의 웨스트 에그 대저택에서 열린다. 매주 토요일 수백명의 사람들은 개츠비의 집으로 몰려 온다. 호화스러운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서이다. 닉은 곧 정신나간 이 파티 자체를 경멸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개츠비는 나중에 그의 전 애인이던 데이지와 우연히 마주치기를 바라며 이런 파티를 연다는 것을 닉에게 말해준다. 데이지와 개츠비는 오래되지 않아 그의 부탁을 받은 닉의 주선으로 만난다. 그러는 동안에 닉과 조던은 만남을 가진다. 닉은 조던과 톰과 데이지의 집에 처음 들렀을 때 만났다. 닉은 이미 이 만남이 허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결국 맨해튼의 호텔에서, 톰은 개츠비의 데이지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개츠비가 주류 밀수업자라고 폭로한다. 여기에서 개츠비는 데이지로 하여금 그녀가 더이상 톰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 그와 함께 했던 지난 5년을 지우고 자기에게로 돌아오고 싶다는 것을 말하게 했다. 그녀는 망설이며 개츠비가 말한 대로 말하지만, 톰은 데이지와 개츠비 사이의 어색한 관계를 알아차렸다. 그는 개츠비와 데이지가 같은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도 좋다고 말하면서, 그렇게 해도 둘 사이에 아무 일이 없을 거라며 개츠비를 비웃었다.
한편 톰의 친구인 자동차 수리점 주인 조지 윌슨 (George Wilson)과 그의 아내 머틀 (Myrtle Wilson)은 말다툼 중이었다. 머틀은 톰과 부적절한 관계였고, 이것을 조지가 알았기 때문이다. 그녀는 집 밖으로 도망쳐 나왔는데 그만 데이지와 함께 돌아가던 개츠비의 노란 롤스로이스 차에 치여 죽었다. 한참 뒤에서 따라오던 톰과 조던과 닉은 교통사고가 난 것을 발견했다.
톰은 윌슨이 드디어 한 건 잡았다고 중얼거렸지만 무엇인가 잘못된 것을 발견한 후 잠시 멈춰 상황을 보기로 했다. 톰은 곧 그의 숨겨진 애인이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충격적인 상황 속에서 윌슨은 거의 미쳐서 노란 차에 대해 말했다. 톰은 윌슨에게 그 노란 차는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호텔로 놀러가면서 윌슨의 차고에 기름 넣으려고 들렀을 때는 톰이 개츠비의 노란 차를 몰고 개츠비가 톰의 차를 몰고 있었기 때문에 톰은 윌슨에 그렇게 말한 것이었다.
톰은 윌슨에게 총을 건네고 개츠비가 어디 사는지 윌슨에게 알려준 후, 데이지와 함께 멀리 여행 떠날 준비를 했다. 이때 개츠비는 그의 수영장에서 튜브를 타고 둥둥 떠있었다. 개츠비는 데이지가 더이상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침울해 했다. 그는 데이지로부터 전화가 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윌슨이 다가와서 총을 쏴 개츠비를 죽였다. 그러고 나서 윌슨은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 잔디 위에서 자살했다.
개츠비의 죽음 후 닉은 그의 장례식이 참석할 사람들을 열심히 물색했다. 하지만 개츠비의 밀수업 동업자 메이어 (Meyer Wolfsheim)조차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자리를 함께하기를 거절했고, 데이지는 톰과 여행을 가서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한편, 개츠비의 아버지인 개츠 씨 (Henry Gatz)가 개츠비의 장례식에 왔고 그는 여전히 과거를 추억하고 있었다. 그는 닉에게 개츠비의 집이 찍힌 닳아빠진 사진과 개츠비가 어렸을 적 쓴 책을 보여주었다.
개츠비의 넓은 인맥에도 불구하고, 닉, 개츠 씨, '부엉이 눈'(Owl-eyed man), 그리고 몇 명의 개츠비의 집사들과 아버지만이 개츠비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부엉이 눈'은 일찍이 어느 여름 개츠비의 파티에 참석한 적이 있는 아무 생각 없는 사람이었다. 닉은 그 후로 이 사람들을 보지 못했다. 장례식을 전후로 조던, 톰, 데이지와 연락이 끊긴 뒤, 닉은 실망에 빠진 결과 뉴욕을 떠나고 안전한 중서부로 돌아간다.
**
위대한 개츠비는 미국 문학의 고전이다. 닉 캘러웨이가 풀어낸 이웃의 이야기는 1920년 대의 미국을 묘사한다. 1920년 대의 미국은 세계 1차 대전이 끝난 뒤에 밀어다친 경제적 번성으로 거짓된 희망과 유쾌한 방종에 빠져 있었다.
이 소설이 묘사해낸 미국의 활홀한 모습은 재즈 시대의 미국 초상화이다 여기에 모더니즘의 특징이라는 사회 불안을 더하고 있다. 플라토닉 러브의 망상에 빠져 있는 개츠비는 아메리카 드림의 상징처럼 되어 있다.
개츠비의 호화로운 생활은 지금은 백만장자 톰 뷰캐넌으 부인이 되어 있고, 첫 사랑의 여인이었던 데이지를 겨냥했던 것이다. 이 소설에서 개츠비의 부의 뒤에는 부패가 숨어 있다. 톰은 거칠고 불륜을 저지르는 남편이라는 암시가 있다.
(재즈 시대)
재즈 시대(Jazz Age)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지에서 재즈와 댄스 음악이 대중화된 1920년대를 말한다. 이것은 흑인의 것이 백인들 사이에서도 수용되어 훌륭한 엔터테인먼트로서 인정을 받게 된 음악이다. 재즈는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아프리카 음악과 유럽 음악이 결합해 나타났으며, 오랜 기간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재즈의 전성시대도 대공황과 함께 그 종말을 고하게 된다.
하지만 라디오 방송을 통한 확산으로 실제로 재즈 클럽을 방문하지 않고도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체험 할 수 있었다. 또한, 재즈를 통해 청년들과 여성이 재즈와 함께 흡연, 성적인 문화를 통해 반항하는 것이 유행하기도 하였다.
<피처제랄드>
Francis Scott Key Fitzgerald. 이름으로 보면 영락없는 아일랜드계. 프랜시스 스콧 키란 이름은 미국의 국가인 〈성조기〉를 작곡한 프랜시스 스콧 키에게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그의 먼 친척이기도 하다.[1]1896년 9월 24일 아버지 에드워드 피츠제럴드와 어머니 몰리 피츠제럴드[2] 사이에서 났다. 미네소타 세인트폴에서 태어났고 집안은 가톨릭을 믿는 상류층이었다. 주로 스콧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유명한 친척에게서 따온 것도 있지만 죽은 손윗누이의 이름이 스콧이라 다시 붙인 것도 있다고 한다.어린 시절엔 주로 뉴욕의 버펄로에서 살았고 2년 정도 시러큐스에서 살기도 했다. 그러다가 스콧의 아버지가 스콧 10살 때 P&G에서 잘리는 바람에 미네소타로 돌아간다
. 고향인 세인트폴의 세인트폴 아카데미를 다니며 대부분의 작가가 그렇듯이 학교 신문에 글을 기고하거나 하는 식으로 13살부터 작가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치만 공부에는 관심이 없었는지 16살 때 퇴학당하고 뉴저지의 예비학교[3]인 뉴먼스쿨에 입학했다. 1913년엔 프린스턴 대학교에 입학했다. 프린스턴에서 여러 동아리나 학회 같은 활동을 하며 글을 썼고 유니버시티 코티지 클럽이란 곳은 아직도 스콧이 썼던 책상을 전시해놓았다고 한다. 1917년 졸업했는데 가난뱅이였던 탓에 미군에 입대했다. 그러나 입대한지 얼마 안 되어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났다.
이 와중에 컨트리클럽[4]에서 앨라배마 몽고메리 출신의 젤다 세이어를 만나게 되는데 돈이 없단 이유로 약혼이 파토가 난다. 그러다가 〈로맨틱 에고이스트〉란 작품을 개작해 《낙원의 이쪽》을 썼고 1919년 가을에 스크리브너에서 출판하기로 결정하자 다시 약혼한다. 1920년 3월 26일 소설은 출판되고 히트를 친다. 젤다와 스콧은 결혼한다.1920년대 미국의 황금시대인 재즈 시대가 열린다. 재즈 시대의 사교적이고 강한 주체성을 보이는 여성들인 플래퍼를 다룬 소설을 써낸 스콧은 공전의 인기를 누린다. 당시 그의 단편소설들은 잡지들에 연재됐다. 1925년에 쓴 《위대한 개츠비》는 플래퍼나 재즈 시대를 다룬 작품 중에 최고로 친다. 스콧은 젤다와 파리로 건너가 여러 문화적인 활동을 벌이는데 이때 사귄 사람들 중 하나가 어니스트 헤밍웨이다. 헤밍웨이는 젤다한테선 그다지 좋은 인상을 못 받은 것 같은데 젤다가 스콧에게 술이나 왕창 먹여 글을 못 쓰게 한다고 생각했고 정신 나갔다(insane)고 평가했다. 그리고 스콧을 딱하게 생각하면서 정신적으로 건강한 정상인으로는 여기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의 단편들이 연재된 잡지들은 당시 최고로 잘 나갔던 잡지였던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The Saturday Evening Post), 에스콰이어(Esquire)[5], 콜리어스 위클리(Collier's Weekly) 등이었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후기에 따르면 고급손목시계 하나를 사려고 하루 만에 써내려 간 소설도 있다.[6]무수히 많은 단편소설을 써냈지만 뉴욕의 명사로서 부부가 써낸 돈이나 젤다의 치료 비용[7] 등에 돈이 많이 들어 스콧은 경제적으로 굉장히 쪼들리게 된다. 당시 부부의 기행을 들어보면 미국의 재즈 시대가 어땠는지 감이 올 법도 하다.
1920년대 말이 되자 장편 소설을 쓰려고 했지만 재정적인 여건으로 계속 단편소설을 써야 했고 1930년에는 젤다가 정신병에 걸리면서 사정은 악화된다. 1932년에는 젤다를 메릴랜드의 볼티모어에 요양보낸다. 스콧은 메릴랜드의 투손에 땅을 빌려 거기서 소설을 쓰는데 유망한 정신의인 딕 디버라는 청년이 니콜 워런이란 여자를 만나 결혼하는 얘긴데 초고와 판본들이 여럿 나온다. 평론가들은 자신의 자전적인 문제를 이 소설에 투영한 것으로 본다. 한편 젤다는 유럽 생활을 바탕으로 비슷한 소설을 쓰는데 스콧은 여기에 빡쳐서 작품을 손질하고 젤다의 담당의한테 글 못 쓰게 하라고 했다고 한다. 부부 생활은 거의 파경상태였던 듯. 1934년에 위의 과정을 거쳐 써낸 《밤은 부드러워》가 출판된다. 젤다가 이 소설에 반영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굉장히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위대한 개츠비》와 마찬가지로 출판 당대에는 잘 안 팔렸는데 훗날의 평가는 굉장히 좋았다고 한다. 이 작품도 보통 영미권 100대 소설을 뽑을 때 들어가는 편이다.1930년대 후반엔 돈이 쪼들리자 할리우드로 건너가 MGM을 위해 시나리오를 쓴다. 여기서 마지막 소설이자 다섯번째 장편인 《마지막 거물의 사랑》(The Love of the Last Tycoon, The Last Tycoon으로 부르기도 한다)을 쓴다. 할리우드의 유명 영화사 중역인 어빙 솔버그를 원형으로 삼은 이 소설을 쓰던 중에 찌라시 신문기자인 실라 그레이엄과 연인이 된다. 그가 서부에 있는 동안 젤다는 동부의 정신병원에 있었다. 그때 스콧은 알코올 중독 증세를 보였고 하루에 맥주를 30캔이나 마셨다고 한다.
의사가 술을 끊지 않으면 1년 내에 죽을 거라고 했는데 그 말대로 1940년에 심장마비로 죽었다. 그 해 12월 20일 애인인 실라와 영화 시사회에 참여한 뒤 돌아오던 중 어지럼을 호소했다. 다음 날 잡지를 보다가 갑자기 의자에서 일어나 벽난로 선반을 잡더니 숨을 쉬지 못 하다가 쓰러졌다고 한다. 실라가 매니저를 불렀지만 매니저가 보곤 이미 죽었다고 했다.안치된 그의 시신을 봤던 도러시 파커의 말에 따르면 《위대한 개츠비》에서 개츠비가 죽었을 때 올빼미 눈의 사나이가 했던 유명한 대사인 "The poor son-of-a-bitch"란 말을 그의 장례식에서 누군가 중얼대는 걸 들은 적이 있다고 한다. 정말 《위대한 개츠비》와 그의 인생은 여러모로 겹치는 바가 많다. 그의 시신은 메릴랜드로 운구되어 베세다란 곳에서 그의 자식인 스코티 피츠제럴드(당시 19세)의 참관 아래 2,30명 정도의 인원으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볼티모어의 록빌 유니언 묘지에 묻혔다. 1948년 노스캐롤라이나의 애슈빌에서 일어난 정신병원 화재로 젤다가 죽자 딸인 프랜시스 스코티[8]는 볼티모어의 대주교구에 항의해 비가톨릭으로 죽은 피츠제럴드를 가톨릭으로 죽은 것으로 처리해달라고 요구해 가톨릭 식으로 장례를 치렀다. 원래 피츠제럴드는 가톨릭 집안이긴 했다. 본인은 냉담이었던 것 같지만. 1975년엔 두 사람을 합장했다.
장편 소설인 《위대한 개츠비》나 《밤은 부드러워》가 잘 알려져 있지만 보통 돈을 번 건 잡지들에 기고한 단편 소설들이었다. 단편들은 대개 낭비벽인 심한 그나 젤다의 지갑 사정을 위해 급하게 쓰였고 그 탓에 오탈자가 많은 편이었다. 《위대한 개츠비》의 정본을 정하는데 오랜 세월이 걸렸던 이유이기도 하다.재즈 시대와 그 궤를 같이 하는 작가기도 하다. 1929년 대공황을 기점으로 미국 사회가 바뀌자 그의 인기도 떨어진다. 그러나 후에 재평가되고 《위대한 개츠비》는 아직도 1년에 수십만 부씩 팔리는 인기작이다.북미권이나 IB 교육제도를 채택한 곳에서는 영어 수업 때 필수 독서 서적이다, 서적을 읽고 독후감을 써야하는 것이 과정이다. 그의 단편들은 플래퍼들의 심리를 잘 그려냈단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