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통영가고싶당
①준비하기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70581
②준비+싱가폴 첫 날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70628
나왔다네 나왔다네 내가 나왔나네
많은 댓글들과 조회수에 흥분 중 @.@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_ _)(- -)
여행 둘째 날이야. 3월 19일 화요일!
오늘은 센토사 섬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갈 예정이었어.
<하버프런트 역 이동-비보시티 3층의 센토사 스테이션-워터프런트 역의 유니버셜 스튜디오-비치 스테이션의 팔라완, 실로소 비치-임비아 스테이션의 멀라이언 타워>
하지만 나는 걱정되는 점이 크게 하나 있었지^_^ 왜냐하면 내가 머무르는 기간이 바로 싱가폴 학생들 방학 기간이었어.
**원래 지식인 검색하니 3학기가 있는 줄 알았는데, 천사소녀네네 여시가 친절하게 설명해주어서 수정했어!!!
싱가폴은 우리와는 다르게 1년이 3학기로 이루어진대. (수정!)그래서 3월에도 1주일 남짓의 방학이 있다는 것!
검색을 통해 이 사이트에서 방학 기간을 알 수 있었어
한국촌-싱가포르 최대의 한인정보 사이트 http://www.hankookchon.com/bbs/zboard.php?id=bulletin&no=3436
딱 방학 기간이지 ? ^_^ 또류류........... 하지만 방학이라고 해서 우리나라의 학생들이 모두 롯월, 애버랜드에 가지 않듯이
싱가폴의 모든 학생들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지 않으리라 간절히 기도하며 숙소를 나왔어 ^^.ㅎㅎ
------정말 사람이 많았을까?
오후 되면 사람이 조금 많아졌고, 주요 어트랙션은 제일 많이 기다린 게 40분? (오후에 탄 트랜스포머, 겁나 먼 왕국(이건 떼로 들어가는 거라서 괜찮았음)) 보통은 5분?10분 기다렸어. 근데 5분도, 대기열이 워낙 길어서 입구에서 입장하기 까지 걸어가는데 걸리는 시간이었어 거의ㅋㅋㅋ
혼자서 놀이공원에 가는 기분은 어떨까? 걱정 반 설렘 반 하며 하버프런트(harbourfront)역에 갔어.(차이나타운에서 6분 소요)
하버프런트 E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비보 시티라는 쇼핑몰이 나와. 목적지는 센토사 익스프레스
비보시티 3층에 보면 저렇게 SENTOSA EXPRESS가 있어. 센토사 익스프레스 위에 녹색 푸드코트 영역 보이지?
저기가 푸드 리퍼블릭인데 가격도 저렴하다고 하는 푸드 코트야. 센토사섬 구경을 마치고 저녁을 저기서 먹으려고~!
여기는 센토사 익스프레스 입구인데, 모노레일을 타고 센토사 섬에 가려면 여기로 가야해.(센토사 익스프레스=모노레일)
EZ-LINK 카드가 있으면 찍고 바로 입장해도 되고, <1일권=3.5달러/ 운행시간 07:00~24:00>
입구 뒷편에서 이용권을 구입해서 들어가두 돼! 카운터 옆에 센토사 섬 지도가 있으니 꼭 챙길 것
(근데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있는 역에 내려도 센토사 섬 지도를 구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ㅋ)
***모노레일
센토사 스테이션-워터프런트 스테이션-임비아 스테이션-비치 스테이션을 잇는 교통편. 비보시티와 섬 사이를 드나들 때 주로 이용하며 섬 내 이동시에도 유용하다.
*C, E번 출구 : 비보 시티 지하 2층과 연결 = 모노레일 탑승 시 이용(3.5달러)
*B번 출구: 하버프런트 센터와 연결 = 케이블 카 탑승 시 이용(29달러, 13분 소요)
*A번 출구: 버스 승차장과 연결 = 센토사 버스 탑승 시 이용
*걸어서 가기: 700M 가량의 보행자 전용 다리(센토사 보드 워크) (1달러)
이지링크 카드를 찍고 들어가면 모노레일을 탈 수 있어. 듀근듀근
센토사 섬 모노레일은 이렇게 네 개의 역을 운행하고 있어
센토사 스테이션-비보시티, 하버프런트 역
워터 프런트 스테이션-유니버셜 스튜디오
임비아 스테이션- 멀라이언 타워
비치 스테이션-실로소 비치, 팔라완 비치, 탄종 비치, (루지도 여기서 탈 수 있는 듯)
센토사 섬에서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아. 루지, 송즈오브더 시 등등이 더 있지만, 나는 이용안해서 잘 모르겠어ㅠ_ㅠ
워터프런트 역에 도착해서 아래로 내려오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구에 이렇게 상징물이 천천히 돌아가고 있음!!
저 지구본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밖에 위치하고 있으니, 입장하지 않아도 사진만 찍으러 가도 좋을 것 같아.
혼자 온 1人은 폭풍 셀카 찍고 있는데, 무언가 한국인스러운(우리만의 아이템들ㅋㅋㅋ), 나와 비슷한 또래가 보이는 거야.
그 아이도 혼자 와서 폭풍 셀카 찍고 있길래, 찍어줄까말까 고민하는 찰나에 그 애가 먼저와서 사진을 찍어 달래.
그래서 찍어 줬는데 그 아이가 먼저 Where are you from? 하니, 내가 씨익 웃으며 KOREA 라고 말했고..
우리는 폭풍 한국말 시작했다고 한다^^ 센토사 섬을 같이 관광하기로 함!
입장 시간보다 조금 일찍 왔는데, 줄 서 있는 사람들이 꽤 있었어. 과연 싱가폴 방학이라는 ^^..
줄을 서 있으면 직원이 티켓 체크를 해주었어. 나는 미리 나나투어에서 구입했규.
그리고 오픈 직전에는 이렇게 쿵푸팬더와 함께 저 꼬마가 솰라솰라하더니 문을 열어줬어.
유니버셜 스튜디오
1. 가격은?
가이드북 기준: 성수기 1일권 74달러/ 비성수기 1일권 68달러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쇼와 어트랙션 이용시 긴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는 일종의 VIP 패스.
성수기 50달러, 비성수기 30달러 (패스와는 별도 구매이며 유니버셜 스튜디오 내에서도 구입 가능)
=나나투어에서 구입 : 67달러/ 싱가폴 보딩패스(항공권) 소지자: 66달러
2. 짐은?
어트랙션 마다 바로 옆에 캐비넷이 모두 있다. 사용시간에는 30~60분 정도로 다양한 편이였고, 제한 시간이 지나면 추가요금 3달러를 내야 한다. 한 번 타고 다시 짐 가지고 다른거 탈 때 다시 또 맡김. 가방 들고 타도 되는 곳이 의외로 많았고, 사이파이 시티에 롤러코스터는 금속탐지기로 동전 있나 없나까지 세심하게 확인했었어!. 그리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구에도 짐 보관소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건 꽤 돈이 많이 나갔던 것 같으니 패스하길!
**짐 맡길 때 터치스크린을 이용해서 자신의 생년월일과 좋아하는 색깔을 누르면 되는데 [한국어] 버전도 있으니 안심해~!ㅋㅋ
자신의 생년월일과 좋아하는 색깔이 곧 비밀번호가 돼!!ㅎㅎ
3. 혼자 가도 괜찮을까?
유니버셜 스튜디오에는 '싱글라이더(Single Rider)'라는 제도가 있어. 혼자 온 사람을 위한 줄이지! 어트랙션 입구에는 각각 '익스프레스 구입한 사람', '싱글라이더', '일반 대기열'이렇게 있는데, 싱글라이더 줄로 입장하면 조금 더 빨리 어트랙션을 탈 수 있어. 홀수로 온 사람들 중에 한 사람 자리가 빌 경우 이 때 내가 들어갈 수 있는 거지! 만약에 친구랑 같이 갔더라도 시간이 촉박하면 싱글라이더로 따로 타도 될 것 같아. 그리고 싱글라이더가 없는? 어트랙션이 있다고 하니 주의할 것~
4. 공원 내부의 7개의 테마파크
①마다가스카 ②겁나 먼 왕국(슈렉) ③쥬라기 공원 ④고대 이집트 ⑤사이파이 시티 ⑥뉴욕 ⑦헐리우드
5. 벗뜨! 효율적인 관람 방법! (시간이 남거나 모자랄 경우 순서를 옮겨도 됨.)
①트랜스 포머 4D관- ②이집트 미이라의 복수 - (롤코 탈 수 있는 언니들은 사이파이시티)-③워터월드(12:30) - ④쥬라기 공원 (우비 필수) - ⑤슈렉의 머나먼 왕국 - ⑥마다가스카르 - ⑦영화의 거리(사진 찍고 놀기)
--일단 계획한 놀이기구를 모두 다 타고 나면 주변을 거닐면서 여유있게 사진 찍는 것을 추천!!!!@
☞ 트랜스 포머 4D관은 두 번 탔어!! 싱가폴이 최초라고 하더라궁~~ 입장하자마자 오른쪽으로 조낸 뛰면 됨!!!!무족권타라!!
☞이집트 미이라의 복수: 난 이게 젤 재밌었던 것 같다. 적당히 스릴 있으면서 재미남.
☞쥬라기공원: 엄청난 반전이 있는 놀이기구임. 우비 필참해롸.......
☞워터월드: 배우들이 물을 배경으로 하는 쑈. 재밌돠돠. 막 액션이랑, 등장하는 소품이랑 완전 쩔음. 공연시작하기 전에 배우님들이 분위기 돋군다고 물을 막 뿌리는데 근데 앞자리에 앉으면 물 조낸 맞음. 양동이로 퍼다가 머리에 아예 들이 부음ㅋㅋ물맞기 싫은 언니들은 뒷자리에 앉는것이 좋을 거야.
☞슈렉의 머나먼 왕국: 이건 떼로 사람들 넣어놓으면 슈렉에 나오는 거울이 솰라솰라하다가 문을 열어주면 단체로 의자에 앉아서 4D관람을 하는 것임. 아이들은 까르르륵 넘어가는데 재미는 그닥 없음..^ ^그래도 본전을 뽑고 가기 위해 봤음 ㅎㅎ
☞마다가스카르: 이것도 물로 된 놀이기군데(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남). 튀는 거는 없고, 지나가면서 마다가스카르에 나온 동물들을 구경하는 것임. 잔잔함.
☞사이파이시티: ㅎ ㅏ. 나냔은 원래 롤러코스터를 하나도 안타는데, 같이 다닌 동생이 담력이 쩔어서 같이 롤코를 타게 됨.ㅋㅋㅋ
지금부터 사진은 맛보기 용인데, 사진이 뒤죽박죽일거야^^왜냐하면 우리는 폭풍 놀이기구 탄다음 사진찍었거든.ㅋㅋㅋ
미이라의 복수 맞은 편에 있던 놀이기구(이름이 생각 안남). 천천~히 가면서 <미이라>에 나온 저 벌레들을 구경함 ㅋㅋ
고대 이집트 테마. 저기 가끔 조낸 이쁜 이집트 분장한 언니 있는데, 차마....오징어 같이 보일 것 같아서 같이 못 찍음^^
쥬라기 공원 테마. ㅎ ㅏ. 혼자왔으면 이런 사진도 못찍었겠지?
하지만 돌아다니는 직원들도 많~~~으니까 찍어달라고 부탁하면 친절히 찍어줌!!!!! 걱정 노우1!!!!
12시 반에 있었던 워터 월드 공연
저렇게 갑자기 비행기 같은 소품이 똬 나타나는 장면도 있고, 불도 나고, 물도 솩 하고 재밌음!
배우가 강남스타일 춤도 추더라구. 오~~~
슈렉의 겁나 먼 왕국.
가끔씩 저렇게 탈 쓴 인물들이 나와서 춤도 추고 그래~!! 무븻무븻!! 재밌음 @.@
슈렉의 집. 놀이기구는 아니고, 사진찍는 곳!
그리고 배가 고파서 감튀와 콜라를 먹었다고 한다. ^^ (Fries and regular coke 7.3 달러ㅎ)
햄버거세트는 한 12달러쯤 했던 것 같아. 그냥 나갔다 들어오기 귀찮으면 걍 먹어도 될듯.. 에너지 아껴야 돼..ㅎ
***여기 내부는 음식 값이 많이 비싸. 음료수는 밖에서 사서 들어오는 걸 추천할게.
그리고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는 한 번 밖에 나갈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다시 하버시티로 가서 밥 먹고 들어올 수도 있대.
나갈 때 다시 들어온다고 하면 도장을 찍어 준다는 데, 그렇게 해서 밥 먹고 와도 될 듯.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특이했던 점이, 포토존에 줄을 서서 찍는 시스템이더라구.
난 직원도 있길래 돈내야 되는지 알고 물어봤더니 아니래 꽁짜래 ^^.ㅋㅋㅋㅋㅋㅋㅋㅋ
슈렉 부부도 보고,
아기 공룡도 봤는데, 직원이 연기 쩔었음ㅋㅋㅋㅋㅋㅋ 막 사람들이 다가가니까 문다고 조심하라고, 소리지르고!!ㅋㅋㅋㅋ
전혀 예정에도 없었던 롤러 코스터 타기. 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님의 담력 덕분에 나는 새로운 경험을 하였다 ^^
하나는 위에 달려서 발이 안닿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밑에 달려서 발이 안닿는 건데, 발이 닿는 닿는 건 탈만했어.
무서운 거라서 그런가 사람도 많이 없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트랜스포머 역시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았음!
아쉬움을 뒤로 한 채, 4시쯤? 나와서 비치를 구경하러 갔어.
워터프런트 역-비치 스테이션으로 이동
(팔라완 비치-실로소비치)
이것이 비치 트램인데, 센토사 섬 내부에 있는 모든 대중 교통 수단은 공짜야.
인포메이션 (주황색 간판으로 된 곳)에 가면 각 비치에 대한 지도를 구할 수 있어.
지도 내에 비치트램 정류장이 표기 되어 있느니 그걸 확인하면서 내리면 될 거야.
비치 안에서 안내 방송은 있는 것 같은데 거의 안들려서 감으로 타고 내렸어. ㅎㅎㅎ 사람들 따라 내릴 때 같이 내리면 된다는
****비치 트램
비치 스테이션을 중심으로 실로소 비치행, 팔라완-탄종 비치행으로 나누어 운행한다. 세 군데 비치를 포함한 그 주변 어트랙션을 이어주고 있어 편리하다. 한 낮에 비치를 따라 걸으면서 여행하는 것은 꽤나 힘든 일이므로 간이 정류소에서 트램을 타고 내리면서 돌아보는 것이 좋다. (운행간격 약 10분)
***센토사 버스 (비치 스테이션의 트램 타는 곳 맞은 편에 있더라구!)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 버스. 임비아 룩아웃 케이블카언더워터월드-멀라이언타워-센토사 리조트&스파와 같이 거리가 제법 먼 구간을 운행하고 있어 매우 편리하다
비치 트램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 내가 앉은 곳은 약간 2층? 이라 하긴 좀 그렇고 약간 높은 곳인데, 여기는 서 있으면 안된대.
사진을 보면 더 이해가 잘 될 거야..ㅎㅎ
팔라완 비치의 흔들다리. 무섭지 않아.. !!!!
흔들다리를 건너가면 이렇게, 최남단이라는 표시가 있음! 우리는 너무 덥고 지쳐서 아하 그렇구나 하고 바로 나옴
그리고 우리는 센토사 비치의 상징!을 보러 비치트램을 타고 갔는데, 내가 실수로 몇 정거장 일찍 내리는 바람에
걷다가 걷다가 빡쳐서 말이 없어졌다고 한다 ^^....... 그리고 다음 비치트램을 타고 무사히 도착!
딱 이 상징물이 왼편에 보이면 내리면 돼~~~~ 피곤한 나머지 이것만 뙇 찍고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무지 더웠어. 그리고 동생은 루지 탑승권을 미리 끊어놓았기 때문에 헤어졌다고 한다.
근데 웃긴게 실컷 같이 놀고 연락처도 모른채 헤어짐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잘지내니?
임비아스테이션으로 가서 멀라이언타워를 봤어. 멀라이언상은 싱가폴에 총 3개가 있는데, 여기 있는게 제일 크대.
이 멀라이언 상안에 들어가서 전망을 관람할 수 있다고 해. 근데 돈이 드니까 패스 ^^
그리고 센토사 스테이션, 즉 비보시티 3층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한다. 저녁이 되서 푸드 리퍼블릭에 갔더니....
메뉴판을 보아도 침샘어택이 안되네?
그래서 아무데나 가서 먹자!!했는데, 이상한 인도네시안 음식 가게였어. 나는 뭣도 모르고 갔는데
밥에, 반찬을 선택해서 추가하는 방식으로 되있더라구? 그래서 멋도 모르고 아무거나 해달라고 했는데 존나 맛없었어.. 치킨만 뜯다옴ㅋㅋㅋㅋㅋㅋㅋㅋ 반찬 가짓수에 따라 돈을 받는데 6.2달러가 들었다고 한다...........
언니들은 저렇게 추가하는 음식 말고 한그릇 음식으로 파는 걸 시키길 바래 또르릏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에너지 충전을 하여 비보시티를 구경했지. 쇼핑몰이 정말 커서 길을 잃을 정도였더(실제로는 길을 잃었다고 한다)
포에버21, h&m, 빅시 매장 등등 정~~~~~말 매장도 많음.
나는 첫날에 너무 살을 많이 태운 것 같아서 눈물을 머금고 더페이스샵에 마스크팩을 사기로 함
(첨쓰는 마스크팩 사면 트러블 날까봐)
음? 직원이 안녕하세요 하네? 내가 한국인인걸 아는가............?
아무튼 매우 친절하게 대해줌. 빈손으로 나가지 못하게 ^^.
그래서 저 팩이........4개에 10달러 하는 걸 사왔다고 한다 (잠시 눈물이......).. 차라리 왓슨즈의 흑진주팩을 사라는..ㅎ
나갈 때도 직원이 감사합니다 하길래 나도 따라서 안녕히 계세요 해줬더니 직원 표정이 (0.0)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차이나타운으로 돌아와서 일정 끝!
3월 19일의 지출
(유니버셜스튜디오 티켓은 미리 구입)
아침에 교통카드 충전하기(교통카드 올려놓고 ADD VALUE 누르고 돈 넣으면 됨!) 10달러
점심-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감튀랑 콜라(레귤러라고 쓰고 우리나라 라지라고 읽는다) 7.3 달러
저녁-푸드리퍼블릭에서 인도네시안 음식<비추> 6.2달러
비보시티 더페이스샵에서 마스크팩 4개 10달러 (왓슨즈가 더 쌈. 왓슨즈에 있는 다른 팩을 사~!)
총 33.5달러
3월 19일의 느낀 점
싱가폴은 조올라 덥다. 세륜 33도
더우니까 빨리 피곤해짐. 급하게 다닐 필요없이 여유있게 쉬면서 가는 걸 추천.
항상 다닐 때는 뚜껑 있는 음료수를 가방 안에 넣고 다녀야 한다.
선크림, 부채 필참
첫댓글 난유니버셜없을때 가서 센토사만 자세히봤었는데ㅠㅠ추억돋네 잉 잘봐쏭★☆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음.. 내가 갔던 루트대로라면 워터프런트 역 바로 내려가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임비아 스테이션 바로 내려가면 멀라이언 타워 이렇게 바로 볼 수 있었는데
비치 스테이션 내려서 팔라완 비치, 실로소 비치 가려면 걸어서는 무리일거야 ㅠ_ㅠ 존나 더움ㅋㅋㅋ 그리고 팔라완 비치랑 실로소 비치는 완전 반대 방향이라서!!!
비치 트램을 타는데 훨씬 편해!! 그리고 공짜좌나~~
응 !! ^^ 맞어 맞어 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응 센토사 익스프레스가 모노레일이구~ 한 번 3.5달러 이용권이나 이지링크로 찍으면 하루종일 유효하대~. 그리고 센토사 섬 내부에 있는 교통편은 무료! (비치트램, 버스).
내가 여행하고 온거같다 ㅋㅋ 진짜 자세하고 디테일한 후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 언니는 중간에 비치 돌다가 왔구나 !! 나도 비치 돌다가 해질녘에 한 번 더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초큼 아쉬웠어 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루지!!! 같이 다녔던 동생도 루지 넘 잼다고 했는데, 나도 다음에 갈 땐 도전해봐야징!!
원래 여행은 조금씩 아쉽게 남겨와야 다음에 갈 껀덕지(?)가 생긴대 ㅋㅋㅋ
ㅈㅐ밌게 읽었어~ 싱가폴 놀러가고싶다 ㅠㅠ
언니나 낼 모레 싱가폴간다! 근데 나 무서운거 못타는데 이집트는 조아하거든 ㅠㅠ 유니버셜 미이라 무서운거야??? 헝 간김이 타보고싶은디 ㅠㅠㅠ 무서운거는 무섭고 ㅠㅠㅠ크헝
무섭지 않아!! 스토리도 있고~!! 꼭 타봐 재밌음 !!!!!!!! 나 원래 최고 바이킹 밖에 못타는데 이건 무섭지 않았어!!
6월말에 갈 예정인데 딱 방학기간이네 ㅠㅠ 언니 글 아니엿음 뭣도모르고 그냥 갔을뻔ㅋㅋㅋ 평일에 유니버셜 갈껀데 그래도 사람많으려나.... 익스프레스티켓 끊을까 고민된당..ㅋㅋ
평일이면 괜찮을 것 같은데..? 유니버셜 스튜디오 내에서도 익스프레스 티켓 살 수 있으니까 대기 인원 많은지 한번 살펴보고 사는게 좋겠당!!
유니버셜 ㅠㅠ 난 놀이기구 다 2번씩 탔는데!!! 롤코 진짜 개잼 존잼 ㅠㅠㅋㅋㅋ
워터월드는 시간 안맞아서 못봤어.... 흑흑
센토사섬 야무지게 구경했네! 나는 루지타고 걍 비치만 잠깐 보구나왔는데 ㅋㅋㅋㅋㅋ 후기 잘봐떠! 덕분에 기억이 새록새록~ ㅋㅋ
3학기가 있는게아니라 2학기가 있는데 1학기 마다 recess week,reading week이라고 중간,기말고사 준비?하는 기간이야 ㅋㅋㅋ 여시가 말하는건 아마 리세스 윅 말한듯!!
오오 그렇구나!! 네이버 지식인에 3학기라고 나와있길래 내가 잘못알았네!!!!!!!언니 정말 고마워~! 언니 댓글 캡쳐해서 수정했다는 !
웰컴~ ㅋㅋ 3학기였으면 나 죽었을껴 아마 ㅠㅠ 흑흑 ㅋㅋ여시언니가 여행기 디게 잘 썻어 :)
언니 진짜 되게 자세하게 써줘서 고마워 ㅋㅋㅋㅋ 나두 혼자서 싱가폴 갈라고 하는데 언니덕에 대충 얼마필요하고 어디서 자고 이런거 알고간다 ㅠㅠㅠ 앞으로도 써줘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응 나갈 때 손등에 도장 찍고 나갔다 들ㅇ어오면돼~! 나두 한 세시쯤?넘어서 나왔는데 거기서 점심도 먹고 내가 계획한거 다타고 트랜스포머 한번더타고나왔었어ㅋㅋ
루지는 대기시간, 탑승시간이 얼마나걸릴지 잘몰라서 답을 못해주겠네ㅠㅠ 언니가 간 날에 사람이 많을수도있으니 여유있게 계획하면될거야 :>
[홍콩/싱가폴여행]언니 글 올라왔을거같아서 닉 검색해서 보러 왔어 !!!!!!!!!!좋은정보 고마워
고마워 ㅠㅠ.. 이번 싱가폴 여행 갈건데.. 내가 간거같다~
<홍콩/싱가폴여행> 나도 가고싶다 ㅜㅜ
[유니버셜] 참고할께 고마웡!
[싱가폴여행1] 언니 고마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