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종편채널의 G전무가 LCT 이영복 회장과 지난
여름부터 자주 골프도 치고 향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LCT는 아파트와 레지던스 호텔 분양을 앞두고 지난 봄부터
언론에 대대적인 홍보전을 펴면서 서울과 부산지역 언론사 임원
들을 상대로 골프와 향응접대를 해온 것으로 검찰수사에서 밝혀졌다.
검찰은 부산을 비롯한 전국 14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이영복 회장과
골프 회동을 한 정·관계, 언론계, 금융계 등 인사들을 추적해왔다.
검찰이 이영복 회장의 차명카드와 대포폰 등을 추적한 결과 특히 언론계 인사
가운데 모 종편방송의 G전무가 주말에 부산으로 내려가 해운대 특급호텔에
머무르며 이 회장 일행과 ‘A cc’ 와 ‘B cc’ 등에서 여러 차례 골프를 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이 동참하지 못할 경우 L 씨가 이 회장을
대신해서 접대하며 경비를 결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chogabje.com/board/column/view.asp?C_IDX=69661&C_CC=BC
첫댓글 그럼 그렇지?
500억이 넘는 비자금을 어디다 뿌렸겠나,언론의 입을 안 막았다면 바보겠지?
정치권에도 숨어 있는 자가,곧 튀어 나올게다.
대통령님 보다 깨끝한 것들이 있는지,두눈 똑바로 부릎뜨고 살펴봅시다.
그래 놓고 종편 인간들은 지잘났다고 그렇게 떠들은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