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말씀 : 골로새서 3:9-17
● 골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영국의 물리학자 데니스 파핀(Denis Papin)은 사람들에게 ‘불행한 천재’라고 불렸습니다. 일반적으로 제임스 와트(James Watt)가 개발했다고 알려진 증기기관을 100년이나 먼저 개발했지만 시대를 앞서간 기술도 인정받지 못하고 투자도 받지 못해 빈털터리로 유럽을 전전했습니다.
게다가 기독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다르게 믿는 사람들에게 가는 곳마다 멸시를 받고 때로는 고문을 당했습니다. 그럼에도 파핀은 단 한 번도 다른 사람들을 원망하거나 불평을 내뱉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데니스 파핀은 자신이 감사하는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글을 썼습니다.
『나는 매일 세 가지 사실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첫째는 날마다 주시는 일용할 양식으로 인한 감사이고
● 둘째는 건강한 육체를 주심으로 인해 감사이며
● 셋째는 천국이라는 영원한 소망을 주심으로 인한 감사입니다.』
오늘 내가 누리는 것만으로 주님께 드릴 감사의 제목은 평생토록 차고 넘칩니다. 감사는 어제, 오늘, 내일뿐 아니라 평생 동안 주님께 드릴 삶의 제사입니다. 어제 나는 몇 가지 감사를 주님께 드렸습니까? 영원토록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주님께 우리는 오늘도, 내일도 감사를 빼먹지 않고 올려 드려야 합니다.
감사하지 않는 성도는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는 성도입니다.
오늘 주님께 드릴 감사의 제목을 적어보고 날마다 기쁨으로 주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십시오. 아멘!!!
주님, 매일매일 주님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면서 감사의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작은 일이라도 주님께 감사하며 기쁜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즐건 주말 되세요..~^^
아멘 할렐루야~~~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복된 주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