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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기업 |
제품 종류 |
가격 |
玉蘭油 OLAY |
미국 OLAY |
기초 |
기초: 80~300 |
羽西 YUE-SAI |
프랑스 ROREAL |
기초 |
기초: 100~200 |
美寶蓮 Maybelline |
프랑스 ROREAL |
색조 |
립스틱: 30~80 |
歐萊雅 L’oreal |
프랑스 ROREAL |
기초 |
립스틱: 85~120 |
歐柏萊 AUPRS |
일본 資生堂 |
기초 |
로션: 120~180 |
大寶 DABAO |
북경 DABAO |
기초 |
로션: 20~40 |
오휘 OHUI |
한국 LG생활건강 |
기초 |
로션: 230~280 |
露華濃 RevLon |
미국 RevLon |
색조 |
립스틱: 170 |
자료원: 2012년 칭다오무역관 자체조사
○ 한국 제품으로는 준명품 브랜드인 OHUI, 수려한, 설화수가 있으며 중가 브랜드로 LANEGE,Mamonde가 있고 중저가로 Missha, THE FACE SHOP, Skin Food, Etude House가 인기가 높은 편으로 이 브랜드들은 모두 정식 수입돼 중국 내 백화점과 상점에 독립적인 화장품 판매대를 설치했고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인기가 좋은 편임.
□ 수입절차 까다롭고 시간이 많이 소요돼 철저한 준비 필요
○ 중국 '화장품위생감독조례'와 '위생부 화장품 위생행정허가신고접수규정'에 따라 처음 수입된 화장품은 바이어 혹은 대리인이 반드시 '중국위생행정허가'를 받아야하며, 관련 수속기간이 최소 6개월에서 2년 정도 소요됨.
○ '중국위생행정허가' 얻은 후에도 중국에 수입되는 화장품은 반드시 검역검사를 거쳐서 ‘수출입화장품심사증서’를 받아야 함. 검사범위는 품질검사, 위생화학검사와 미생물검사 등이며, 최소 15일에서 1개월 가까이 소요됨.
○ '중국위생행정허가'와 '수출입화장품심사증서'를 취득한 후에 세관통과가 가능하며 세관 규정에 따라 '수입상 영업증', '상품명세서', 쌍방의 대리협의서, 해외생산자 제공 제품위생증명서, 원산지증명서, 세관신고서 등을 제출함.
○ 한국에서 중국으로 수입되는 화장품은 6.5% 또는 10%의 관세와 17%의 증치세를 납부해야 함.
○ 2012년 5월부터 칭다오 항구에서는 모든 수입화장품에 서류와 샘플 제출, 중국어 라벨표시를 의무화하고, 이를 미준수 시 수입을 금지하는 등 엄격한 조치를 취함.
○ 중국은 불법수입화장품이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공상관리행정총국이 수입화장품에 대한 불시검문을 해 불법제품을 적발할 경우 대리인, 수입기업에 책임을 묻는 동시에 관련제품을 중국시장에서 퇴출하는 조치를 취함.
□ 한국 화장품을 수입하는 중국 바이어 인터뷰(2012년 8월 중)
○ 바이어명: Qingdao Huahao Suowang Cosmetics Co., Ltd
- 취급품목: 헤어케어용품, 모발관리용품, 화장품 등
- 회사 개요 현재까지 중국 각 지역에 1000여 개의 대행판매상이 있고 월수입수량은 약 2x2 container이며 수출입권리가 있는 회사임. 연 수입액은 200만 달러에 달함.
- 한국제품에 대한 의견: 디자인, 포장 등 종합적으로 높은 점수. 20세부터 50세까지의 다양한 연령과 계층에서 선호. 특히 BB크림은 중국시장에 지명도가 높음. 헤어제품의 경우에는 미용실 용품보다는 중국소비자가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위주 바람직
- 수입전망: 최근 수입하락세. 시장수요가 적어진 것이 아니라 올해 5월부터 수입 시 세관 검사와 통관 과정이 많이 까다로워지고 시간이 길어진 원인으로 판단함.
○ 바이어명: Qingdao Xiujin International Trading Co., Ltd.
- 취급품목: 기초 스킨 케어, Make up 제품, Facial Mask등
- 업체정보: 한국에서 Facial mask, 한국 라네즈 기초화장품, VOV make up 제품 등을 대리상으로 판매. 연 수입액은 200만~250만 달러
- 한국화장품에 대한 의견: 최근 몇 년 동안 한국 화장품 중 기초 스킨케어 제품 외에도 facial mask, 메이크업 제품 선호도 높음. 품질이 좋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평가함. 단, 일부제품의 은 제품 종류 다양화와 포장기술 개선이 필요함.
- 수입 전망: 2012년 5월부터 수입량이 급격히 하락함. 올해 하반기에도 수입이 낙관적이지 않음.
□ 시사점
○ 중국 소비자의 품질 고급화에 대한 추구와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인식 제고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시장성은 밝을 것이나 제품 경쟁이 심화되는 점을 감안해 포장용기 디자인 개발, 새로운 기능성 제품에 대한 틈새시장 발굴 등 꾸준한 노력이 필요함.
○ 특히, 한국 제품 수출 시 최소 6개월에서 2년까지의 준비기간과 중국 내 복잡한 통관절차로 유통기한이 지날 수 있는 점을 감안해 철저하게 진출을 준비해야 할 것임.
자료원: 바이두, 국제상보, 중국해관, 코트라 칭다오 무역관 자체조사 등
심재희 / 칭다오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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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이거 정말 좋은자료네요 감사합니다~~아,,화장품수입은 시간이 너무 걸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