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내 마음속에서 나를 괴롭히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 감정, 경험, 크고 작은 과거와 오늘의 사건들, 신체적인 반응들, 트라우마를 솔직히 아무런 여과과정없이 다 까놓자! 그 어떤 더러운 느낌이라도 괜찮으니 떠오르는 데로 거침없이 적어보자! (당장 떠오르는게 없으면 2번으로 넘어가자.)
더럽고 찝찝한느낌과 감정들..씨벌..아까는 차트를 보면서 이런감정이 들었다.아버지를 생각하면 여기 가슴이 아린다는 느낌이 든다.그리고 이제는 엄마를 용서를 진정으로 용서를 해야하지않을까 하는 감정이 들면서 그냥 매우 슬퍼졌다.슬프다는감정이말이다.그리고 터널에서 벗어난듯한 느낌이 들기도했다.아침에 잠이 들었다.일어나서 내일이 주식을 하는일인데 12시반쯤에는 그래도 내일이래서 일어나졌다.참내 그래도 일년동안 일을한게있어서 그런지 내일을 그래도 해야지하는 습관은들었나보다.
물론 주가가 오르더래도 별 기쁨은 없다.오를것이 올랐을뿐이지라는감정이들었다.그리고는 아직도 내감정 정신이 미쳐날뛰듯이 중독상태에 있기는해서 또다시 보기는 했다.솔직이 이런말을 자꾸 쓰는것도 핑계이고 좃팔리기도하다.그냥 스트레스받는다고 내하고 싶은것을 하는것밖에 더있나 그래서 내 고집 오기로 그래 스트레스받는다고 남들은 좃팔려서 쉬쉬하는것을 몰래하는것뿐이지않는가말이다.뭐 그러다가 할일은해야되어서 실업급여를 받기위해서 강의를 듣다가 친구가 오늘은 쉬는날이래서 왔다.
정신이 좀차려지ㄴ는듯해서 이것저것바삐움직였다.내가 이런줄은 친구는 알면서도 이해해주는 유일한친구이다.좀오래되었는데 아마도 이건 내 고집아집처럼 집착하는것이 대단하기는하다.나도말이다..지하고싶은것은꼭하고야 마는 그런데 그것이 나를 세상과 단절시키고 나를 황폐화시키고있을뿐이고말이다.어쩌면 엄마가 싫다는 이유도 내가 이런짓을 하는것에 대한 핑계 그리고 알면 나를 제일뭐라고할사람이 엄마엿을지도모른다.물론 관심은 없었겠지만서두말이다..
그리고 친구와 산책을 갔다왔다.저수지주변에 산책길이 잇어서 걷다왔다.걸으니까 좀 정신이 흐트러진것이 차려지는것같기도하고말이다.정신과 감정상태가 좀 어서선하지않았겠나말이다.좀 급하고 불안정하고 짜증도나고 괜히 날카롭기도할듯하고 그런데아닌척은해야하고의 상태말이다.어째거나 걸으니까 마음이 한결좋았고 운동도 되었다.그리고 집에와서 씻으면서
마음을 좀 정리하고 정신이 뭔가 흐트러진듯한 느낌이들어서 씻어서 좀 마음을 차분히 정리하고 차트를 봤다.
지금도 나는 솔직히 이런 성적인 중독상태와감정에빠져있기는하는데 이것도 분명히 내가 해결한다고 믿고있다분명히
해결할듯하다..오늘은 아버지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린하루였다.
2. 현재 내 마음속에 떠오르는 내 자신 혹은 타인을 향한 긍정적인 생각, 감정, 수용, 공감, 관심, 사랑의 말을 적어보자! 아주 미세한 것이라도 좋으니 다 솔직히 적어보자! (당장 떠오르는게 없으면 3번으로 넘어가자.)
지금은짜증이 난다.아직도 좀 감정이 매우 불안정하고 정신을 못차린듯한 상태인듯하다.그래도 마음한구석에는 아버지를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편해지듯 나를 생각할때는 그냥 좋타.나는말이다.친구를 보자면 자존감이 아주 높지 그래도 나를 이해해주는 유일한사람인데 일이 많아서 아프다고할때는 마음이 정말로 안쓰럽다.내가 좀 돈을벌어서 일좀안하게 해주고싶을뿐이다.
3. 1 번과 2 번에 적은 글을 다시 한번 천천히 읽어보자, 그리고 잠시 눈을 감자. 이제 나는 1 번의 나도 아니고 2 번의 나도 아닌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지켜보고 있는 관찰자이며 객관적인 입장이다. 관찰자의 입장에서만 다음의 질문들에 답해 보자. 관찰자의 입장이 되기 힘들면 자기에게 아들 혹은 딸이 있다고 상상하자. 그리고 아들, 딸이 써 놓은 1 번과 2 번글을 읽고 다음의 질문들에 답한다는 심정으로 답해보자. 당장 답이 안 떠오르는 질문들은 패스하고 답이 떠오르는 질문부터 답해보자.
*1 번의 생각, 감정, 경험이 과연 내 자신일까?
어 내자신맞는데 아들이라면 이놈의새끼야 정신좀차리라고할것같어.너무 심하다고말이야.그러면 너가 너무 폐인같이 된다고 그것도 적당히좀하라고 정신들라고 야단을칠것같어.난정말로 누구한테 야단을 맞아본적이 별로없고 그러면 열받아서
그냥 신경도 쓰고 나중에는 그냥 무시해버리는 사람인데말이다.그러던가 말던가하면서말이다.어째거나 지금은 아들이라면
이렇게 살아서는 안된다고 말을해주고싶다.이건아니라고말이다.이놈아..정신좀차리라고말이야..
*1 번의 생각, 감정은 내가 달고 태어난게 아니다. 후천적으로 습득된 것이다. 그렇다면 그 생각, 감정들은 어디에서 어떻게 습득되어 왔는가? 내 마음속에 쉴 새 없이 나타나 나를 괴롭히는 생각, 감정들 , 1 번의 정체는 무엇인가?
뭐겠는가 지가 스트레스받는다고 어릴적부터 그냥 호기심에 해왔던 포노로물에 그냥 물들어서 습관처럼해오면서
이미감정은 짜증이 나면서도 그래도 기분좋다고 즐길려고하는그런감정이 나를 그냥 자존감없이 만드는것이 나를힘들게하지말이다..별것있는줄아나 그러니가 자꾸 오기스럽게 하고는싶고 그걸 숨겨야하고 그것이 좋치않다는것은 알면서도 아닌척하고ㅇ있으니 뭔가 복잡해지지말이야 놓아야되고 그것을알면서도 놓치않고 붙잡고있으니 괴로운것뿐이지 그것이 좋은줄알고 지를 망치는길인데 그걸 하두 오래하다보니 그냥 자동습관적으로 감정적으로 하다보니 페인같은느낌이 나를괴롭히지말이다..세상과 단절해야만 맘놓고 볼수있으니까말이다..안그렇나
*1 번의 생각, 감정이 과연 사실일까? 혹시 나 혼자만의 착각이 아닐까? 만약 사실이라면 그 근거는?
짜증나고 답답하지 씨발 그냥내하고싶은것을 하는것이 그것이 나를 망치는것인줄은알면서도 하니까말이야..씨발
안그렇노 그렇기때문에 내가 아주 오기스럽고 고집스럽다고하는것이지..
*과연 1 번처럼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내게 정당하고 합리적인가?
감정..우울하고 침울한데 정신을 차려보면 아무것도아닌것같어..그래도 이런삶은 삶이 아니지말이야.
*1 번의 생각들이 내게 주는 이득과 손해 그리고 남에게 주는 이득과 손해는 무엇인가?
그래도 끊임없이 끈을려고하는노력말이야 감정을가지면서 그감정이 어떻게 성적인감정만느껴지는것이 참참
이상하기는해 그래서 중독상태라고하지말이야 감정을 좋다는것이 어떻게 죄다 성적인괘감이냐고말이야..
이런면에서는 본다면 내가 좀불쌍하기는하지 좋은감정남자한테던 여자한데던 말이야 좋은감정은 어떻게 성적으로 호감이런것ㅇ로 채운다는것이말이야 그것을숨기느라고 골치아플뿐이지말이야.안그렇냐..음..지금은 침울하지만 마음은편해..
분명히 내가 해결할수있으니까이건 머리로써 해결하는것이 아니라 내안의 감정으로 해결해야만되는것이야..감정이 죄다
막혀서 이런성적인쾌감만 감정으로 느낄정도로 정말로 이상한상태이기는했어..음..
*내가 3일 뒤에 불치병으로 죽는다고 치자. 과연 1 번의 내용들에 내가 죽기 전 3일동안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해야 될 만큼 중대하고 급한 일인가?
어..급하지 내가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면서 행복해질려면 이런 내가 잘못지니고있었던 습관오기스러운것을 떨쳐내야하기때문이지 이건엄마의 문제도 아니였어.어찌보면 내 오기스러운 내가하고싶은것은하고야마는 내 고집일뿐였어.그것이 나를 괴롭게했을뿐이지 ..흠..그래도 솔직한감정상태를 표현하기는하자나..
*1 번의 생각, 감정, 경험을 역으로 이용해 내 삶에 유용하게 쓸 수는 없을까?
어 끊기있게나를포기하지는않는다는것말이야 좀 그냥 나마음편하자고 하지좀말고 진정으로 마음과 심정감정으로 좀
쓰자 진실로말이야..
*내게 또다시 1 번과 같은 생각, 감정이 들때 내가 나를 위해 고를 수 있는 다른 선택, 생각, 행동은 없을까?
그래도 감정이 황폐화되자나 내가 나를너무 싫어하게되자나 멍해지고 말이야..내가 나를 좀아껴주면안되나 사랑해주고말이야..씨부럴 이건 나를 학대하는것뿐이지 나를 내가 학대하자나 씨발 괴롭고 고통스러운데도 그것이 좋다고 히히덕거리고있자나.
그렇네 내가 나를학대하고있었네..좀슬프네..음...졉..
*신의 존재를 믿든 말든 상관없이 우주를 창조한 신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여기서 신이라는 개념은 지구상의 각종 종교에서 서로 다르게 정의하고 있는 신이 아니라 인간을 절대로 심판하거나 벌주지 않고 무조건적이고 무한한 사랑만 퍼다주는 신이라고 가정하자. 이는 마치 태양이 세상의 모든 만물을 판단하거나 비판하지 않고 빛을 퍼다주기만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잠깐 숨을 고르고 하늘을 한번 쳐다보라. 나는 광활한 우주의 수많은 행성 중에 지구라는 아주 작은 행성에 태어난 한 인간이다. 과연 그 신이라는 존재가 1 번의 내용을 읽고 나에게 뭐라고 말해 줄까?
그래도 너를 사랑하고 존중한다.너를아끼고 사랑한다..그래도 너를사랑하고 너를포기하지않고 너안에너를 소중히여긴다.
4. 내편에 서서 자존감을 느끼고 있는 새로운 무의식을 창조할 시간! 나에게 보내는 무조건적인 사랑과 긍정적인 메시지 및 목표를 적어보자. (긍정적인 메시지에는 일상의 소소함에 대한 감사, 자신을 위해 이루고 싶은 작고 큰 계획들을 스스로 응원, 자기 칭찬, 격려, 자기암시등이 해당된다.)
*자신을 위해 오늘 당장 실현 가능한 일들:
담배를정말로 많이피운다.좀줄일마음이 없기는하다.
*자신을 위해 일년안에 실현 가능한 일들:
이건가능하지 돈을벌어서 빚에서 좀자유스러워지고싶어.친구를도와주고싶고말이야.
*자신을 위해 오년 안에 실현 가능한 일들:
내집을 분명히 살것이고 마당이 넓은집에서 친구와 즐겁게대화를하고있을것이야.
*남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들:
야동안보고 기분안나쁘게할것 지금은 그것이 남을위해서 내가할수있는일이야..
*내가 오늘 당장 감사할 수 있는 것들:
솔직히 내감정을 표현하는내게 감사하다.내감정을내가 느끼고 있고 그걸을 표현하고있는내게감사하고 친구가 반찬을가져와서 그래서 감사하다.
*자기 칭찬, 자기와 나누는 긍정 대화: 나는 나를 정말로 감정적으로 느끼고있고 그런나를 자존감을느끼고잇어.
내면에 내안에 내가 있어서 좋아..내안에 내가있어 그걸느끼고 있고 표현하고있어..내가 나를느끼고있고 그것을표현하고있어..
내안에 내가 있고 내자신이 느끼고있고 그걸을 솔직히 표현하고있어.아답답해..씨부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