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도 멸치로 육수를 만들어 무국을 끓여주신 진지혜선생님,
안산까지 잘 올라가셨나요?
도서관 점심 율동시간에
민경이 어머니께서 요구르트를 주셨어요.
박미화 어머니(미진 어머니)께서
구미에서 철암까지 지지방문을 오셨어요.
두 손에는 잡채, 수박, 바나나, 포도, 광활 팀 반찬이 주렁 주렁.
가깝지 않은 길 오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저녁시간 광활 팀 숙소에 나타나신 김환준교수님,
오늘은 광활팀을 위해 장을 봐 오셨어요.
초밥, 순대, 복숭아, 김치, 반찬, 초콜렛.
교수님의 지지에 놀라기도하고 감사하기도 한 광활 팀.
덕분에 광활 팀 냉장고가 그득해서 다른 게 들어갈 자리가 없어졌어요.
보기만 해도 배부릅니다.
첫댓글 개인감사 : 진흥슈퍼 들렀습니다. 할머니께서 누크바 주셔서 같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개인감사 : 동사무소 뒤로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 하러 갔습니다. 콩크리트 제방을 걸을 때 무서워 못가고 있는데 먼저가던 미성이가 돌아와 두손 잡고 같이 가줬습니다. 끝내 무서워 물가까지 내려가지 못해 용수오빠 혼자 아이들과 놀고 끝까지 챙겨줬습니다. 감사합니다.
광활팀원들 서로서로 감사할일도 함께 적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