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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아우라지 뱃사공 은 오늘도 정선 을 흐른다.
원파 추천 2 조회 176 18.01.25 16:2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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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25 18:01

    첫댓글 다못읽고 저녁밥먹고 나머지볼겁니다 오년전 정선아우라지 갔다왔어요 살구익어가던 오월에요

  • 18.01.25 18:41

    지난 갈에 다녀온 걸 어제 일처럼 풀어 내니 치매걱정일랑은 안해도 되겠구먼
    글구 어디 가서 카피해온 글이라고 트집 부릴지 모르니 이번에는 단디 단도리 하소.

  • 작성자 18.01.25 21:15


    꽤나 숨가쁜 일정 이었습니다.
    숨겨진 비경 을 보물 찾기 하듯.
    헤집는 산길 은.
    살아온 세월 만큼 이나 힘 에
    겨웠습니다.
    "신순탁" 역사 해설가 의 채근 에
    "권능성" 회장 은 달리는 애마 에
    더욱 채찍질 이었습니다.
    길 었던 여정 은 "연편누독" 을
    만들어.
    오히려 미안 할 따름 입니다.

    어제 를 밀어 내고.
    오늘 을 만든 "시간" 은
    이미 무지막지 한 시간 의 모래 로
    어제 를 묻으며 낡은 "시간" 으로
    만들었습니다.
    먼 훗날.
    가끔씩 은 잊혀지질 않고
    기억 속에 편린 으로 남아 있어도.
    그건 추억 일 뿐입니다.
    그리고 모든 추억 은 아름 답습니다.
    삼가고. 삼가서. 옷 매무새
    단정 히 "예" 를 갖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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