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초교 동창들>
3월의 끝자락에 서서
지난 몇일 봄을 시샘하는 늦추위가 있었지만 가는 세월을 붙잡지는 못하였지요......
여기 저기 꽃봉오리들이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내가 매일 지나 다니는 공원 울타리에는
개나리가 꽃망울을 터트렸고 목련화와 산수유는 벌써 만개하고 있어라.
지난 주 대공원 등산때 보니 이름도 모르는 꽃나무들도 꽃을 피우기 시작했네요.
주말에는 초등학교 동창모임도 그리고 일요일에는 요양원에도 다녀왔고..........
그런데 지난주 내내 평촌 도서관이 수리를 위해 문을 닫았어요. 그러니까
모임이 없는 날은 어디 갈데도 없고, 오라는데도 없고, 특별히 가고 싶지도 않고 .....
나이 탓인지 모든것이 무기력해 보이는데..........그래서 광화문에 있는 교보문고에 가
서 시간을 보냈지요. 교보문고에서 40~50 여명이 앉아서 독서할수있는 대형 책상을
마련하여 고객들의 편의를 도와주고 있는데..........너무 고맙지요.
지난주에 거기서 본책은 '왜 우리가 우주에 존재하는가' '중력파' '빛으로의 여행" 등
3 권의 책을 봤어요. 모두 우주가 탄생할때 빛과 에너지 그리고 물질의 생성등에
관한 책인데 너무 재미 있고 신기해요.
이렇게 좋은 읽을 거리를 주신 하느님께 깊히 감사드립니다.
달빛님들!!
곧 봄꽃들이 만개 할겁니다. 몸 건강히 즐겁게 이 화려한 봄을 맞이 하셔야 합니다.
2016. 3. 27
삼 초 배상
첫댓글
초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여기저기서 봄소식이전해오는 요쥼 초등동창회모임이
즐겁게보이네요 나같은경우에도 여고동창모임보다
초등동창회가 남여같이만나인지는몰라도 더 재미있더라구요
삼초님 오라는데 점점없어지니 ..사진 찍으러 다녀요
건강도 살피고 잘먹고 잘살기 웰빙이랍니다
전생 에서는 우주 과학자..ㅎ 봄철.. 건강관리가 필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