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속의 행복
삶에 대한 가치관이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 있는 어느 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따스한 사람들 틈에서 호흡하고 있는 순간에도
문득 심한 소외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행복만이 가득할 것 같은 특별한 날에도
홀로 지내며 소리 없이 울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재미난 영화를 보며 소리내며 웃다가도
웃음 끝에 스며드는 허탈감에
우울해질 때가 있습니다.
자아 도취에 빠져 스스로에 만족함 중에도
자신의 부족함이 한없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할 일이 쌓여 있는 날에도 머리로 생각할 뿐
가만히 보고만 있을 때가 있습니다.
내일의 할 일은 잊어버리고 오늘만을 보며
술에 취한 흔들리는 세상을 보고픈 날이 있습니다.
늘 한결 같기를 바라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변화에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한 모습만 보인다고 하여
그것만을 보고 판단하지 마십시오.
흔들린다고 하여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마십시요.
사람의 마음이 늘 고요 하다면
그 모습 뒤에는 분명 숨겨져 있는
보이지 않는 거짓이 있을 것입니다.
가끔은 흔들려 보며
때로는 모든 것들을 놓아봅니다.
그러한 과정 뒤에 오는 소중한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시 희망을 품는 시간들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 안에는
새로운 비상이 있습니다.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적당한 소리를 내며 살아야
사람다운 사람이 아닐까요.
- 좋은 글-
오늘은 5월 9일 목요일입니다.
어제는 05시30분경 날이 밝아오며
강쥐 산책시키고,
농장에나가 닭/토끼 사료주고 물주고
계란도 갖어왔네요.
아침먹고 금왕 게이트볼 구장으로 가서 11시 20분 까지 공치고
집으로 돌아와 점심먹고 집에 하우스에 물주고,
집에 하우스에 오이 가지 고추에 영양제를 주고
농장에 나가서 참깨밭에서 참깨를 살피다가
16시 반경에 농장 과일나무에 소독( 살충, 살균)제를 뿌리고
소독제 를 약통이 한통 받아서 집에와 샤워 하고
할매 음성에 모임에 데려다 주고
체육관 앞에서 새로운 파크 골프 치려는 사람만나서
한참을 이야기 하고 가입원서 받고
집에와 TV 보며 컴 하는데 20시 경에 할매가 들어오는데
내가 전화를 안받았다 하여 전화 점검 하니
전화가 오지도 가지도 안해서
전화기 전원을 껏다가 켜니 전화가 되네요
촌할배 (孔 大 鳳) 拜上"
오늘도 좋은날 행복하세요!
첫댓글 안녕 하세요 5월10일 금요일 아침 인사 올립니다.
일교차가 엄청 큰 요즘 건강이 헤치기 쉬운 날들이니
유의 하시어 건강 유지 하시기 바랍니다
어제도 하루는 바쁘게 살았네요
새벽에 05시 반경에 강쥐 산책시키고~~
농장에 나가서 닭/ 토끼도 사료주고 물주고~~
병아리 3마리가 더 나와서 바닥으로 내려주었네요.
금년에도 병아리 6마리 부화 했읍니다
아침먹고는 금와의 게이트볼 구장으로 가서~~
11시 조금넘게 만치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점심먹고난후에 집에 하우스에 물주고~~`
약통에 영양제 타온것 하우스내 과일나무에,
밖에 오이 고추 가지등에도 주었네요.
농장에나가 참깨 를 16시 반까지 살피다가~~~
농장과일나무에 소독( 살균, 살충) 제 살포 하고~~~
소독제 한통 더 희석 하여 집으로 돌아와 ~~
샤워하고 할매 읍내에 모임에 데려다 주고 ~~
파크골프 입문 하겠다는 사람 만나서 가입원서 받고
한 30여분 이야기 하고 집에왔네요.
집에서 할매 전화오면 데리러 가려고 기다리는데 20시경에
할매와 집에 들어오네요.
나에게 전화 해도 안받아 택시 타고 왔다고 하는데
내전화가 전화오지도 가지도 않는 먹통이 되어서~~~
전원을 껐다가 켜보니 되네요.
갑자기 이런 경우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촌할배 공대봉 전화기 수명이 오래되면 그런 경우가 있으니 전원을 껏다가 켜라고 합니다
방문
천인지
꽃사랑
촌할배 공대봉
스잔
박상선 [경기 56..
다들건강합시다
용봉
cis4706
망순이
카페지기
함께하신님 감사 합니다
출석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출석 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출석 합니다 좋은 날되세요
좋은 날 되세요
출석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원하는 일보다
원하지 않는 일이 더 많이 생기고
즐거운 날보다 가슴 아픈 날들이
더 많이 남게 되어도 서로 믿으며
위로하기에 웃음을 웃을 수 있답니다
우리에게 남이 있는 눈물이 환희와
기쁨으로 바뀌는 아름다운 날 되세요
출석합니다
출석
출석합니다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좋은시간들 되세요
해맑은 봄날이지요
푸른 나뭇잎들이 살랑살랑 반짝이며 눈부신 봄날입니다
아카시아꽃 찔레꽃 온산하를 하얗게 저마다 향기를 내뿜고
새들도 짝을 찾아 고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파란 하늘에 한가롭게 떠가는 구름마저도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이지요
초록빛호수에 잔잔한 물결이 살살 물위를 걸어가는 바람도 평화로운 오후입니다
사람의 마음이란 늘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것이니
자신의 마음을 늘 같은 한결 같은 마음으로 보인다는것은
많은 수양이 필요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