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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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올시즌 다저스도 시즌초반 부상선수들이 많은 관계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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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플옵은 커녕,,,, 지구 최하위까지 떨어지는 굴욕을 맛봤었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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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힘들 상황에서도 팀을 꾿꾿이 지켜줬었던 커쇼, 류현진, 곤잘레스, 두 엘리스, 유리베 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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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혜성처럼 등장한 푸이그, 부상에서 돌아온 4번타자 라미레즈까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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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모든 선수들의 힘이 합쳐지면서 진격의 다저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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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0경기 42승 8패라는 경이적인 승률을 거두며 결국 지구 우승까지 거머쥐게 되었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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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재 안양의 시즌 초반과 많이 닮아 있네요 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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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태술 - 칼 크로포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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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비교대상이 잘 안맞을 수도 있지만, 팀 공격의 시작점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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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출장만 가능하다면 언제나 평균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 줄 수 있고 팀 공격의 물꼬를 터 줄수 있는 선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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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즌초반 부상이 괴롭혔지만, 중반 이후부터 페이스를 찾았고, 1번자리를 잘 채워줬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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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태술도 얼른 부상에서 돌아와 시즌 끝날때까지 부상 재발 없이 팀의 1번 자리를 잘 지켜줬으면 좋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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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세근 - 라미레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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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공격시엔 가장 강력한 옵션인 4번타자, 3점은 던지지 않지만, 미들슛과 포스트 업 능력까지 갖춘 오세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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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수비시엔 수비의 핵 유격수와 외국인 선수의 포스트업까지 수비 가능한 오세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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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즌 초반 출장하다가, 뛸만하다 싶으면 부상,,,,,,, 복귀 - 부상의 반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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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회복 후 엄청난 페이스를 보여주면 다저스를 이끌어준 4번타자 라미레즈! 엄청난 존재감을 발휘해 주었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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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세근,,, 푹 쉬고, 몸 다시 잘 만들어서 라미레즈처럼 안양의 중심을 잡아주었으면 좋겠네요 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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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건강한 오세근만 있다면 무서울 팀이 없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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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양희종 - 곤잘레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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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것도 비교대상이 안맞을 수도 있겠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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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팀이 어려운 상황,,, 3-4번을 넘나들며 묵묵히 팀을 위해 희생을 해주면서 승리에 보탬이 되는 선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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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lb최고의 1루 수비능력,,, kbl최고의 디펜더 양희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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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곤잘레스의 공격에서의 꾸준함은 양희종에 비할바가 못되겠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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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몸이 100%가 안만들어진 상황에서 팀이 어려울 때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준 양희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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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즌 끝까지 부상없이 꾸준히 전경기 출장하면서 팀의 3-4번 자리를 지켜주었으면 좋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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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박찬희 - 푸이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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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신인 푸이그와 군 전역자 박찬희는 여러모로 다른 선수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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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즌 초반 미친듯한 활약으로 위기에서 팀을 구해낸 푸이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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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박찬희가 전역 후에 미친듯한 활약으로 팀의 순위를 쭉쭉 끌어올려 줬으면 좋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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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간 비글 푸이그처럼 박찬희도 안양의 비글이 되어서 미친듯이 날뛰었으면 하네요!!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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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상대팀에서 쟤 왜저래~~~ 진짜 미친거 아니야?? 할정도로다가,,,ㅋ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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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업무시간인데 시간이 붕 떠서 그냥 머릿속에 있는대로 써봤습니다 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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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억지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안양의 부상 선수들이 몸 제대로 만들어 복귀해서 진격의 다저스처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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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분위기 한번 타봤으면 좋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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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세근,, 올시즌 부상에서 허덕이다 시즌을 거의 날린 멧캠프가 아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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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상 복귀 후 멋지게 팀의 4번타자, 유격수 역할을 해준 라미레즈가 되어줬으면 좋겠네요~~ㅎㅎㅎ</P></FONT></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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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그동안 쩌리라고 욕했던 이원대-정휘량이 힘을 내주고 있어서 팀분위기가 오히려 더 사는거 같습니다. 이원대는 대학때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고 정휘량은 오펜스에서는 BQ가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컷인플레이도 좋고 스크린도 잘걸어주고 무엇보다 3점이 좋다보니까 상대 4번을 끌어내리는 효과가 있어서 안양 오펜스에서는 키플레이어같은 느낌이네요. 30살인데 꾸준히 기량이 상승하는거 같아서 볼때마다 좋습니다. 박찬희,김태술,오세근 다 복귀하고 어떻게든 5할을 맞춘다면 플옵도 생각해볼수 있겠죠. 다저스처럼 최하위에서 지구우승까지 갈수 있다면 더욱더 좋겠지만...ㅋㅋㅋ
팀이 어려울 상황에서 끝도없이 무너지는것이 아니라 가끔씩 승리도 따내주고, 그동안 출장 기회조차 잡지 못했던 선수가 활약까지 해주니, 긍정적인 면도 많이 있는것 같네요 ㅎ 정휘량은 지난시즌에도 좋은 모습 보여줬었는데, 이원대는 정말 반전이죠,,ㅎ 현재 경기에서 해줄 수 있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ㅎㅎㅎ 김태술 오세근 박찬희 복귀하면 진격의 안양!! 볼 수 있을것도 같은데 말이죠,,,,,,
첫댓글 야구에 대해 잘모르지만 안양사람으로써 올시즌 잘할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경기열릴때마다 출근하는 고양도 요즘 잘나가는데 안양도 고향팀인데 빨리 부활해야죠
일단 김태술이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복귀만 해준다면,,, 해볼만 하죠 ㅎ 에반스의 평균적인 경기력이 나와주고 있으니깐요,,,ㅎㅎ
여치바보님같으신 분이 있어 제가 힘이 납니다
사실 제주위엔 스포츠좋아하는 친구들이 없거든요
무엇보다도 그동안 쩌리라고 욕했던 이원대-정휘량이 힘을 내주고 있어서 팀분위기가 오히려 더 사는거 같습니다. 이원대는 대학때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고 정휘량은 오펜스에서는 BQ가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컷인플레이도 좋고 스크린도 잘걸어주고 무엇보다 3점이 좋다보니까 상대 4번을 끌어내리는 효과가 있어서 안양 오펜스에서는 키플레이어같은 느낌이네요. 30살인데 꾸준히 기량이 상승하는거 같아서 볼때마다 좋습니다. 박찬희,김태술,오세근 다 복귀하고 어떻게든 5할을 맞춘다면 플옵도 생각해볼수 있겠죠. 다저스처럼 최하위에서 지구우승까지 갈수 있다면 더욱더 좋겠지만...ㅋㅋㅋ
팀이 어려울 상황에서 끝도없이 무너지는것이 아니라 가끔씩 승리도 따내주고, 그동안 출장 기회조차 잡지 못했던 선수가 활약까지 해주니, 긍정적인 면도 많이 있는것 같네요 ㅎ
정휘량은 지난시즌에도 좋은 모습 보여줬었는데, 이원대는 정말 반전이죠,,ㅎ 현재 경기에서 해줄 수 있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ㅎㅎㅎ
김태술 오세근 박찬희 복귀하면 진격의 안양!! 볼 수 있을것도 같은데 말이죠,,,,,,
저도 요새 정휘량이 재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득점도 좋고 간간히 나오는 리바운드도 위력적이고요 ㅎ
희망사항이긴 하지만 아예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적어도 제가 감독으로 있는 브루클린보다는 나아보여요..ㅜ
거의 희박하지 않을까요? 차라리 후를 기약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너무 암울해요 KG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