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산 초량2구역, 호반건설과 계약해지 수순

[두문불출]

끝나지 않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물류비 증가와 그로 인한 자재비 가격 폭등을 핑계를 대고 있지만 

1. 아무리 잘 지어도  부산은 아직 미분양 미입주가 넘쳐나는 도시이다.

2. 사업이 끝날 때까지 밑 빠진 독에 물 붇듯이...... 조합장과 조합원들의 뒷바라지는 물론 

   온갖 비용을 다 지불해야 하며 이로 인한 검찰정권의 수사 빌미를 자초할 수 있다.

3. 대장동 사업에 연관된 것을 빌미로.....

4. 탈원전의 혜택을 받는 "대한전선" 인수 업체의 호반에 대한 정권차원의 수사.

5. 민주당과 특히 호남 출신 정치인과의 밀착 여부를 호남지역기반의 호반이 자유롭겠는가?

현장의 크기는 딱 우리 아파트단지의 규모와 땅 크기인데 

1800 세대에서  세대당 1 억을 남기면 1800 억 이요 

그 절반인 5 천만 원만 남아도  900 억이 남는 사업을 포기해야만 하는 이유를 

원자재가격 상승 이유 하나로 설명 할 수 있을까?공사 진행하다 보면 물류비용 하락 등으로 자재가격 인하.... 없다고 장담할 수 있겠는가?

부산의 한 재개발 사업장에서 시공사가 공사비 상승을 이유로

운영비·사업비를 지원하지 않아 조합이 계약 해지 절차를 밟고 있는 사례가 발생했다.

최근 원자잿값 상승으로 아파트 공사비가 천정부지로 오르자

건설사들이 공들였던 사업장 수주를 사실상 포기하면서,

조합으로부터 계약 해지 통보를 받는 일이 속출하고 있다.

[단독] 부산 초량2구역, 호반건설과 계약해지 수순 (daum.net)

[단독] 부산 초량2구역, 호반건설과 계약해지 수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