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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왕레몬하우스
 
 
 
카페 게시글
우리집자랑해요 스크랩 봄맞이 새단장 거실 완결편 ~
하이디 추천 0 조회 1,772 13.02.15 21:5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아이비 제랴늄이  

낮에 도착했더라면 오자마자 베란다 정원에 벌써 자리를 잡았을테고

노선이 뒷쪽이라 좀전에 아이비 제랴늄이  도착하여 

사랑스런 아이비 제랴늄 꽃 바구니에 담아 탁자에 올리니

분위기 살아있네  살아있어 ~~~

 

 

 

 

 

 

 

인테리어에 완성은 조명이라더니

국산 바디에  수입 갓만 바꿔 입혔는데

사진발 최고 우리집이지만

내가 봐도 이뿌다.

 

 

 

 

 

 

 

 

꽃바구니 하나 놓았을뿐인데 ....

이번에 들인 갤러리 에어컨장으로

거실이 정리 정돈되어  더 편안한 분위기가 

거실에서 모이는 횟수가 많아지겠네.

 

 

 

 

 

 

 

 

 

 


 

아버지의 포옹


아버지가
팔을 뻗더니 나를 꼭 안았다.
그것은 사랑이 충만한 포옹이었다.
그 깊은 포옹은 그동안의 아버지의 마음을
전해 주었다. "네가 어떤 일을 처음으로 시작할 때,
뭔가를 성취했을 때, 그리고 기대서 울 어깨가
필요할 때 곁에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하구나."
나는 껴안은 두 팔을 놓고 싶지 않았고,
아버지도 그런 것 같았다. 포옹이
그동안의 회한과 원망들을
위안과 용서로 바꾸었다.


- 잭 캔필드의《가족,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라》중에서 -


* 놀랍게도
포옹을 모르는 아버지가 많습니다.
평생 동안 아버지와 포옹 한 번 한 적이 없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아버지들이 포옹을
어색해 하며 피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버지의 포옹은 때로 어마어마하게
큰 치유의 힘을 갖습니다.
조금도 아끼지 마세요.
아버지의 포옹.  

 

-고도원의 아침편지 - 

 

 
 
 
 

 

 
 새봄에 전령사 프리뮬러 줄리안
 
 
 

  

가랑코에 꽃 잘라줘야겠네요.

 

 

낡은 플라스틱 철제 선반은   멋진 나무 선반이 들어와도 

 수납공간이 부족하여  다육이 화분들 그대로 품은채로

 저자리에 고정되겠습니다.

또  버리지 못하는 이상한 병이 .... ㅎㅎㅎ

 

 

 

 

 

 

봄이여서 그런지 프리뮬러 줄리안

 넘 이뻐요~

 

 

 

 

 

사진은 햇빛이 없을때가  더 잘 찍히네요~!

 가랑코에 꽃 정리하고

 

엄마방 베란다는 둥근 타원형이라

이런 각이 나와 

더 멋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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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16 01:26

    첫댓글 당첨된 화분받침대도 조~~오~~기~~ 보이네요~^^
    여전히 이쁩니다~~
    하이디님댁은요~^^
    봄맞이 끝~~

  • 작성자 13.02.16 01:27

    네~~ 조기 보여요~~ ㅎㅎㅎ 좋은 밤 되셔요. 송이송이눈꽃송이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2.16 11:24

    네~~~ 부지런하진 않아요.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2.16 11:24

    난나야님 오랫만입니다. ~~~주말 행복하시구요~~

  • 13.02.16 10:33

    정말 사랑스런 공간이네요 므흣

  • 작성자 13.02.16 11:24

    네~~~

  • 13.02.17 22:54

    꽃들과 함께 로맨틱한 공간이네요

  • 작성자 13.02.17 23:5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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