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이♥리오천사님 인디핑크 티셔츠 후기 및 이찌 소식 ♡

[폴라젤라레아이찌사랑(김지영)]

 안녕하세요? 폴라젤라레아이찌사랑입니다. ^^

똘이♥리오천사님의 인디핑크 티셔츠가 도착했어요~ ^^

설 전에 보내주시기 위해 얼마나 애쓰셨을지 상상이 가네요.. 넘넘 감사드려요. ^^

똘이♥리오천사님의 옷 후기는 길게 쓸 필요가 없져?

질과 디자인이 넘넘 우수하다는 사실은 이미 다 아는 사실이니깐요~ ^^

역시나 이번에도 레아에게 목, 어깨 사이즈, 기장과 품까지 딱딱 잘 맞아요~~

좋은 옷 앵콜 바자해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인디핑크 색상도 너무너무 이쁘고 재질도 부드럽고 따뜻하고 정말 정말 득템이예요~^^

기장도 품도 사이즈가 넘넘 잘 맞아요~ ^^

체크무늬 주머니 넘넘 귀엽구요~ ^^

앉혀서 사진 몇방 찍으니 울 레아 피곤한지 계속 눕네요. ㅠㅠ

레아 짝꿍 이찌 소식도 전할께요~~

이찌가 징징거리며 엄마 바라보는 모습이예요~

레아 사진 찍는다고 레아에게 말 걸고 레아 바라보니 옆에서 징징징징... ㅠㅠ

사진 다 찍으니 자기 만져달라고 엄마 바라보며 징징징징 대는 이찌 눈망울~

절절하져? ㅋㅋ 옆에 있는데도 엄마가 그리 그리운가봐요 ^^

티비에서 멍멍이 소리 나니 바라보는 이찌 얼굴 ^^

저보고도 아는체 하라고 바라보네요~ ^^

물만 마시면 입 주변에 다 묻히고 물 뚝뚝 떨어트리는 귀요미 이찌 ^^

지난 주 화욜에 같은 동물병원에서 3번째 미용이었는데 그 날 따라 기분 안좋았는지

미용실장님 물어서 병원 갔다오게 했어요. ㅠㅠ

미용실장님이 차분히 이찌 달래가면서 진정 시켜서 얼굴도 다듬고 미용 잘하는데

그 날은 입주변 다듬으려고 입마개 푸는 순간 바로 "앙~" 하고 물었다네요. ㅠㅠ

입양된거 알고 엄마랑 누나 그리고 짝꿍 레아의 백이 있다구 자신감 폭발한건지... ㅡㅡ; ^^;;

그래도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미용실장님이 이찌 얼굴도 다듬고 끝까지 목욕에 드라이까지 마무리 해주셨어요. ^^

커피와 머핀 사서 두번이나 병원 가서 담에 우리 이찌 안받아주면 안된다고 죄송하다고 사과드렸어요. ㅠㅠ

이찌양~~~ 담부터 조용히 미용 잘하장. ^^

이찌와 레아는 서로 데면데면해요~

이찌는 엄마 바라기라 종일 엄마한테 안아달라고 징징징징대서 엄마가 잠시도 누울 틈이 없으시네요. ㅋ

레아는 이찌가 워낙 징징대면서 만져달라고 하니 레아는 그냥 혼자서 스스로 쭈구리되구요..

저 퇴근하면 저만 졸졸 따라다녀요.

이찌가 엄마한테 붙어 있으니 레아는 가뜩이나 누나바라기였는데 더더욱 저만 졸졸졸졸 ^^;

레아가 밖에서는 깡패라도 집에서는 넘넘 얌전한 아이라 이찌가 레아보다 상전이 되었어요~

온 집안 다 휘젓고 다니고 레아는 그냥 여기 쓱~ 저기 쓱~ 하고 다니는 이찌 바라만 보네요.

레아도 깡패인데 이찌에게는 계속 양보하는 모습보면 참 대견스러워요. ^^

이찌가 갖고 노는 장난감 가끔은 레아가 얄밉게 쌱~ 뺏어가도 이찌는 레아에게 아릉거리지 않고 바라만 보고.. 참 고마워요..

솔직히 이찌 이빨로 레아 제대로 물면 한입거리도 안되는데 말이죠. ^^

이렇게 아가들은 데면데면.. 가끔은 레아가 이찌 갖고 노는 장난감 뺏으며 심통 부려도

이찌가 머라하지 않고 다 참아주며 아가들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습니당. ^^ 

[금비장비엄마(조상희)]

이찌 빽믿고 앙~
이눔 아무리 빽이쎄도 그럼 아니되오~
이쁘긴 느므느므 이쁘다(♥━♥)
레아는 갈수록 쭈구리...
레아 착해!

[폴라젤라레아이찌사랑(김지영)]

빆에선 사납빼기인데 집에선 순딩순딩이예요~ 인터폰 울릴때만 빼고 ㅜㅜ 인터폰 울리면 짖으면서 엄마 다리 물어요 ㅋㅋㅋ ㅜㅜ

이찐 지금까지 묭 할때 묭 하면서 진정하는 때에 입마개 풀면 얼굴 부분 다듬을 수 있었다던데 이번엔 입마개 푸는 순간 순식간에 물었다더라구여. ㅜㅜ 담 미용땐 다시 진정된 이찌로 돌아오길 바래야져 ^^

레아는 계속 시무룩이네여 ㅜㅜ 글서 주말 날 좋을 땐 야외에서 바람쐬면서 스트레스 풀어주려고 하구 있어요~♡

이찐 엄마 졸졸 따라다니면서 엄마 꼬봉 노릇 하구 있구여 ^^*

[똘이♥리오천사(김영자)]

ㅎㅎ 레아네도 오늘 잘도착했군요^^
평소라면 어제도착했을텐데 명절전이라서 배송이조금 지연되었나봐요..

갈수록 공주님이되어가는 레아가 오늘은 화관꽃핀까지 꽂아주니 완전공주님이네요ㅎㅎ
(울리오도 지금 레아랑 같은목걸이하고있는데ㅋ)
역시나 울레아공주님 이번옷도 훌륭히 잘소화해주는군요..레아야 고마워~♥

귀티좔좔흐르는 이찌모습 안올라왔으면 서운했을뻔했는데..역시 이찌사랑누나야 쎈스쟁이^^*

[폴라젤라레아이찌사랑(김지영)]

어맛어맛~~ 리오는 핑크 원피스두 있네요~ ㅋㅋㅋㅋㅋ 네이비, 그레이, 핑크 완전 깔맞춤이당~♡ 게다가 레이스에서 약간씩 차별을 주시는 역시 탑디자이너 엄마~♡.♡
리오랑 레아 같은 목걸이네요~ 헤헤~ 체크 무늬가 뽀인트라 목걸이두 체크 해봤는데 리오맘님 센스에 쪼만큼 쫓아간거 같아서 괜시리 기분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리고 핑크 티셔츠 안샀음 엄청 후회할 뻔했어여~~ 지난번 산 그레이랑 질 같은건가여? 비슷해보이는데 핑크가 좀 더 따뜻하구 푹신하게 느껴져요 ^^* 색상때문에 그런가? ^^; 옷이 질도 색도 디쟌두 사이쥬도 넘넘 좋고 딱맞아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폴라젤라레아이찌사랑(김지영)]

그리고 리오맘님 셔츠 후기만 올리려고 했는데 지난번에 리오맘님께서 레아 짝꿍인 이찌 사진 없다고 서운해 하셔서 이찌두 같이 올렸어요~~*^^* 마침 이찌가 포즈 이쁘게 잘 잡아주더라구요~♡ 자기 사진 카페에 전하려고 하는걸 아는건지.. ^^;

[늘 푸른 나무(임효선)]

레아 화관 너무 이뻐요♥♥♥옷 하고 잘 어울리네요^^
이찌는 눈으로 말하는 듯해요.
어쩜 저리도 다 아는 듯 쳐다볼까요^^ 이찌가 어머님 바라기라서 어머님 쉬시지도 못하시겠어요
그래도 이찌 얼굴이 편안해 보여 좋아요♥

[폴라젤라레아이찌사랑(김지영)]

나무님 많이 바쁘셨나봐요 ㅠㅠ 한동안 안보이시다가 요즘 보이시네여 ♡♡♡

이찌는 표정이 정말 풍부하졍? 눈에 싫다, 좋다, 궁금하다, 귀찮다 등등이 다 표현돼요 *^^* 글구 눈은 얼마나 크고 똥그랗고 이쁜지 바라보면 아직두 이쁘구 귀엽고 신기하구 그래요 ^^ㅋ 눈이 넘넘 이뻐요~
근데 엄마한테 넘 징징대서 ㅋㅋㅋ
엄마 옆에 있다가 엄마가 낮에 쉬려고 침대에 누우면 징징징징대서 쉬질 못하세요 ㅋ
편히 쉴 수 있는때는 저녁이요~ 저녁 8시만 되면 안방으로 스스로 가서 부엌에서 부시럭대는 소리 나두 나오지도 않고 안방 마약방석에 가서 자요 ^^ㅋ
저녁되면 병원 불끄구 퇴근해서 긍가 저녁만 되면 자야하는 줄 알고

[폴라젤라레아이찌사랑(김지영)]

간식도 저녁엔 안주는지 아니까 9시 이후엔 안방에서 푹 자여~ 이때가 엄마가 쉴 수 있는 시간이요 ^^♡

그리고 새벽되면 다시 밥달라고 징징징징~~ 오전, 오후 밥
밥 먹는 시간은 귀신같이 알고 징징징징~ ㅋ

[카카투Youngeun]

쫑긋 선 귀 보면 신기하고 귀여워요.
푸들들은 축 처진 귀라...
어머님은 물론이고 레아까지 이찌에게 손내밀어 준 고마운 가족들입니다. ^^

[폴라젤라레아이찌사랑(김지영)]

헤헤~ 카카투님은 정말 그러시겠어요~ 저는 폴라, 젤라, 레아가 다 요키이구 이찌두 크고 쫑긋 선 귀라 푸들이랑 말티같이 내려앉은 귀 보면 귀여운데~ 차분히 가라앉은 양쪽 귀에 리본 묶어주고 싶기두 하구요~*^^*

젠트리와 봉봉이, 그리고 이찌 전 임보맘이셨던 현정씨 댁의 하루랑 두리, 그리고 소피랑 쿠키 보면서 푸들도 매력있다구 하니까 현정씨가 푸들 성격도 3살 이전엔 비글 못지 않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전 푸들을 많이 접해보지 않아서 얌전하게만 보이는 젠틀봉봉이나 하루두리나 쿠키, 소피보면 엄청(?) 깨발랄 푸들 성격 상상이 안가요~*^^*

이찌 이뻐해주시고 돌봐주셔서 항상 카카투님께 감사드리구 있어요~♡

[폴라젤라레아이찌사랑(김지영)]

카카투님의 봉사 정신도 이어받아야 하는데.. 다들 열심히 봉사하시는 모습 보면서 항상 반성하구 찔려하구 있어요.. 곧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플렛(김효주)]

이상하게 주말에 일찍 잠이깬다 싶었는데
레아랑 이찌가 요로콤 이뿐사진을 방출해서 그랬나봐용ㅋㅋㅋ

레아 머리에 꽃핀 너무너무 이뻐용♥
옷이랑 잘어울리고ㅠ저도 저런 샤방한
악세사리 넘좋아하는데ㅜㅜ
레아야레아야..살도쫌 빠진듯한데?ㅋ
누나가 사준 인디언텐트도 대빵 이뿌당ㅎ
집부자 레아ㅋ이찌한테 양보하고? 새집이 생겼네?ㅋㅋㅋ

엄마바라기이찌는 진짜 엄마누나빽믿고?
앙? 그럼안돼요..무셔ㅎㅎ
사진속 이찌눈망울이 저리도 아련아련하니 어머니가 맘을 쏙 빼앗기셨나봐요^^;;;
이찌야...레아야..아프지말고 사이좋게
잘지내~~~~베프가 되서 효도하고
이쁜짓많이해서 엄마랑 누나랑 하하호호
즐겁게ㅋㅋ알찌?♥♥♥♥♥

[폴라젤라레아이찌사랑(김지영)]

헤헤~ 데이지 보고파서 일찍 깨신거 아녜여? *^^*
데이지는 꽃핀 안꽂아도 샤방샤방하잖아요~ 자체발광 데이지~♡.♡

레아 살 안빠졌어여 ㅜㅜ 리오맘님표 티셔츠로 살들을 커버한거예요 ^^; 리오맘님표 옷이 레아에게 잘 맞아서 날씬해 보여요 ^^v

레아가 이찌에게 있던 집 양보하구 새집이 생겼는데 올려놓으니 자주 들어가지는 않더라구요 ㅜㅜ 밑에 마약방석이 아닌 그냥 방석에도 이찌가 앉으니까 잘 안앉아요 ㅋㅋ ^^

데이지두 레아두 다요트 좀만 더해서 심장도 든든~ 다리 관절도 튼튼~ 성인병 등 예방해서 우리들 품 안에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하하호호 하면서 살도록 열심히 노력하구 사랑해주자구용~♡ 이찐 날씬 날씬~♡

[미래네(변정은)]

와우 레아 진짜 예뻐용~♡♡♡
꽃핀이랑 핑크옷이 완전 잘어울리네요~
샤방하니 봄이 온거같아요~~~
이찌야 그날 기분이 안좋았어?
에구 미용사이모 손길이 싫었는가보당~
그래도 병원갈정도로 물면 안돼용~
미래처럼 무는 시늉만하렴ㅋㅋㅋ
이쁜이 이찌가 든든한 빽이 생기니 그런표현도 하고 한편으로는 기쁜일이네용ㅎㅎ
예쁜이 레아와 이찌야 좋은 주말 보내렴~♡♡♡

[폴라젤라레아이찌사랑(김지영)]

ㅋㅋㅋㅋㅋ 저도 엄마랑 누나랑 짝꿍 빽있다구 눈치 안보고 저런건가 싶어서 내심 약간 기분은 좋아요 ^^;
엄마가 병원에 이찌 델러 갈때 커피랑 머핀 사가서 미안하다구 하셨는데 주말에 저도 죄송하다구 커피랑 마카롱 사가서 죄송하다구 했는데 상처보니 깊게 패였더라구요 ㅠㅠ 어찌나 죄송하던지 ㅜㅜㅜㅜ 그래도 담에 이찌 묭 거절하지 말아달라구 부탁드렸어요 ^^;
옷 너무 이쁘졍?

미래랑 토미두 네이비 체크 커플 옷 넘넘 잘어울리구 이뻐요~♡♡ ♡ 리오맘님 옷은 정말 묻지도 말구 따지지두 말고 찜콩해야하는거 같아요 *^^*
이쁜이 미래는 아릉만 하구 물지는 않는가봐요~~ 울 집 이찌랑 레아는 진짜 무는댕. ㅜㅜ

[EvaBraun[박인수]]

샤방 샤방 레아의 착용샷 귀엽고 이뻐요.^^
레아는 두상이 작아선지 다욧 성공한 것 처럼 보이네~ㅎㅎ 요런 훼이크를 봤나~
순진무구한 이찌표정을 보고있으면
그 누구라도 사랑에 빠질 듯 해요.^^
이찌는 울 집 큰 꾸러기와 많이 닮아 한 번 더 눈이 가고 각별한 맘이 드네요.
입양 후 어린양 부리는 이찌 모습이 상상돼
아직은 서먹서먹해도 레아와 이찌,이찌와 레아는 이미 환상의 케미 커플.♡♡♡

[폴라젤라레아이찌사랑(김지영)]

ㅋㅋㅋ 우리 레아 얼굴만 보면 엄청 작아 보이졍? *^_________^*
완전 훼이크예요~ 훼이크 ㅋㅋㅋ 몸통이 드러나면 켁 ㅜㅜ

이찐 표정이 엄청나게 풍부해요~ 표정이 풍부한만큼 자기가 좋다 싫다 표현도 엄청나게 확실하구요 ㅋㅋ 자기가 피곤해서 패드 갈기 삻을 땐 확실하게 아릉거리며 캭~~ 물어주세요 ㅋㅋㅋ ㅜㅜ

에바브라운님네 아가들 사진두 보고 싶은데 넘넘 안보여주세요~~~ 아가들 생활 궁금해요~~~*^^* 기회 되실때 꾸러기 사진도 부탁드려요~~♡.♡

[미미로즈(한승희)]

아고~~~옷도 예쁘게 잘 어울리구~~~~!!^^
이찌 시키....입양된건 어찌들 그리 잘들 아는지....ㅎㅎㅎㅎ
어머님이 힘드셔서 어떡해요...ㅠㅠㅠ
엄마바라기...이삐...안봐도 비됴에요~~~^^
착한 레아~~~~고~~맙다~~^^
어제 간김에 뵜으면 좋았을텐데.....담을 기약하며...올라왔어요~~
7시반부터시작이었는데.....끝나고...이래저래..11시쯤되서 출발해서 집에 2시쯤왔어요~~~~~^^
담에 뵈요~~~^^

[폴라젤라레아이찌사랑(김지영)]

엥? 어제 11시에 대전서 출발하신거예요? 늦으셨네요 ㅜㅜ 미미님 동해번쩍~ 서해번쩍~ 바쁘세요 ♡♡♡저는 7시 그때 대전에서 댁으로 출발하시는건줄 알았는데 11시에 출발하신거면 이찌 데리고 그 장소에 가서 5분 미팅이라두 할걸 그랬네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찌 미미님 보면 울트라 캡숑 짱짱짱 기뻐서 엄청스레 좋아했을 표정 눈에 선한댕 ㅜㅜ ♡♡♡

[수우(안 수희)]

레아 참착하네요^^ 그리고 쫌 짠 하기도 하고
이찌녀석 올만에 보니 반갑네요~^^
무엇보다 얼굴이 행복해 보여요~

[폴라젤라레아이찌사랑(김지영)]

레아 좀 짠하졍? 코니도 설지남 레아랑 같은 표정 짓게 되는거 아녜여? ^^ 새로운 가족 들이게 되서 수우님두 어머니두 설레고 그러실거 같아요~*^^*
코니와 친구의 알콩달콩 생활 소식 벌써부터 기대하구 있어요~~~♡♡♡

[수우(안 수희)]

전 설레지만 엄마는;;;;;;;ㅋㅋㅋㅋ

[폴라젤라레아이찌사랑(김지영)]

어머니 연세가 있으시구 하시니 힘드셔서 그러실텐데 막상 보시면 또 이찌에게 하셨던것처럼 잘해주실거예요~ 이쁜 모자두 떠주시구 잘 돌봐주실거 같으세요~♡

[떼루까꿍엄마하늘이모(정혜진)]

레아 꽃머리띠 한거에요?? 넘이뻐요~♡ 레아가 영리해서 이찌가 엄마 손길이 더 필요한 친구인걸 아는건지.. ㅠ 그래도 행복한 모습 보니까 넘 좋으네요!!

[폴라젤라레아이찌사랑(김지영)]

머리삔에 달린 꽃장식이 길어서 휠수 있게 되어 있어여 ^^ 지난번 애견카페 갔다가 샀는데 이번에 산 핑크티셔츠랑 매치해봤는데 잘 어울리나요?히히~ ^^
레아가 이찌가 엄마 손길이 필요한 아이란걸 아는거겠져? 동물농장에 강아지 나옴 앙앙앙앙 짖어서 보지 못하는데 장애견이나 불쌍한 강아지 나오니까 조용히 바라만 보더라구요~ ㅜㅜ
이찌는 엄마바라기~ 레아는 누나바라기 되니 공평하니 좋으네요 ^^; 지금까지 폴라, 젤라 모두 엄마바라기였는데 레아는 엄마가 밥주고, 간식줘도 저만 따라가닌다며 엄마가 서운해 하셨는데 이제 이찌가 엄마 따라다니니 엄마도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ㅋㅋ ^^;;

[코코방울맘(金鈺爛)]

레아 꽃장식 머리핀이 너무 이뻐요~~
어찌 저렇게 이쁜걸 '사셨어요? ㅎㅎㅎ 옷하고 너무 잘 어울려요~~~
짜꾸 이뻐지는 이찌~~ 멀리 있어도 늘 마음이 가요~~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두분께요~~~~

[폴라젤라레아이찌사랑(김지영)]

코코방울맘님 며칠 바쁘셨나봐요 ㅠㅠ 카페가 뒤숭숭해요 ㅠㅠ

레아 꽃장식 머리핀 이쁘졍? 근데 커서 하구 뛰어 다니기는 불편할거 같아요~ ^^;;

이찌는 갈수록 이뻐지고 행동도 귀욤귀욤해요~ 일단 풍부한 표정부터 귀욤귀욤~♡

오늘 레아랑 이찌 병원가서 추가접종 하고 왔는데 피곤하지두 않는지 오늘따라 이찌 10시 넘어서까지 잠도 안자고 엄마 부엌에서 설거지 하고 정리하는데 먹을거 달라고 징징대더니 결국 사과 말린거 하나 먹었어요~

그리고 이찌 응아 하루에 2~4번 싸는데 새벽에 한번싸고 오늘 안싸길래 원인을 찾아봤더니 쫀드기 한개 먹였대요 ㅋ 엄마가 오늘 사과 말린거 좀 줘서 쫀드기 두개씩 주던거 하나로 줄였다는

[폴라젤라레아이찌사랑(김지영)]

데 그 틈만 나면 싸던 응아 수가 바로 줄어드네요~*^^* 매일 아가들 각각 2개씩 줬는데.. 바로 이렇게 티나나? ^^;; 레아도 새벽에 한번싸고~ (보통 1~2번)

낼부턴 쫀드기 무조건 두개씩 챙겨줘야겠어요~♡♡♡ 쫀드기 짱짱~♡♡♡

※ 위의 사진은 밤 10시 넘어서 엄마 부엌에 계신데 옆에서 먹을거 달라고 하는 아가들이구요, 아래 사진은 먹은 후 패드 갈자니까 안방으로 바로 도망쳐 마약방석 안에 들어간 먹튀 모습이요~*^^* 방석에 자리 잡으면 못 건드려요~ 안아서 들려고 하면 아릉~^^

이 뒷이야기는 간식으로 유인해서 패드 갈았답니당~ 이시간엔 한번 갈아줘야 새벽까지 가거든요~ 아님 축축해져서 방석도 젖고 아가도 젖고~ ㅜㅜ

[똘이♥리오천사(김영자)]

아...하루종일 복잡한마음이 이찌얼굴보니 조금위안이되네요...
울행복한 이찌왕자처럼 함께 오래도록함께했으면 얼마나좋을까...자꾸만 안타까움이 떨쳐내지질않네요....
슬픔을 잊으려 모두들 노력하는모습에 함께힘내보려해도 순간순간 울컥해지네요...ㅜ

안방으로 도망가서 자리잡고있는 이찌모습 보고또봐도 너무사랑스러워요~^^♡

[코코방울맘(金鈺爛)]

맞아요~~ 목메이고 슬픈 마음 해맑은 이찌 얼굴 보고 잠시 밀어내어봅니다.
이찌 이렇게 행복하니 더더욱 기쁘고 감사합니다~~
쫀드기 갯수로 응까 횟수가 왔다갔다하는게 너무 신기하네요..ㅎㅎㅎ
두 아가 잘 먹고 건강해서 너무 좋아요~~(위지도 쫀드기 먹기 시작했는데 몇개 못 먹었네요..ㅠㅠㅠㅠ)

[똘이♥리오천사(김영자)]

리오는 쫀드기 하루 세개먹는데~~ㅎ
응가할때 쪼그리고앉아 궁디가 똥탑을 눌러서 똥탑이 항상 짜부되버려요~ㅋㅋ
다른간식 안주고 쫀드기만먹이니까 다시 피부가 맨질맨질해졌어요~^^
명절지나면 울리오 쫀드기주문해야되요~
400그램 덜딱으로 뙇 준비해주세요~코코방울이모야~^^♥

[폴라젤라레아이찌사랑(김지영)]

위지 쫀드기 먹은지 얼마 안되었구나 ㅜㅜ 잉잉 ㅠㅠ 위지 넘 가여워요 ㅠㅠ 건강에 대한 도움의 손길 한번 못받구.. 엄마라고 따랐던 사람 걱정되서 떠나기 힘들었을텐데 그런 작자는 아가 떠난지 이틀만에 걸어다니는 인형이나 사겠다는 말이나 해대고.. 이런 이중이들 가려내는 방법은 없겠져? ㅜㅜ

[폴라젤라레아이찌사랑(김지영)]

어맛~ 쪼꼬미 리오가 쫀드기를 3개 먹는단 말예요? 전 하루 1~2개씩 주래서 최대 2개 초과하면 안되는 줄 알았어요 ㅋㅋ 그럼 어제 이찌 응가 새벽에 한번 했으니 오늘은 세개 먹어야 겠어요 ^^;
리오 궁디가 똥탑 짜부.. ㅋㅋㅋ 생각만 해도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