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연휴 마지막날인 5.5 어린이날 아내와 아침일찍 아산 집을 나와
김제 금산사에 다녀왔다. 금산사는 후백제 견훤왕이 유폐된곳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큰 절이었다. 아니 내가 가본 절중 제일 큰 곳이 아닌가
생각될정도다. 그런데 금산사 뒷산인 모악산을 보니 오래전 봄날 다녀간곳인데
금산사에 갔는지 기억이 안난다. 집에 와서 산악회 홈피를 보니 2008년 4월 금산사를
통해 모악산에 올라갔고 내가 찍어서 올린 사진도 아주 많았다. 이제 내머리속엔
지우개가 있나보다. 아내말대로 내일 당장 정신병원에 가서 약을 타먹어야 겠다
첫댓글 ㅎㅎ아니에요
워낙 산행 많이 하다 보니 그럴수 있어요 ㅎ
그러네요
산행을 10년동안 100번 이상갔으니
근데 집사람은 나보고 늙어서 그렇다고
당장 병원 가라 하네요 ㅋ
@그산 에이 맴매 해주세요 ㅎㅎ
@지존이 아직 젊어서 그래요 ㅋ
나도 모악산을 2회 산행 했는데
한번은 금산사 쪽에서 올라갔고
또 한번은 전주 방향에서 올랐던 기억이 납니다.
20년 다 되어가는 시절이니 산우들이 아주 푸릇 푸릇 합니다..
방장님도 모악산에 두번이나 다녀오셨군요
김일성은 전주김씨로 시조 김태서묘가 모악산에 있다 합니다
당시 저는 50대초반이었고 여산우들은 30대였습니다
제가 산행대장이었기에 처음온 산우들을 케어했었습니다 ^^
좋은 곳을 다녀 오셨군요~~
모악산 금산사는 조계종 전북지역의 본산 사찰이고,
지역 60여개의 말사를 거느리고 관리하는 교구본사입니다.
더구나 대한민국 불교 사찰이 거의 관음신앙 도량인데 반해,
금산사는 속리산 법주사와 함께 국내에서 보기 드문 미륵도량사찰입니다,,,
멋진 곳을 다녀 오셨으니 앞으로 모든 일이 잘 이뤄질 듯 합니다~~
그리운님 반갑습니다
금산사에 대해 아주 잘알고 계시네요
어제 가보니 생각보다 훨씬 큰 절이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그리운님도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