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입문 계기(아직도 8부 ㅜ)

[소금미마]

탁구에 입문하게 된 계기
- 축구를 하다가 허리를 다쳐서 대신할 운동을 찾다가 탁구를 접하게 되옸습니다. 지금은 축구보다 더 재밌게 건강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현재 주력라켓, 러버
- 비스카리아, 양면 엑시옴 시그마4

주력라켓, 러버의 장단점
- 라켓은 베스트셀러 답게 다양한 측면이 좋습니다. 아우터라 잘 쏘아주고 감각이 둔하다고 평가되지만 이 감각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느 한부분에 집중되지 않고 골고루 밸런싱된 라켓입니다. 마감역시 좋습니다.
- 러버는 매우 무난한 편입니다. 공격력 보다는 콘트롤에 중점을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회전도 괜찮습니다. 초보분들은 시그마3에서 시그마4로 그담엔 시그마5로 업그레이드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가격도 괜찮고 무난한 러버 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탁구선수
- 린윤주 입니다. 중국이 중심인 탁구계에서 대만의 어린소년이 당당히 자리하고 있는점이 멋있습니다. 특히 그의 치키타는 간결하며 강력한것 같습니다. 현대탁구의 정점에 있는 선수 중 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탁구란 운동은 하면 할수록 좋은 운동 같습니다. 하지만 또 어렵기도 한 운동입니다. 지금 3년넘게 탁구를 열심히 하고 있지만 승급이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정진하면 좋은일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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