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바뀌지 않을 것 같았던 베스트 5 중 1명이 바뀌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드림팀 김시래 선수 입니다.
요즘 조성민 선수가 주춤한 사이 뒤집고 드림팀 가드 2위로 등극했습니다.
그럼 드림팀 순위를 보시겠습니다.
2위인 김시래 선수와 3위인 조성민 선수의 표차가 약 70표 정도네요
과연 다시 조성민 선수가 뒤집을지
김시래 선수가 표차를 늘려갈지 관심을 끄네요
매직팀도 순위를 보시겠습니다.
매직팀은 2위와 3위 또는 센터 부분은 1위와 2위의 표차가 많이 커보이는데요
그 중 포워드 부분에서 1위, 2위, 3위의 장민국, 헤인즈, 양희종 선수의 표차가 그렇게 크진 않네요
올스타 투표는 네이버에서 1일 1회에 한해 하실 수 있습니다.
김시래 선수 팬 분들이나 조성민 선수 팬분들의 분발이 필요하겠네요 ^-^
전 개인적으로 KCC팬이라 강병현 선수에게 투표하고 있긴 한데 2위와의 격차가 너무 크네요 ㅎㅎ
http://sports.naver.com/event/kblAllstarResult2013.nhn
첫댓글 킹시래 다이스키!!!!!!!!!!!!!!!!!!!!!!!!!!!!
5일전까지만 해도 600~700표 차이였는데 따라잡았네요!!
요즘 활약이 좋았죠 2년차 징크스 없이 잘 성장해주는 것 같아요
김시래는 여러모로 운이 좋네여. 빅3가 주춤한 가운데 올 시즌 최고 1번으로 자리매김하고 단 2년만에 울산과 창원에서 표심도 얻고 있네여...
김선형이 예년만 못한 활약으로 주춤한 가운데 부상중인 양동근이 1위를 지킬 수 있을지도 궁금하고,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난 가운데 유일하게 뒤집힐 수 있는 쪽이 매직팀 포워드인 듯...
매직팀 포워드 1위가 궁금하네요ㅋㅋ
장민국부터 양희종까지는 막판에 가봐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포웰부터는 조금 어렵지 않나 생각되네여.ㅎㅎ
@래훈알렌 장민국 선수도 주춤하고 있는 사이이기 때문에 뒤집힐 것 같네요 ㅜㅜ
김선형이 작년 만큼의 임팩트를 보여줬다면 올스타 1위도 넘볼만 했을텐데요
현재 전체 1위인 양동근 선수와 김민구 선수 표차도 아직까진 크게 차이나진 않아서 결과가 기대됩니다.
그러려면 김민구 선수가 KCC연패를 끊어주는데 대활약이 필요할 것 같네요
양동근 vs 김민구는 끝까지 가봐야 알 듯... KCC가 연패를 기록하고 있어도 김민구는 주가를 계속 상승시키고 있고,
양동근은 그 동안 벌어놓은 게 있어서 어찌될지 두고 봐야 겠네여. 오히려 1명만 가능한 센터에서 독보적으로 몰표를 받고 있는 김종규도
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시래.rubio 아~ 김종규 선수를 생각 못했네요 김종규 선수와 김민구 선수의 표차도 약 200표 밖에는 차이가 안 나네요
김민구 선수는 팀당 2명만 투표할 수 있다는 규정 때문에 같은 팀내 가드 포지션인 강병현 선수와의 경쟁도 불가피 하기 때문에
표가 김종규 선수로 몰릴 수도 있겠네요 김종규 선수도 앞으로 활약에 따라 많은 득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흥미진진한 올 시즌 올스타 투표네요 ㅎㅎ
@박감독 저는 방금 김민구.강병현선수에게 투표하고 왔습니다.장민국선수도 좋아하는데 최근 강병현선수 너무 잘해서 올스타전 꼭 나갔으면 하네요
김종규선수의 덩크는 벌써 기대되네요
마지막일지 모르는데 부상중인 김승현선수의 올스타전 출전도 보고싶네요
우리 대성이 한표 행사해야겠네
이동준선수 생각보다 인기가 많네요..
몇위까지 나가는건가요?
일단 각 팀 베스트 5는 확정이고 나머지 구성은 KBL 기술심의위원회에서 뽑느다고 하네요
조성민 안타깝네요. 최고의 슈가인데 베스트로 못나가면 슬플듯...그래도 감독추천으론 나가겠지만 가드부문 공헌도 1위인데 인기가 2%부족해서 안타까운...
김주성 화이팅 ㅠㅠㅠㅠㅠㅠㅠ
다들 파이팅한 모습의 사진들이 찍혀있네요 ㅎㅎㅎ
선수들 표정이 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