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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상주초16회
 
 
 
카페 게시글
★ 우리들의 이야기 올레길 이야기 두번째 ( 1-1 코스 우도 )
향수기 추천 0 조회 156 14.05.05 14:4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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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05 15:35

    첫댓글 여행 주관자의 어려움이 얼마나 무거운지 알고도 남음이 있는 하루였네
    건너 뛰어도 아무도 모를텐데 속은 뭐하러 그리 태웠노?
    우도의 유채꽃밭, 싱그런 바다 내음, 돌담긴 사이로 이어지던 꽃길, 산호백사장...세월호의 아픈 소식이 아니었으면 더더욱 좋았을것을...
    다시 한번 더 넉넉한 마음으로 즐기며 걸어도 좋을 길.
    꽁지머리 김광석 오빠의 순수, 순박한 그곳도 다시 가고 싶어라

  • 14.05.06 10:16

    우도 좁은 꽃길 눈에 선하고 물빛이 연비취색으로 곱던 산호수해수욕장도 생각난다 꽁지머리 순수한 공감 분위기도 잊지 못할 거 같고 ....항구착오로 너 혼자 애태운거 미안하구나! 긴 글과 사진 올리느라 수고 많았어 세윌호소식에 맘이 무겁기도 했던 날...

  • 14.05.06 14:35

    아름다운 우도!!살랑이는 바람속에 너는 그렇게 애를 썼구나 친구들에게 잘 차려진 진수성찬 대접하듯 우도의 진수만을 보여주려했구나
    꺼구로가도 마냥 좋기만한 우도였어 맛있는 검벌레정식도 회군 국수도 "공감"에서의 다짐도 모두모두 참 좋았어
    너의 수고 정말 고마워

  • 14.05.06 14:44

    아~나는 웃고있어도 웃는기 아니여 제주에서 나에게 가장 귀중품!!어찌알았으리 그 것이 그리 귀중품이될줄을~~
    어찌나 질긴지 내년도 끄떡 없을것같아야 덕분에 여한없이 제주를 우도를 즐겼다네 하나 버릴게없는 친구고마워어어어~~~

  • 작성자 14.05.06 14:59

    ㅎㅎㅎ 우리 올레길 완주는 그 귀중품 덕이었네 , 가보로 길이길이~~ 모두 모두 고마워~~~~~

  • 14.05.06 16:33

    준비성 철두철미 향수기 ....너를 살렸네 너도 수고 많았어^^

  • 14.05.08 20:56

    무꽃 속에서 활짝 웃는 봉나이~~~
    사진 크게 인화해서 벽에 붙여놓고 싶네.ㅎㅎㅎ
    거꾸로 가나 바로 가나 구경만 하면 됐지 뭘그리 속을 태우노.
    혼자 속으로 끙끙거리며 애태우는 네 모습 눈에 본 듯 하다
    군데군데 사진이 배꼽만 보여주네. 아까비...

  • 14.05.08 22:58

    봉나이가 왜 저리 웃는지는 나중에 만나면 얘기 해 주께.ㅎㅎㅎㅎㅎ

  • 작성자 14.05.09 15:30

    내 컴에는 사진이 그대로 다 보이는데
    스마트폰에는 더러 배꼽만 보이네
    혹시 스마트폰으로 본겨?

  • 14.05.10 20:41

    @영애 아!! 그 얘기 때문이구나. 나 어제 태안 반도에 단체여행가서 써 먹었어.

  • 14.05.10 20:51

    @향수기 내 컴에도 군데 군데 안 나오는 사진이 있네.
    네가 나중에 나와야 할곳이 벌써 나온다고 자꾸 이상하다 해도 우리는 우도의 아름다운 경치에 취해
    같이 고민하지 못해 미안하네. 하기야 우리힘으론 해결될 일이 아니었지만

  • 14.05.14 17:31

    컴에서도 사진이 안보이는게 더러있네
    모로가나 좌로가나 서울만 가만 되는기지
    소심하고 책임감 강한 네 성격을 알수있다
    수고 많이했고
    잘다녀온것 늦게나마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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