熟 익을 숙
慮 생각할 려
斷 끊을 단
行 다닐 행
<송사(宋史)>의 하주열전(何鑄列傳)에서 유래한 이 말은 ‘충분히 생각한 뒤에 과감하게 실행한다’는 말로, 어떤 일이든 실행하기 전에 충분히 생각하고, 해도 괜찮겠다고 결정을 내린 뒤에는 주저하지 말고 과감하게 실행하라는 뜻입니다.
원문을 보면
願陛下事無大小 精思熟慮 求其至當而行
(원폐하사무대소 정사숙려 구기지당이행)
이라 하여
“바라건대 폐하께서는 일의 크고 작음을 가리지 말고 깊이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그 지당함을 구한 뒤에 실행하도록 하십시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실행력이야말로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취약한 실적을 두고 다른 이유를 둘러대며 낙담하는 것 역시 실행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실컷 마음을 먹고 현장에 가서는 막상 실행을 못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생각과 현실이 조금 다르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그곳에 가면 현장을 반영해 실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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