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너에게 편지를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삶의♡ 향기실 장돌뱅이 성열이 이야기 입니다..^* 9편
백산 정성열 추천 1 조회 87 10.12.21 16:5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12.21 18:14

    첫댓글 백선생님 고생많으셨네요~
    하지만 고생끝에 낙이있다고 ..
    지금은 옛일을 생각하시면서 이야기하잔아요~
    그때고생이 지금이렇게 선생님께 ..
    남부럽지안게 살수있었던것아닐까요`
    아무튼 부럽습니다 ..
    이렇게성공하셨으니까요~
    유리는또돈벌러가요~
    좋은저녁시간되셔요~`

  • 작성자 10.12.21 20:37


    유리님!
    얼마만큼 벌어야
    많이 벌었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
    *
    욕심 같아선
    고향에서 일구고 살았던
    재산에 10/1만 벌었어도 소원이 없겠습니다
    하하
    *
    *

  • 작성자 10.12.22 07:42


    욕심 부리지 않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건강이 허락 하는데까지 할려구요
    어차피 그좋은 직장도 던저버리고 장사를 시작 하였는데 쵝오는 아니여도 중간은..
    하하
    *
    *
    유리님!
    오늘은 1등을 하셨습니다
    1등 진입을 축하드리구여 1등을 하신만큼
    직장에서도 인정받고 러브받는 유리님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유리님!
    파이팅 입니다
    수고하시고..러브합니데이..^* 키스 섹시 ㅉㅉㅉ쪽..^*
    하하
    *
    *

  • 10.12.21 19:07

    백산님 멋있어요.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분이 자존심 다 내려놓고 그렇게 하기란 정말 어려웠을 텐데 장하십니다. 부모님께서 얼마나 흐뭇하셨을까요. 박수를 보냅니다. 짱~

  • 작성자 10.12.21 20:57


    땡큐..^*
    맞습니다..^*
    그부분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 ㅎㅎ

    부유한 가정에 태여나
    호사스럽게 자랐으니 그것도 장남으로 ㅎㅎ
    그래도 막되 먹지는 않았나 봅니다 ..진짜 착하게 잘았당께요
    하하
    *
    *

  • 작성자 10.12.21 20:59


    참진님!
    2등으로 진입을 하셨습니다
    2등으로 진입을 하셨으니 복많이 받으시고 모든일이 순탄하게 풀리실 겁니다
    하하
    *
    *
    왜냐구요?
    제가 복을몰고 다니거든요 ㅎㅎ
    무슨 일이든 잘되시거든 제덕인줄 아십시요
    푸하하하하
    *
    *
    참진님**
    정말 고맙습니다..^*

    푸실거리나 다름없는 제글에~
    늘..관심과 러브주시고..때로는 위로와 격려를 해주시니~
    굽신
    *
    *
    편안한밤 되시고
    늘..건강 하시고..좋은일만 있으옵소서..^*

    키스
    섹시ㅉㅉㅉ
    참진님*** 러브합니데이..^*
    므흣
    *
    *

  • 10.12.21 23:16

    고생하셨군요. 아름다운 것을 보고 아름답다 말할 수 없었고 즐거워도 즐겁다고 말 할수 없었던 시절..백산님. 이렇게 필이 꼽히고 마음이 가는 길에 ..고생하셨습니다. 진솔하고 인간적인 님의 글에 박수를 드립니다. 장하십니다

  • 작성자 10.12.22 07:54


    수잔님!
    부끄럽습니다
    아름답지않은 자신에 치부를 드러낸다는거요
    한가지 바램이라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누군가 이글을 보시고
    잘살아온 인생은 아니지만 한가닥 희망과 용기를 가지시고 도움이 되였으면 합니다


    거판합니다
    하하
    *
    *

  • 작성자 10.12.22 07:59


    수잔님!
    오늘이 이곳 정읍장 입니다
    새벽에 시장보고 잠시 쉬고있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그리 춥지않아서 다행입니다
    금요일 부터는 강추위가 시작된다고 일기 예보를 하네요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늘..건강 하시고..좋은일만 있으옵소서 굽신
    *
    *
    방가습니다
    키스
    섹시
    수잔님..^* 러브합니데이..^*
    하하
    *
    *

  • 작성자 10.12.22 07:45


    학창시절
    선생님한테 칭찬을 받을때가 제일 기뻣습니다
    선생님..^*
    하하
    *
    *

  • 10.12.22 11:45

    가산이 기울어져 힘들었던 일들이 있었군요.
    예전에는 시대가 어려워 하루 두끼니 정도만 먹고 살아도
    괜찮은 시대에 살아왔기에 백산님의 정서를 충분히 이해합니다.
    고생끝에 낙이온다~고 말이 있듯이 그 고생은 아마도 당해 보지 않은사람은
    잘 알지 못할 것 같군요.피눈물이 흘려도 참아야 하는 그 심정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고통을 참아 왔기에 오늘에 이를 수 있다고 봅니다. 탄탄한 집안에서 자라
    사업한다고 투자하다간 하루 아침에 알거지되는 세상에 백산님은 고생끝에 얻은
    노하우를 누구에게 전수하려구요? 그건 전수도 안됩니다.ㅎ 혼자만의 능력이요~
    후천적인 힘의 원천입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0.12.22 13:03


    선배님!
    동지죽은 드셨는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팟죽을 좋아합니다
    하하
    *
    *

  • 작성자 10.12.22 13:13


    지난날을 어떻게 다하겠습니까
    선배님 시절에는 더..어려움이 만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베고프게 살지는 않았습니다..^* 어린시절은 유복하게 자랐습니다 ㅎㅎ

    철부지
    개구장이 시절은 있었어도
    군생활 마치고 직장을 그만두었을때는 이미..
    세간살이가 기우러 가족이 뿔뿔이 헤여저야하는 아픔도 있었습니다
    남들이 우리집안을 부러워 할때는 가난을 롤랐기에 힘들고 어려운줄 모르고 살았습니다

    자라면서
    부모님 모르게 친구넘집에 쌀도 퍼다주고
    고구마 둥지에서 소쿠리체 갔다주고 하였어도 정작..
    제가 힘들고 어려워지니 모두다 언제그랬지..고개를 돌리더군요
    하하
    *
    *

  • 작성자 10.12.22 13:23


    어리기 때문에
    세상이 그런줄 모르고 자랐습니다
    철들어 집안을 책임질 나이가 되고보니..가족도 제물도..주변사람들도..

    모두다
    모든것이 필요할때
    모두다 모든것이 떠난후 였습니다

    그렇다고
    후회를 하거나
    원망은 하지않습니다
    지난일이 힘들고 어려웠기에
    이제..부끄럽지만 치부를 들어내 보았습니다
    하하
    *
    *
    선배님!
    고은 걸음주시고..
    정감어린 댓글주시여 고맙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옵소서..^*
    굽신
    *
    *

  • 10.12.22 12:11

    백산님 ~~~
    눈물이납니다 ..
    진짜 그렇게 부유했던 집안의 장남이셨는데
    하루아침에 힘들게 돼었으니
    얼마나
    생각만해도 가슴이 아파옵니다 ..

    우리가 처음 철물점 시작할때 120마원가지고
    물건을 많이도 못사고

    안준다는걸 사정해서 몇개식 달라고 조르던
    그때가 생각이 저절로나네요 ..
    부유하다
    남의 비유마추면 장사를 하려니
    그 자존심버리고
    한다는게
    진짜
    대단하시건데요 백산님께 박수를 많이 처드리고 싶어요 ..
    장사를 하려면
    ~~~
    간도 쓸개도 다 버려야 한다잔아요 ..
    힘들게 얻은 노하우를
    옜날을 생각하십서
    우리님들에게
    갈켜주실려고아픔을 들추어내심에 ..
    감사드립니다 ......

  • 10.12.22 12:10

    옜말에 돈이 사람을 따라야 지
    사람이 돈을 쫒아가면 안됀다는 말도 있는데

    백산님은
    그래도
    힘들엇지만 행운이 따르신거쥬 ....
    욕심부린다고 돼는게 아니드라구요 ..
    저도 얼마 살지는 않았지만
    욕심부린다고 돼는게 아니라는걸
    가슴깊이 느끼고 살고 있구유 ..

    ㅎㅎㅎ
    오늘은 장날인디 엄청 바쁘시겠어요 ..
    점심드셔야쥬 .
    저는 동지라 절에가서 팥죽을 많이 먹엇더니
    숨을 할딱 거리고있어유 ,,
    죄송해유
    혼자먹고와서 ~~~>ㅎㅎㅎ
    오늘 장 잘보시고
    기쁨으로 가득한 님이 돼소서 ......

  • 작성자 10.12.22 13:26


    그려..
    맞다 마즈여..
    마음 씀씀이를 보면은
    방장님 께옵서는 속깊고 너그럽거에..

    꼭..
    큰며느리 감이여..
    하하*
    *

  • 작성자 10.12.22 13:32


    방장님 께옵서도
    힘들고 어려운 시절이 있었군여
    그시절 철물점을 하셨으면 돈도 많이 벌었겠구여
    힘들고 어려워도 포기하지않고 꿋꿋이 자라 주어서 부모님 께옵서 대견하시게 생각 하시겠습니다

    부모님께 효도많이 하십시요
    저는 아버님은 돌아가시고 어머니만 살아계십니다
    하하
    *
    *
    별소리를 다하네
    ㅇㅇ
    하하
    *
    *

  • 작성자 10.12.22 13:35


    그디요ㅋㅋ
    절에가서 팟죽을 많이드셨다구여?
    쩐다냐..^* 씩씩 거리는 모습니 여기까정 보이는데 ㅋㅋ

    방장님은
    뚱띠
    *
    *
    푸하하하하하하
    도망가자 잽히면 듁는다 ㅋㅋㅋ
    후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닥..^*

    즐거운시간 되세여..
    하하
    *
    *

  • 10.12.22 16:27

    백산님 ~~~
    맞아유 많이먹어서 지금
    뚱띵이되겄어유 ~~~~하하하하

    ~~
    근디
    저는이제 부모님은 한분도 안계시구먼유
    시부모님도 ~~
    친정부모님도 ~~
    에효 ~~
    그러니 넘 그리워지네요 ..

    이제 효도하고싶어도 못한답니다 ~~
    그래서
    내일은 우리엄마한테 갔다가 모래오려구요 ...ㅎㅎㅎㅎ

  • 10.12.22 12:37

    마늘과 곰의 이야기 아시죠...
    성님도 마늘과 함께 하는 전설이 있었군요.

  • 10.12.22 12:40

    숫한 세월 이렇게 글로 하지만
    그시절 성님 참말로 형언하지 못하는 고생

  • 10.12.22 12:40

    어찌 모르겠읍니까?
    멋쟁이 형님 존경스럽습니다.

  • 작성자 10.12.22 13:43


    남들은
    시작은 미약하나
    그..끝은 방대 하리라
    어디가 시작이고 어디가 끝인지
    지금도 모르겠어요..열심히 최선을 다할뿐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마늘 장사가 힘에 원천이 되였습니다
    하지만 그때가 제일 힘들었고 행복 하였습니다
    하하
    *
    *
    비슷해여
    마늘과 곰이야기
    후아..책을 많이도 읽으셨구나

  • 작성자 10.12.22 13:47


    구름 아우님!
    오늘이 동짓날인데 팟죽은 드셨쓔?
    저는 오늘도 나에 에너지 라면이나 끓여 먹을려구여
    하하
    *
    *
    아..
    베고푸다..
    후다다다다다닥..

    방가
    므흣
    구름아우님 러브합니데이..^*
    *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