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생각해도 4-3-3 쓰는이유가 정조국이 부진하니까 결정력높은 박주영세우고 좌우 염기훈 이천수 혹은 최성국 이천수 로해서 골을 늘릴려고하는거 같은데 베트남 바레인전에서 나타나듯이 골이 잘안터졌고 그이유로 더욱 골갈증때문에 북한전때 박주영을 또 원톱에 세울가능성이 더 높았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만약 박주영이 경고누적이 아니고 출전가능해서 원톱으로 또나왓을경우 박주영도 180넘는키에 북한선수들이 큰키가 아니기때문에 원톱에서 잘할수잇을것같지만 투박한 북한의 전투축구(?;)에 원톱에서 또 힘못쓰고 경기 어렵게 갈것같음..
박주영이 못나오는 북한전이라면 4-4-2에 계속 나왔떤 트윈타워체제로 한다면 정조국 김동현 두장신스트라이커가 앞에있으면 북한선수들이 거칠게붙어도 버틸수있고 제공권은 우리가 앞서는데다 좌우크로스 반복되는전술이라도 투톱이기때문에 받는횟수도 원톱보다 많을거고 투톱체제에서 다득점 성공시 다음 4강에서 4-4-2다시 사용해서 정조국 박주영 또는 김동현 박주영체제 써서 박주영이 쉐도우로 쳐져서 흔들어주고 찬스때 확실하게 득점 하고 박주영이 흔든자리 정조국또는 김동현이 들어가서 마무리 이게 지금의 최선이라고 생각하는데 ㅋ
박주영처럼 장점이 많은 선수를 왜 원톱에 놓아서 장점을 살리지 못하는가 감독의 의중이 궁금한 사람입니다만 바레인전이나 베트남전에서 박주영 원톱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물론 다른 더 좋은 원톱들이 있다면 다른 원톱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지만요...박주영은 원톱으로 많은 활동량과 장신수비수들에게 뒤지지 않는 제공권다툼을 보여줬습니다 박주영의 부진이 아니라는 겁니다....저는 현한국팀에서 가장 좋은 골결정력을 가지고 있고 가장 최근 북한과의 경기에서도 골을 기록한바 있는 박주영의 결장이 너무 아쉽기만 합니다.
제 생각엔 북한전에 또 박주영원톱을 가지고 나오진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어차피 예선은 무난히 통과할거라 생각하고 실험정도의 성격으로 기용했다고 보여집니다(단순한 전술의 국대에 박주영원톱은 아니라는걸 깨달았을겁니다) 8강부터는 토너먼트기 때문에 기존의 방식을 들고 나오겠죠..그리고 몸싸움에 관한건 기존의 인식탓인것 같은데 두 경기동안 그리 밀리진 않았다고 봅니다 북한전에 안나와서 다행이라..뭐 님은 다행일지 모르지만 전 좀 불안하네요 원톱이던 뭐던 박주영은 활용가치가 높은 선수입니다 후반에 잘 안풀리때 조커로라도 나와서 활약할 수 있을거라 보는데..아무튼 북한전에서 꼭 이겼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북한도 만만치가 않더군요..북한전은 모든선수들이 최상의 상태에서 경기를 해야합니다..그렇다고 박주영선수가 무조건 나와야 되고 박주영만한 선수는 없다..이런게 아니고 가장최고의 컨디션을 보이는 선수들로 경기를 해야하는데 우린 북한전에서 일단 박주영카드를 잃었다는 건 잘된일은 아닙니다. 박주영을 선택할수 있는데 제외 시키는것과 박주영선수 자체를 선택하지 못하는건 다릅니다..이건 일단 어찌되었든 마이너스 입니다.
훔...헤딩가지고 말씀이 많으시군요.....하지만..전 박주영선수의 최전방원톱에는 반대...그래서....경고누적이...불행반 행복반 이랄까....개인적으로 현재 스쿼드에서 정조국 선수와 박주영선수의 투톱(박주영선수의 처진스트라이커)이 가장 낫다고 생각했는데......곰가방씨께서 그 전술을 안 써주시더군요.... 그리고 박주영선수는 원톱의 움직임이 조금 안 맞다고 해야할까.....정조국선수도 전형적 타켓맨이라고만 볼 수는 없지만 수비를 등진상태에서 돌아나가는 움직임이 더 좋아보여서....암튼 현상태로는 정조국 선수가 나서주길 바란다는....(김동현선수는 plz~)
첫댓글 박주영몸쌈이 밀리긴..... 밀려서 헤딩골이 그렇게많나여?? 무슨 축구가 스모인줄아나여?? 그럼 최홍만 원톱에박아놓고 롱패스만좋은 상식이형으로 홍만이형조준하고 주변에 얍쌉빠른 천수씨나 피자나라치킨공주놓으면 절대무적이겠네효~
생각하는 수준이 존경스러운 초딩이군요 ㅎㅎ 헤딩골많으면 몸싸움잘하는건가요? 리그에서 최성국 이천수 다 헤딩골넣었는데 다 몸싸움강하겠군요 ㅎㅎ
님은경기안봤나여??박주영이떨궈줘도 받아먹는사람이없는데 x빠지게뛰어다니면서 공중볼따낸 박주영빠졌다고 잘됐니 어쨌니 이러는 당신은 나보다도못한인간이라 생각되옵니다
일단 말씀드리고 싶은건 몸싸움과 헤딩은 그리 큰 상관이 없다는겁니다..
박주영이 떨궈줘도 받아먹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북한전때 트윈타워로 가능성발견하고 그다음에 박주영을 쉐도우 위치에 놓고 떨궈주면 박주영이 해결하는 전술로 하는걸 말하는거를 박주영이 떨궈줘도 못받아먹느니 어쩌니 ㅉㅉ 난 당신보다 못해도 이해력하나는 좋아보이네요 ㅎㅎ
ㅎㅎ 윗분들말씀이 맞네요..박주영은 크로스를 올려주면 그 공간을 파고들어 헤딩을하는스타일이지요~또 그렇게 골도 많이 넣었구요~몸싸움과는 별상관없어요
drive_A //헤딩골 많다고 몸싸움 강한건 아니지만 몸싸움이 약해서는 헤딩골 많이 넣기 힘듭니다.
drive_A는 많이쳐줘봐야 중학생이겠군요
평소에 몸싸움 밀린다는건 동감합니다만 베트남전이나 바레인전에서 그리 밀린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원톱이라는 특성상 평소보다 몸사리지않고 적극적으로 한다는 느낌도 받았구요..그래서 경고도 먹고..(물론 오심이라 생각하지만..;;)
피지컬은 헤딩 보다는 위치선정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죠ㅋ 위치선정과 헤딩ㅎ관련이 없지는 않네요
헤딩은 몸싸움이 아니라 위치선정이다 ㅡㅡ
동감. 계속 박주영원톱으로 쓸 바엔 차라리 박주영이 경기를 뛸 수 없는 상황이 되는 게......-_-;;
딴건 모르겠고. 박주영 퇴장은 아닙니다만..
바레인전이 안풀린게 원톱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어이 없는 글이네요 박주영이 두번의 원톱으로 출장해서 제공권이나 몸싸움에서 밀리는 모습 보여줬던가요?
잘되긴 뭐가 잘돼-_- 바레인전은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컨디션 난조였고 집중력도 떨어진 상태였고 패스미스도 너무 많았으며 미들을 생략한 뻥축구를 해서 경기가 안풀렸던죠..그런 경기는 누가 원톱으로 뛰었어도 마찬가지였지
박주영처럼 장점이 많은 선수를 왜 원톱에 놓아서 장점을 살리지 못하는가 감독의 의중이 궁금한 사람입니다만 바레인전이나 베트남전에서 박주영 원톱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물론 다른 더 좋은 원톱들이 있다면 다른 원톱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지만요...박주영은 원톱으로 많은 활동량과 장신수비수들에게 뒤지지 않는 제공권다툼을 보여줬습니다 박주영의 부진이 아니라는 겁니다....저는 현한국팀에서 가장 좋은 골결정력을 가지고 있고 가장 최근 북한과의 경기에서도 골을 기록한바 있는 박주영의 결장이 너무 아쉽기만 합니다.
하고 싶은 얘기가 뭔지는 알겠지만, 제목이 좀 그렇네요. 그래도 우리나라 선수인데 경기에 못 나오는걸 잘 되었다고 하시니...그 선수가 경기하면서 흘린 땀은 참으로 부질없는 거였나보군요,
지능형박까
제 생각엔 북한전에 또 박주영원톱을 가지고 나오진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어차피 예선은 무난히 통과할거라 생각하고 실험정도의 성격으로 기용했다고 보여집니다(단순한 전술의 국대에 박주영원톱은 아니라는걸 깨달았을겁니다) 8강부터는 토너먼트기 때문에 기존의 방식을 들고 나오겠죠..그리고 몸싸움에 관한건 기존의 인식탓인것 같은데 두 경기동안 그리 밀리진 않았다고 봅니다 북한전에 안나와서 다행이라..뭐 님은 다행일지 모르지만 전 좀 불안하네요 원톱이던 뭐던 박주영은 활용가치가 높은 선수입니다 후반에 잘 안풀리때 조커로라도 나와서 활약할 수 있을거라 보는데..아무튼 북한전에서 꼭 이겼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북한전 꼭 이기고 박주영은 4강부터 쉐도우로 출전 시켰으면 합니다..
제 생각에도 8강전에서도 박주영 원톱을 가지고 나오지는 않았을 듯 합니다.
퇴장;;;
퇴장이 아니라 경고누적... 잘된건 아니죠. 박주영은 교체카드로서도 위력적인데...
왜이렇게 떡대같은 원톱만 바라는 사람이 많을까...
걍 하승진 데려다 원톱시키쇼
북한도 만만치가 않더군요..북한전은 모든선수들이 최상의 상태에서 경기를 해야합니다..그렇다고 박주영선수가 무조건 나와야 되고 박주영만한 선수는 없다..이런게 아니고 가장최고의 컨디션을 보이는 선수들로 경기를 해야하는데 우린 북한전에서 일단 박주영카드를 잃었다는 건 잘된일은 아닙니다. 박주영을 선택할수 있는데 제외 시키는것과 박주영선수 자체를 선택하지 못하는건 다릅니다..이건 일단 어찌되었든 마이너스 입니다.
훔...헤딩가지고 말씀이 많으시군요.....하지만..전 박주영선수의 최전방원톱에는 반대...그래서....경고누적이...불행반 행복반 이랄까....개인적으로 현재 스쿼드에서 정조국 선수와 박주영선수의 투톱(박주영선수의 처진스트라이커)이 가장 낫다고 생각했는데......곰가방씨께서 그 전술을 안 써주시더군요.... 그리고 박주영선수는 원톱의 움직임이 조금 안 맞다고 해야할까.....정조국선수도 전형적 타켓맨이라고만 볼 수는 없지만 수비를 등진상태에서 돌아나가는 움직임이 더 좋아보여서....암튼 현상태로는 정조국 선수가 나서주길 바란다는....(김동현선수는 plz~)
최전방원톱보다는 쉐도우로서 2선에서의 돌파와 슛팅 또 달려나오면서 헤딩이 더 효율적으로 박주영선수를 쓰는것 같은데;; 근데 없는게 차라리 잘됐다는;;; 좀 아닌듯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