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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문화의이해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얼짱~~!!!!!ㅋ
KI기H훈UN 추천 0 조회 126 03.12.06 08:5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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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3.12.04 20:22

    첫댓글 혹시 글 읽는데요..^^; 노래가 방해된다면 가차없이 esc 누르시는거 아시죠~?^^;

  • 03.12.04 22:26

    글이 참 길었꾸려 읽는데 힘들어 죽느줄 알앗따..ㅎㅎ

  • 03.12.05 08:17

    난 왜 얼짱으로 이효리가 언급되었는지 이해가 안된다. 보는 이마다 미의 기준이 다르겠지만 ...응삼이의 경우는 2:8 가르마로 더 유명한 것 아닌가? 그러한 고전적 촌스러움이 옛 사진한장의 발견으로 거꾸로 뒤집힌다는 것도 웃기는 미디어의 장난이다. 얼짱이니 미디어 평론가니 하는 모든 족속이 감사해야 할것은 미

  • 03.12.05 08:20

    디어의 지저분함과 저속함일 것이다. 미학이라는 고상함이 발 붙일 곳이 없는...그러나 막상 문제는 삶을 단순히 살아가는 다수의 대중들이 그 미디어가 사촌이나 멀리 있는 애인보다 더 친근하고 가깝게 있다는 사실이다. 미의 정치화, 즉 강금실 장관을 이효리에 비유하는 언론인들도 마찬가지 미디어 일꾼들이 아닌가?

  • 03.12.05 16:13

    미를 추구하는 것은 오래 전부터 인간에게 있었던 사실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술로 승화를 하던 춘화로 나타나던 그 시대의 미의 기준은 있었다고 생각되구요. 현재에 나타나는 미에 대한 관념이 전과 다르더라도 사회현상이라면 그것이 좋던 나쁜던 사실은 사실로...

  • 03.12.05 16:16

    사람은 복잡한 동물이기도 하지만 단순하기도 하여 대중이 미디어에 휘청대는 건 대중의 의식이 문제가 아니라 대중을 우롱하는 미디어의 자각이랄까 의무랄까 힘이 있으면 남용하게 되는군요. / 많이 가진자는 그 만큼 사회에 대한 책임도 크다고 생각됩니다만 권한과 의무는 비례해야 하는게 옳은게 아닌가 합니다.

  • 03.12.05 16:23

    정론대로만 되는 세상이 아니라 신기하고 재미있고 우스운 세상이기도 한가봅니다. 결국 사람이 상품화되고 연예인이든 인터넷 소설이든 팔리는 것이면 상인들은 뛰어들고 일본처럼 성이 상품화되는 정도는 아니었으면 바랍니다. 문화를 상품화하여 파는게 더 가치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 이상 시험전 주저리였습니다. -

  • 03.12.05 22:34

    아름다움을 추구하는건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단지 그 아름다움의 추구기준이 예쁜 얼굴만이라는 것과 상업적인 색이 짙다는 게 문제겠죠.인간다운 게 가장 아름다운 거라고 생각하는 저에게 얼짱의 캠빨과 가식은 또 언론의 경박한 얼짱신드롬 플레이는 그리 곱게 받아들여지지가 않네요..얼굴 뜯어먹고 살 것도 아닌데

  • 03.12.05 22:22

    말이죠.그저 감상용이면 눈이 즐겁고 말겠지만 그걸 현실과 착각하는게 되면 그건 신데렐라 콤플렉스와 외모지상주의를 불러오게 됩니다.아름다움을 가꾸는 건 선택이지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모두가 다 가꾸니 획일적으로 따라 가꾸는 건 마리오네뜨 인형되고자 버둥거리는 거겠죠.외모를 가꾸기 이전에 내면을 가꾸

  • 03.12.05 22:42

    는게 먼저라고 생각하고 그러는것이 오래도록 자신을 아름답게 해줄거라 생각합니다.지금 TV에 중국의 성형열풍에 대해 나오네요..경극배우가 여자역할을 맡기위해 턱을 고치고 전신성형이 유행한다는데 4500만원이라고 하네요...후...아무리 자기만족을 위해서라지만 너무 심한거 같네요.눈살이 찌뿌려 지네요...얼굴마저

  • 03.12.05 23:03

    자신의 것이 아니라 남의 눈요기거리로 전락하고 있는 시대네요.자신의 외모에 불만되는 점을 고쳐 자기만족을 얻는거라면 뭐라 그럴 권리는 없지만 단지 연예인의 얼굴과 같이 해달라고 하는건 자기자신을 부정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 같네요.이젠 얼굴을 바라보는게 아니라 뜯어먹어야 할 것 같아 씁쓸하네요.지나치면

  • 03.12.05 23:10

    아니 한 것만 못 한다는 말을 잊지 말았으면 하네요.순리에 맞게 사는것보다 모든지 거스르면서 사는 것을 좋아하니 세상은 정말 요지경이 되어가나 봅니다...이야기가 길어졌네요...고만 주절대고 광년이짓이나 하러 가야겠네요......맨정신으로 살기에는 너무 요지경이니...

  • 작성자 03.12.06 05:42

    교수님과 수영형, 그리고 黑林이라는 분.....^^ 정말 대단한 리플논평을 잘 들었습니다.....^^ 지상외모주의와 디지털문화..... 외모보다 내적중심을 가꾸는 자들 되기를... 소망합니다...^^ 세분의 멋진 리플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앗~!ㅋ 진영이도 리플감사~^.^;ㅋ)

  • 03.12.06 22:03

    물론 내면이 중요하지요 하지만 상대방의 내면을 볼 수 있는 건 그리 쉬운건 아니죠. 특별한 재주(연극)가 있어서가 아니면 상대방의 행동과 눈을보면 속일 수 없는게 사람의 본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아님, 보는사람의 마음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대단하리라 봅니다. 이를테면 색안경을 쓰고 보는것과 순수한 마음으로

  • 03.12.06 22:10

    보는것과 서로의 차이는 있겠죠. 모든면에 열심히 생활하는 상대를 보면 상대방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게 아닐까여? 아무리 치장하고 가면을 써도 언젠가는 변하는게 사람의 마음이라 생각 합니다. 마음과 행동은 함께할 수 밖에 없구요. 좋은 생각과 바른행동은 저절로 만들어 지고 외면 적으로도 보여 진다고 생각

  • 03.12.06 22:17

    합니다. 일 할땐 열심히 놀땐 신나게, 언제나 시간은 내가 만들어 가듯이 인생도 마음 먹기 나름이고 보여 지는것 또한 ^*^ 경아맘 이지롱. 울 카페 모든분들 연말 자~알 보내 시구여, 판피린 에프예영(감기 조심하세영)

  • 03.12.06 23:06

    휴~~~ 모든게 미완성이네요..

  • 03.12.07 01:31

    베스트 갔다온겨? 그래 공은 잘 맞고? 언제 보지? 다시 연락하나? 물건은 받았는지? 사진은 그리로 보내면 되는지? 건강은 한지? 모두가 궁금하군. 그대는 안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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