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평창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기획된 문화 프로그램인데요.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1주년 기념 대축제는 평화 음악회와 패션문화행사, 전시, 공모전, 부대행사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국민 여러분께 뜨거웠던 평창 올림픽의 그때 그 감동을 다시 한번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페셜이벤트]
1월 23일(수) 부터 2월 6일(수)까지 한마디를 남겨주신 분들 중 다섯 분을 추첨하여, 공연 초대권(1인 2매, 현장 수령)을 선물로 드립니다! (당첨자는 응모 마감일 다음 날 '벅스 웹:이벤트>당첨자 발표 란 / 벅스 앱:고객센터>이벤트>당첨자 발표 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별도 개별 알림 없음))
오는 2월 9일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평화음악회'는 현재 부산시향 상임지휘자인 차세대 마에스트로 최수열이 한중일 연합 오케스트라와 평화의 하모니를 연주합니다.
한중일 연합 오케스트라는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오케스트라로, 이번 공연을 위해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의 음악 유망주들과 한국의 실력 있는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한중일 연합 오케스트라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 일본을 대표하는 3명의 아티스트가 베토벤 트리플 콘체르토 1악장을 선보이는데요.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과 중국의 피아니스트 사 첸(Sa Chen), 일본의 바이올리니스트 마츠다 리나(Matsuda Lina)까지 한중일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한 무대 위에서 호흡을 맞추며 선보이는 연주를 직접 감상해보세요!
또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의 영화음악으로 2004년 대한민국 영화대상 음악상을 수상하고, '친절한 금자씨', '실미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작곡가와 음악감독으로 활약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작곡가 이지수는 2018 평창 패럴림픽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인연으로 이번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1주년 기념 대축제-평화음악회'의 위촉곡 '평창의 겨울을 기억하다'를 작곡하게 되었는데요.
지난해 소프라노 황수미와 함께한 '아라리요(Araryyo) 아리랑 콘체르탄테'로 한국의 아리랑을 세계에 알리며 전 세계인의 귀를 쫑긋 세우게 만든 작곡가 이지수의 위촉곡이 한중일 연합 오케스트라를 통해 어떤 하모니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팬텀싱어' 초대 우승자이자 한국판 '일 디보'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포르테 디 콰트로'도 이번 무대에 함께 합니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팀 결성과 동시에 세계적인 클래식 명가 데카(DECCA) 레이블로 음반을 발매하고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키는 등 그 실력을 입증 받아 국내를 넘어 해외에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데요.
이번 평화음악회에서 장르를 넘나들며 아름다운 음색으로 선보이는 네 남자의 노래를 통해 진정한 귀 호강을 누려보세요!
마지막으로 소프라노 홍혜경, 강혜정, 카운터테너 이동규 등과 같은 세계적인 음악인을 배출해온 '월드비전 합창단'이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57년 오랜 전통 위에 새로운 시도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음악은 물론 퍼포먼스와 연출력을 겸비한 공연을 만들며 수준 높은 합창을 선보이는 '월드비전 합창단'의 노래를 현장에서 직접 감상해보세요!
첫댓글 참석합니다
패션 축제 참석 하실 회원님들은 핸드볼 경기장에 16시 까지 오시기 바랍니다
참석합니다.
지인한명과
같이 갑니다
이석재,이재석
참석합니다.~~~~2명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