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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t(USA)
4 MEN WITH BEARD는 진정한 콜렉터스 아이템들을 선정하여 180gram Audiophile LP로 제작하는 레이블입니다. 이들의 뛰어난 음질과 진정한 콜렉션의 세계로 인도합니다.
4M101 Aretha Franklin - I Never Loved A Man (The Way I Love You)
소울의 여왕 아레사 그녀의 전설을 만들어낸 위대한 1967년작 AMG★★★★★
4M105 Otis Redding - The Great Otis Redding Sings Soul Ballads
오티스 레딩의 발라드의 진면목!!
4M110 Art Blakey'S Jazz Messengers With Thelonious Monk
아트 블래키와 델로니우스 몽크 남긴 유일한 아틀랜틱 녹음이자 불멸의 명반
AMG★★★★★ . Penguin Jazz Guide--CROWN
4M123 Various Artists - OST Zabriskie Point
제리 가르시아와 핑크 플로이드가 만들어 낸 위대한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감독의 영화 사운드 트랙!!
AMG★★★★☆
4M124 Nelson Riddle - OST Lolita ☛ New
블라디미르 나바코브의 원작을 명감독 스탠리 큐브릭이 영화로 제작하여 넬슨 리들이 참여한 로리타 사운드 트랙!!
4M126 Nina Simone - The Amazing Nina Simone ☛ New
니나 시몬의 두 번째 레코딩으로 R&B와 Jazz를 넘나드는 그녀의 독특한 보이스 칼라가 일품인 수작 앨범. AMG★★★★☆
4M129 Nina Simone - Nina At Town Hall ☛ New
니나 시몬의 첫 번째 레코딩으로 타운 홀에서 진가를 발휘한 그녀의 보컬과 피아노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재즈 한 곳에 한정키 어려운 그녀 초기 최대 걸작. AMG★★★★★
4M130 Aretha Franklin - Lady Soul ☛ New
I Never Loved A Man(That Way I Love You)와 함께 아레사 프랭클린의 최고 명작으로 꼽히는 소울 명반중의 하나. AMG★★★★★
4M131 Aretha Franklin - Aretha Now ☛ New
아레사 프랭클린의 최고 전성기인 1960년대 후반 앨범으로 그녀의 보컬이 최정점에 달했을 때의 필을 감상하기에 적격인 앨범. AMG★★★★★
4M132 Tim Buckley - Good Bye & Hellol ☛ New
팀 버클리의 두 번째 앨범이자 Happy Said와 함께 그의 번뜩이는 재능과 영혼이 살아 숨쉬는 명반 AMG★★★★★
4M139 Richard & Linda Thompson - Shoot Out the Lights ☛ New
모던 포크의 걸작 앨범이자 영원한 포크의 명반. AMG★★★★★
4M507 Television - Adventure
탐 벌레인의 번득이는 천재성이 만들어낸 텔레비전의 위대한 걸작 AMG★★★★☆
REV 6011 Albert Ayler - Holy Ghost (3LP) - ☛ New
프리 재즈의 거장이자 존 콜트레인과 에릭 돌피와는 또 다른 재즈의 길을 열었던 알버트 아일러의 숨겨진 걸작 앨범
PLA105 My Bloody Valentine - Loveless
NO COMMENT!! AMG★★★★★
*** 신보 ***
DBK110 Penelope Houston - The Pale Green Girl
페넬로페 휴스턴은 사실 L. A 펑크씬의 전설적인 밴드 The Avengers의 보컬이었다는 사실이 여전히 그녀의 이력에서 너무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듯하다. 밴드 해체 후 포크 록으로 음악적 방향성을 전환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2004년 발매된 이 앨범은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음악이라는 부제처럼 매혹적인 멜로디와 하모니를 들려준다. 마리안 페이스풀의 재래를 보는 듯한 <Aviatrix>나 <Privilege+Gold>, 존 케일을 매혹적으로 커버한 <Buffalo Ballet>등 보석처럼 빛나는 아름다운 앨범이다. AMG★★★★
DBK111 Doug Hilsinger/Caroleen Beatty - Brian Eno's Taking Tiger Mountain By Strategy
ROCK, 일렉트로니카, 프로그래시브록, 엠비언트등 다양한 장르에 엄청난 영향력을 보여준 Brian Eno의 2집으로 그의 데뷔작과 더불어 최고의 명반으로 손꼽히는 1974년 작품 Taking Tiger Mountain 가 30년의 시간을 뛰어 넘어 빌 라즈웰의 사이드맨이었던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 덕 힐싱어와 캐롤린 비어티의 매력적인 연주를 빌어 다시 태어났다! Eno도 극찬을 할 만큼 원작의 음악성을 현대에 맞게 완벽하게 재구성, 매너리즘에 빠진 현대의 음악씬에 일침을 가한 역작. AMG★★★★
DBK501 Terry Callier - Fire On Ice
포크-재즈-R&B를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성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무명의 그늘에 가려졌던 테리 콜리어는 1962년 데뷔 이래 아직까지도 현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앨범은 엘렉트라 이적 첫 앨범으로 통산 다섯 번째 스튜디오작이다. Phil Upchurch(G), Eddie Harris(S), Minnie Ripperton등 호화세션이 부드럽고 매력적인 테너 보컬과 어울린 멋진 트랙들인 <Be a Believer> and "Holdin' on to Your Love>의 Funky한 소울 사운드는 제리 버틀러와 커티스 메이필드를 상회하는 것이다.
DBK502 Terry Callier - Turn You To Love
스모키 로빈슨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제작된 테리 콜리어의 통산 6번째 앨범. 화끈한 Funk 사운드로 포문을 여는 <Sign of Times>를 필두로 어니 왓츠와 프레드 웨슬리의 지원사격을 받은 화려한 혼 섹션과, 기타 왓슨과, 토미 테데스코등의 기타세션. 스틸리 댄의 콤비 Fagen& Becker 콤비가 선사한 펑키넘버 <Do It Again>등 그의 음악적 역량을 극대화 시켜주는 최상의 라인업이 말해주 듯 앨범을 가로지르는 부드럽고 낭만적인 소울 보컬과 뛰어난 곡들은 그의 천재성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AMG★★★★
DBK503 Muleskinner - A Potpourri of Bluegrass Jam
이른바 블루그래스의 Blind Faith로 불리울 위대한 블루그래스 밴드 뮬스키너의 유일한 스튜디오 앨범.
Byrd와 Seatrain 출신의 Clarence White와 Peter Rowan, Earth Opera의 David Grisman등 블루그래스-포크의 거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장의 스튜디오 앨범과 한 장의 라이브 앨범을 뮬스키너의 이름으로 남겨둔바 있다. 블루그래스 앨범 최초로 드럼을 사용한 앨범일 만큼 뛰어난 연주와 블루그래스를 넘어서려는 노력은 이 앨범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기타-피들의 완벽한 인터플레이로 증명되고 있다. AMG★★★★☆
DBK506 Brook Benton - Today & Home Style (2LP on 1CD)
부드러운 바리톤 음성으로 국내에도 수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브룩 벤튼이 1970년 아틀랜틱의 R&B 전문 레이블인 Cotillion에서 발매한 명반 <Today>와 <Home Style)을 한 장의 CD에 담고 있다. 이미 국내에 잘 알려진 그의 대표적 히트곡 <Rainy Night in Georgia>외에도 브룩벤튼식의 <My Way>와 <Can't Take My Eyes Off You> 외에도 진정한 R&B의 명곡 <A Little Bit of Soap> 가 담겨 있는 것만으로 이 앨범의 선택의 여지는 없어지는 걸작의 앨범이다. AMG★★★★
DBK511 Canned Heat - One More River To Cross
“마이클 블룸필드에 대한 웨스트 코스트의 화답”이라 불리만큼 아메리칸 블루스 부기 록에서 결코 그 이름을 빼놓을 수 없는 위대한 밴드 캔드 히트!! 이들의 활화산 같은 부기 사운드는 여전히 최고로 꼽힌다. 1974년 아틀랜틱 이적 첫 앨범으로 부기의 진면목을 발견하는 <Bagful of Boogie> 팻츠 도미노를 추모하는 팻츠 도미노 메들리 <We Remember Fats> 무엇보다도 이들의 세련된 사운드의 변화가 감지된 혼과 오르간이 녹아든 명곡 <One More River To Cross>가 담겨있다.
DBK523 Patty Waters - Happiness Is A Thing Called Joe (Live In San Franscisco 2002)
ESP에서 발매한 두 매의 걸작 앨범 <Sings>와 <College Tour>이후 완전히 재즈 씬에서 종적을 감추었던 재즈 보컬리스 패티 워터스는 1996년 스탠더드를 담은 <Love Songs>와 함께 재즈씬으로 복귀 충격을 선사한바 있다. 이 앨범은 2002년 5월의 첫 라이브 앨범으로 초기의 극한적 실험에서 벗어나 빌리 할러데이의 추모의 성격을 띠고 그녀의 음악의 발자취를 피아노와 베이스만으로 따라 가고 있다. 좀 더 드라이해졌지만 여전히 매혹적인 목소리 특히 Don't Explain에 이르면 완숙의 경지에 이른 매혹적 보이스의 자리 잡고 있다.
DBK527 Afrika Bambaataa - Beware (The Funk is everywhere)
힙합과 DJing의 전설적인 존재 아프리카 밤바타의 1986년 데뷔작!!. 앞면을 수놓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노련한 믹싱과 뒷면에 담겨진 올드 스쿨 랩은 그의 음악적 영향력이 힙합과 DJing의 형성에 지대한 역할을 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앨범 전체를 타고 흐르는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의 수려함 못지않은 탁월한 그루브는 이 앨법이 왜 지금까지도 고전의 반열에 등재되어 있는지 알게 해주는 기념비적인 앨범이다
AMG★★★★
Plain101 Various Artists - Iamaphotographer
거장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감독의 영화 “Blow Up"에 헌정된 이 앨범은 뉴욕 아방가르드씬과 프리재즈 그리고 일렉트로니카, 앰비언트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William Parker의 충격적인 스트링의 부조화로부터 Loren MazzaCane Connors, Matmos, Starfuckers, Dorgon, Arthur Doyle등 앰비언트와 일렉트로니카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혼돈과 질서속에 광휘를 발휘하고 있는 멋진 앨범이다.
WATER136 Pearls Before Swine- The Wizard of Is (2CD)
아메리칸 싸이키델릭 포크의 금자탑의 하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펄스 비포 스와인의 미발표 테이크들과 라이브를 담은 귀중한 작품. ESP와 Reprise에서 발매한 여섯 장의 정규 앨범 모두가 팬들의 고른 사랑을 받은 것처럼, 그의 미발표 릴 중에서 걷어올린 주옥같은 녹음들은 결코 퇴색하지 않은 숨은 걸작들이다. 랜디 뉴먼의 <Sail Away> 조니 밋첼의 <Real Good for Free> 레오나드 코헨의 <Suzanne>등의 미발표 녹음들이 보여주듯 펄스 비포 스와인의 팬이라면 필청을 권하는 앨범이다. AMG★★★★
WATER153 Jackie Lomax - Home Is In My Head
리버풀 출신의 재키 로맥스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제대로 이루어져 있지 않다. 국내엔 오히려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Badger의 멤버로써 오히려 더 알려져 있지만,b 사실 그는 Mary Hopkins와 함께 비틀즈의 레이블 Apple의 첫 계약 아티스트였다. 1970년 미국으로 건너와 워너 브러더스에서 발매한 첫 작품인 이 앨범은 자신의 밴드였던 Lomax Alliance의 멤버들과 함께 완성시켰다. 슬라이드 기타와 탄탄한 리듬이 뒷받침된 매력적인 앨범 속에 보석처럼 빛나는 명곡 <Or So It Seems>와 <higher Ground>등이 담겨있다
AMG★★★★
WATER154 Jackie Lomax - Three
재키 로맥스가 Yes의 키보디스트였던 Tony Kaye의 Badger에 가입하기 전 자신의 오랜 친구들인 Lomax Alliance와 함께 제작한 그의 세 번째 솔로 앨범. 사이먼&가펑클, 재니스 조플린, 밴드, 레오나드 코헨 등의 명작을 제조해낸 프로듀서 John Simon과 The Band의 Levon Helm, Rick Danko 콤비의 도움에 힘입어 완성한 1972년 세 번째 앨범. 재기 넘치는 리듬에 소프라노 색소폰이 맛깔스러운 명곡 <Lavender Dream>을 비롯해 <Do It All Yourself>등
WATER155 Edison Electric Band - Bless You. D. Woodward
펜실베니아 출신의 싸이키델릭 에디슨 일렉트릭 밴드의 1970년 유일작! 금주법시대에 마리화나의 복용을 주장했던 우드워드 박사의 이름을 앨범 커버에 내세운 이들은 재즈와 블루스, R&B등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데뷔앨범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노련함과 세련되게 포용하고 있다. 밴 모리슨의 사이드맨이 되었던 Freebo(Bass)의 탄탄한 리듬위로 T.J. Tindall(G)의 블루스를 기반으로 펼쳐주는 흡인력 있는 기타와 Mark Johnson의 친밀한 건반의 조합은 <Over The Hill>, <Please Send Me>등의 명곡에 완벽히 녹아있 다.
WATER158 Judee Sill - Judee Sill
주디 실의 생애는 너무나 짧고 슬펐다. 35년의 짧은 생애동안 단 두 매의 정규 앨범만을 남기고 그토록 벗어나려했던 마약 과다복용으로 그 회한 많은 삶을 버려야했던 이 불운한 아티스트의 이름은 서서히 재평가를 받아가고 있다. 데이빗 게펜의 레이블 Asylum의 첫 앨범이자 주디 실의 데뷔작인 이 앨범은 그녀가 겼어왔던 수많은 상처의 성장기를 초연히 떨쳐낸 그야말로 “진흙 속에 핀 연꽃”과 같은 서정적인 앨범이다. “상처받은 영혼을 감싸주는 편안한 담요이자, 희망의 진술”이라는 평마저 당연히 느껴지는 아름다운 포크 앨범. AMG★★★★
WATER159 Judee Sill - Heart Food
어린 시절의 불우한 성장과정으로 인해 불우한 과거를 지녔던 상처받은 영혼 주디 실이 남긴 1973년 공식적인 마지막 앨범. 당대 최고의 세션맨들이 대거 동원된 이 앨범은 평론가들의 찬사에도 불구하고 대중성에 실패하는 불운을 겪어야만 했지만 앨범의 내용물은 전작의 관조적이고 내면의 성찰로부터 화사한 소프트 록에 이르는 다양한 음악적 완성도를 보여준다. 가슴에 저미는 명곡<The Kiss>와 그녀의 모든 역량을 담은 대곡 <The Donor>에 이르기까지 너무나 그녀의 죽음이 아쉽게 느껴지는 명작이다.
WATER200 Pearls Before Swine - Jewels were the Stars (4CD Boxset)
천재 Tom Rapp이 결성한 Pearls Before Swine은 ESP에서 두 장의 앨범을 Reprise에서 네 장의 앨범을 발표하여 도합 여섯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한바 있다. 이들의 애시드 포크와 바로크적인 어프로치는 독특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컬트적인 팬들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 이 박스 셋은 Reprise에서 발매한 네 장의 정규음반에 50여 페이지에 달하는 이들의 인터뷰와 기록을 담은 두툼한 부클릿을 첨부해 놓고 있다.
*** 구보 ***
WATER101 Holy Modal Rounders - The Moray Eels Eat The Holy Modal Rounders
홀리 모달 라운더스는 사실 밴조와 피들을 담당하는 Peter Stampfel과 기타리스트 Steve Weber 두사람이 만든 포크 록 듀오이다. 두사람의 히피가 만들어낸 소박하고 아름다우면서도 때로는 중독성 강한 사운드는 여전히 신선한 충격을 던져준다. 본작은 스탬펠의 새로운 밴드인 Moray Eels가 홀리 모달 라운더스로 확장된 것으로 특이하게도 훗날 유명한 극작가가된 샘 셰퍼드가 멤버로 참가하고 있다. 매력적인 애시드 포크의 매력이 포착된 Dame Fortune과 Half a Mind등 사랑과 평화의 시대가 남긴 걸작이다. AMG★★★★
WATER103 Albert Ayler - Nuits De La Fondation Maeght (2LP on 1CD)
알버트 아일러는 저 위대한 프리재즈의 성가 <Spiritual Unity>의 주인공인 동시에 존 콜트레인과 함RP 프리재즈의 멋진 신세계를 열어젖힌 위대한 색소폰 주자였다. 본작은 그가 1970년 11월 의문의 사망전에 발표한 그의 최후의 앨범이자 그의 최고의 연주가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Spirits>와 <Music Is The Healing Force of the Universe>의 몰입된 연주는 그의 마지막 불꽃과 같은 명연이다. AMG★★★★☆
WATER104 Sonny & Linda Sharrock - Paradise <소량>
소니 샤록과 린다 샤록 부부의 1975년 작. 소니 샤록의 창조적이고 독특한 플레이는 이전의 기타리스트들에게서 보기 힘든 독특한 아우라를 뿜고 있으며, 린다 샤록의 묘한 매력을 던져주는 독특한 발성은 마치 오노 요코의 그것에 비견될 만하다. 첫 곡 Apollo에서부터 아프리칸적인 멜로디와 실험적인 사운드와 멜랑콜리한 사운드가 묘한 조함을 이루며 매력을 선사한다. 재즈 팬 뿐 아니라 록 팬들에게도 일청을 권하는 뛰어난 앨범이다.
WATER105 John Hammond - Sooner Or Later
존 해먼드는 백인임에도 불구하고 흑인을 능가하는 짙은 감성의 시카고 블루스를 들려주며 그 역시 시카고 블루스 리바이블의 적자임을 선명히 한바 있다. 그가 남긴 3매의 아틀랜틱 녹음은 뱅가드 시절의 녹음에 못지않은 뛰어난 연주와 음악정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엘모어 제임스의 <Dust My Broom>이나, 소니 보이 윌리암슨의 <Nine Below Zero>등 끈끈한 부기 사운드의 정수를 만끽하게 해주고 있는 명작이다.
WATER109 Bob Neuwirth -S/T <소량>
화가로서, 그리고 뮤지션으로써 명성을 얻은 밥 뉴워쓰는 존 바에즈와 함께 포크아티스트로 활동한바 있었고 밥 딜런과의 활동으로 더욱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제프 백스터, 캐스 엘리엇, 티모시 슈미트, 부커 티. 이언 매튜스, 리치 퓨레이등 열거하기도 힘들만큼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대거 집결해 완성된 이 앨범은 포크 록을 기반으로 컨트리적인 요소가 첨가되어 있으며 최고의 명곡인 <Just Because I'm Here>가 담겨있다.
WATER111 Pearls Before Swine - These Things Too
싸이키델릭 포크 밴드 펄스 비포 스와인은 그 이름이 던져주는 철학적 이미지처럼 비트 시대의 연장선에 그 영향력을 두고 있다. 특히 토마스 랩의 천재성은 결코 컨트리 조 맥도날드의 급진적 좌파적 이데올로기는 가직 있진 않지만 그 날카로운 비판의식은 곳곳에서 빛을 발한다. ESP에서 이들의 양대 명반을 발표한 뒤 Reprise로 소속사를 옮긴 뒤 발표한 첫 앨범인 본작은 밥 딜런의 명곡 <I shall Be Released"의 변주와 다양한 현악기와 재즈 드러머 그래디 테이트가 피처링한 본작은 소박한 가운데 깊은 중독성을 가지는 명곡 <If You Don't Want To>가 담겨있는 보석과 같은 앨범이다. 최초 CD 화
WATER112 Pearls Before Swine - The Use Of Ashes
펄스 비포 스와인의 통산 네 번째 앨범인 본작은 그동안의 앨범과는 또다른 음악적 궤적을 그리고 있다. 특히 토마스 랩이 엘리자베스와 네덜란드에 거주하면서 써내려 간 이 앨범의 모든 곡들은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함께 레이 브래드베리의 공상소설과 로맨티시즘에 함몰되어있는 아름다운 앨범이다. 특히 바로크적인 현악의 도입이 너무나 아름다운 The Jeweler에서부터 본 앨범을 가로지르는 서정성은 이전의 앨범들과는 또다른 만족감을 선사한다. AMG★★★★ 최초 CD 화
WATER113 Pearls Before Swine - City Of Gold
싸이키델릭 포크밴드 펄스 비포 스와인의 공식적인 마지막 앨범으로 기록된 City of Gold은 Reprise에서 발표한 네 번째 앨범이자 그들의 통산 6번째 앨범으로 기록되고 있다. 사실상 토마스 랩의 솔로 앨범의 성격을 띤 본작은 여전히 그들의 전통을 따르는 레오나드 코헨의 명곡 <Nancy>의 감수성어린 리메이크나 자끄 브렐의 명곡이자 테리 잭스의 곡으로 유명한 <Seasons in The Sun>이 담겨있다 특히 여타 앨범보다 더욱 소박해신 사운드이 친밀도는 이들의 이름이 결코 명불허전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최초 CD 화
WATER114 Pearls Before Swine - …Beautiful Lies You Could Live In
공식적으로 펄스 비포 스와인의 이름과 토마스 랩의 이름을 병기하면서 사실상 펄스 비포 스와인과 토마스 랩이 동일한 주체임을 드러낸 이들의 5번째 앨범이자 이들 후반기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인 본작은 여전히 그(들)의 멘토인 레오나드 코헨의 대표적 명곡 <Bird On a Wire>를 통해 그 존경심을 드러내었으며, 바로크 풍의 소품 Snow Queen과 가슴을 저미는 아름다운 곡 <She's Gone> 그리고 그의 아내인 엘리자베스의 보컬이 소박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Epitaph>가 실려 있다. AMG★★★★ 최초 CD 화
WATER115 Byard Lancaster - It's Not Up To Us <소량>
바이어드 랭카스터는 서니 머레이 퀸텟의 앨범에서 놀라운 테크닉을 과시하며 그의 이름을 각인시킨바 있다. 플룻과 알토를 모두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그의 연주력의 정점을 말해준 본작은 그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걸작이다. 소니 샤록(G)와 웨더 리포트의 드러머가 된 Eric Gravatt의 섬세하고 과감한 연주자 빛을 발한 이 앨범은 Misty와 Over The Rainbow등 두곡의 스탠다드와 여섯곡의 오리지널에서 재즈 록의 미래와 아방가르드의 새로운 면을 보여주는 걸작이다. AMG★★★★☆
WATER116 Eugene Mc Daniels - Outlaw <소량>
유진 맥대니얼은 로버타 플랙의 넘버원 히트곡인 <Feel Like Making Love>의 원작자로서 아티스트보다 작곡자로 더욱 유명세를 가진바 있다. 그가 아틀랜틱에서 남긴 두장의 앨범은 그전의 앨범과는 또 다른 완성도로 진정한 아티스트로 거듭난 면모를 과시한바 있다. 본작은 윌리엄 피셔의 디렉팅에 론 카터, 휴 맥크라켄, 에릭 와이즈버그등의 명인들이 대거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데 <Unspoken dreams of lights> 의 드라마틱함은 이 앨범의 뛰어남의 일면이다.
WATER117 Eddie Gale - Eddie Gale'S Ghetto Music <소량>
에디 게일은 세실 테일러의 Unit Structures와 래리 영의 Peace and Love그리고 특히 선 라의 Arkestra에서 트럼펫 플레이어로써 탁월한 연주를 선보인바 있다. 본작은 그의 리더 데뷔작으로 블루 노트의 카탈로그에 포함되어 있으나, 거의 Francis Wolff가 제작비를 지원해 완성된 본작은 여타의 블루노트 음반들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저항적인 주제와 난해함으로 오랫동안 재발매되지 않아 많은 블루노트 팬들을 애태운바 있다. 고요함과 즉흥성이 오가는 가운데 오감을 자극하는 훌륭한 사운드로 채워져 있다. AMG★★★★☆
WATER118 Eddie Gale - Black Rhythm Happening <소량>
에디 게일의 연주자로서의 명성은 이미 Unit Structures와 Sun Ra's Arkestra를 통해 극명히 드러난 바 있으며, 그가 블루노트에서 발매한 두 매의 작품들은 여전히 재즈계의 문제작인 동시에 그의 최고의 작품들로 남아 있다. 본작은 그의 두 번째 작품으로 전작에 비해서는 난해함이 줄어들었지만 다양한 악기군과 합창을 포함한 실험적인 사운드로 재즈팬들의 주목을 끈바있다. 아프리칸-아메리칸으로서의 고뇌를 담은 <Look At Teyonda>의 심오한 사운드는 필청의 곡이 할 수 있다.
AMG★★★★☆
WATER120 Steve Marcus - Tomorrow Never Knows <소량>
스티브 마커스의 이름은 Herbie Mann, Gary Burton등의 사이드 맨으로서 남긴 녹음들에서 소프라노와 알토 색소폰를 오가는 멀티 플레이어로서 깊은 인상을 남겼지만, 사실 그의 역량은 그가 남긴 소량의 리더작을 통해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특히 래리 코리엘, 밥 모지스, 마이크 녹이 서포트한 본작은 제목이 말해주듯, 비틀즈의 <T.N.K>와 <Rain> Byrd의 <Eight Miles High>등 팝의 고전들을 그 특유의 실험적인 사운드로 마구 녹여내고 있다. 강력 추천반!!
WATER121 Clarence Reid - Dancin' With Nobody But You Babe <소량>
클라렌스 리드는 그의 본명보다도 오히려 X-등급의 앨범들로 지금까지도 악명을 떨치고 있는 Blowfly로 더욱 잘 알려진 인물이다. 사실 그는 프로듀서나 작곡가로써의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오고 있으며 그의 시끌벅적한 소울 사운드는 KC& Sunshine Band와 같은 80년대 파티 사운드의 형성에 절대적으로 기여한 바 있다. 본작은 그의 데뷔작으로 스모키 로빈슨의 <Shop Around>과 비틀즈의 <Get Back>등 명곡을 독특한 사운드로 펼쳐놓고 있다. 그의 탁월한 보컬과 혼을 기본으로 흥겨운 사운드는 최상급의 소울을 선사한다.
WATER122 Melvin Van Peebles - What The... You Mean I Can'T Sing?! <소량>
Blaxploitation의 대표적 감독의 한명이자, 극작가, 소설가, 그리고 뮤지션으로 다양한 음악적 배경과 놀라운 재능을 표출한 바 있는 멜빈 반 피블스는 어쩌면 소울계의 밥 딜런과 같은 대접을 받아야 할 지도 모른다. 그의 음악적 재능과 천재성은 본작 역시 곳곳에서 발하고 있으며, 소울과 흑인 음악의 또하나의 미래인 동시에 흑인 커뮤니티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천재성과 사회 으식이 농밀하게 표출되고 있다. 특히 스티비 원더의 명곡 <Superstition>의 폭발적 변주는 이 앨범의 완성도를 말해주는 시금석이다. AMG ★★★★
WATER123 William S. Fischer - Circles <소량>
윌리엄 피셔는 허비 맨과 냇 어델리등의 편곡자로 활동한 바 있는 베테랑 뮤지션이나 극 소수의 앨범만을 발매했기 때문에 재즈 팬들에게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으나, 허비 맨의 레이블 Embryo를 통해 발매한 사실상의 유일작이자 명작으로 손꼽히는 본작으로 그의 이름을 재즈 필드에 각인 시켜두고 있다. 론 카터와 빌리 코햄, 그리고 휴 맥크라켄등 당대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한 본작은 재즈와 록의 퓨젼 파이오니어로써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Saigon의 세련된 퓨젼이나, Capsule과 Electrix의 무그를 이용한 심오한 사운드는 본작이 값어치를 증명하고 있다.
WATER125 Tom Rapp - Familiar Songs
펄스 비포 스와인을 이끌었던 천재 토마스 랩이 PBS을 해체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1972년 첫 솔로 앨범. 사실상 PBS의 베스트 앨범형식을 띠고 있는 본작은 그들의 대표적 명곡인 The Jeweler>m <Snow Queen>, <If you don't Mind> <Sail Away>등 새로운 편곡과 연주로 담겨있어 PBS의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WATER127 Barbara Keith - Barbara Keith
바바라 키쓰는 나중에야 남편인 덕 티블과 함께 결성한 밴드 Stone Coyote를 통해서 주목을 받았지만 Verve와 Elektra에서 남긴 두 매의 셀프 타이틀 앨범은 포크 매니어들의 품속에서만 사랑받았던 걸작들이다. 특히 본작은 그녀의 두 번째 앨범이자 최고의 작품으로 인정받은 명반으로 그녀 특유의 맑은 음성으로 가슴절절한 포크 튠을 쏟아내고 있다. 머리를 장식하는 밥딜런의 All Along The Watchtower의 시원함과 가슴을 파고드는 Burn the Midnight Oil No More의 감동은 이 앨범이 손꼽히는 타이틀이었는지를 말해준다. AMG★★★★
WATER128 Roland Kirk - Here Comes The Whistleman <소량>
재즈계의 기인 라하샨 롤랜드 커크는 그 뛰어난 플레이만큼이나 강렬한 쇼맨쉽과 모든 관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연주력등 여러 가지 이야기 거리를 제공한다. 본작은 재키 바이어드(P), 찰스 크로스비(D) 메이저 홀리(B), 로니 스미스(P)의 두 개의 쿼텟 구조로 이루어진 라이브 앨범이다. 롤랜드 커크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난해할 거라고 짐작할지도 모르지만, 타이틀곡에서의 로맨틱한 테너 솜씨는 벤 웹스터를 연상시킬 만큼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는 그의 1965년 명작이다.
AMG★★★★☆
WATER129 Charles Mingus - Tonight At Noon <소량>
설명이 필요없는 찰즈 밍거스의 1961년작 Tonight At Moon은 사실상 그의 위대한 명작들인 1957년작 The Clown과 1961년작 Oh Yeah의 아웃테이크들을 담고 있는 미발표트랙의 모음집이라 할 수있다. 당연히 두 개의 세션 셋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앨범으로써의 일관성은 결여되어 있으나 그의 명반들을 모두 쏭아 내던 시기의 세션들이라 한 치의 허술함도 찾아 볼수 없는 뛰어난 곡들로 채워져 있다. 특히 Peggy's Blue Skylight에서는 밍거스와 부커 어빈의 피아노 연주도 들을 수있는 색다름 마저 제공하고 있다. Label M이후 처음으로 뛰어난 음질과 아트워크로 재발매 되었다.
WATER130 Holy Modal Rounders - Bird Song: Live 1971
애스드 포크 듀오/밴드인 홀리 모달 라운더스는 프레스티지에서 남긴 두장의 앨범과 ESP에서의 유일작, 그리고 Elektra에서 남긴 한 장등 초기 네작품은 지금까지도 그들의 디스코그래피에서 가장 뛰어난 앨범들로 손꼽힌다. 당시의 이들의 전성기를 포착한 본작은 11분을 상회하는 명곡 Give Me Your Money나 Boobs a Lot/Willie and Hand Jive의 몰입적인 사운드는 이들의 시큼한 애시드 포크와는 또다른 포크 록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는 뛰어난 라이브 앨범이다.
WATER132 Lou Johnson - Sweet Southern Soul <소량>
루 존슨은 남성판 디온 워윅으로 불리워 지기도 할만큼, 디온 워윅과 함께 버트 바카락의 총애를 받는 싱어중의 하나였다. 아틀랜틱의 소울 레이블 Cotillion의 대표적 아티스트로 내세웠던 그의 대표적 명작으로 평가되고 있는 본작은 머슬 숄즈 리듬 섹션의 탁월한 반주에 풍부한 성량과 보컬 실력이 조화를 이룬 서던 소울의 교과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뜨겁게 타오는 <Rock Me Baby>나 그의 보컬 실력을 말해주는 미드 템포의 매혹적인 곡 <This Magic Moment>, 그리고 커티스 메이필드의 명곡 <Don;'t Play That Song>에 이르기까지 그의 음악적 열정이 클라이막스에 달했음을 말해주는 완벽한 앨범이다. AMG★★★★☆
WATER134 Reuben Wilson - A Groovy Situation <소량>
루벤 윌슨은 60년대 후반 블루 노트의 소울 재즈 트렌드를 대표하던 오르가니스트 중의 한명이다. 여타 오르가니스트들의 펑키함 보다는 다소 정교하고 농밀한 연주를 추구했던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여기에도 유감없이 녹아 있는데. 에디 딜(G), 얼 터빈튼(A/S), 해롤드 화이트(D)의 쿼텟이 들려주는 세밀하고 감성어린 연주는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데 특히 Turtles의 <Happy Together>나 <If You let me make love to you then....>의 로맨틱한 연주는 가히 일품이다.
WATER137 Patty Waters - You Thrill Me: A Musical Odyssey 1962-1969 <소량>
ESP에서 완벽한 두 매의 앨범만을 남기고 홀연히 사라졌던 미모의 보컬리스트 패티 워터스는 1996년 거의 30년 만에 ESP시절의 동료였던 Burton Greene과 함께 재즈씬으로 복귀하면서 많은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본작은 그녀의 미발표 트랙들을 모은 앨범으로, 그동안 공개되지 못했던 명곡들로 가득차있어 놀라움을 전한다. 허스키한 음성으로 들려주는 <At Last I Found You>의 , 그녀의 피아노 솜씨에 감탄케 하는 깊은 관조와 슬픔이 묻어나는 <Touched By Rodin in Paris Museum>는 그녀의 음악적 아티스트리가 최고조에 달해있음을 느끼게 한다.
WATER138 Les McCann - Invitation To Openness <소량>
레스 맥캔은 여전히 그 음악적 성과에 비해 상업적 성공의 열매를 거두지 못했지만 그가 남긴 문제작들은 여전히 열렬한 재즈 팬들의 라이브러리에 간직되고 있다. 본작은 유세프 라티프, 데이빗 스피노자,. 알폰스 무존, 코넬 듀프리등 당대의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 몰입의 경지를 선사한다. 특히 A면 전체를 채운 26분여에 달하는 대곡 Lovers의 명상적이고 실험적인 사운드는 임프로바이제이션으로 보여줄수있는 그들의 연주력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강력한 추천작!!
WATER139 John Fahey - The Great Santa Barbara Oil Slick <소량>
감히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어쿠스틱 기타리스트의 한명으로 칭송받을 위대한 기타리스트 존 페이의 음악적 감수성과 연주력이 최고조에 달했던 1968~1969년 사이의 라이브로 구성된 본작은 그의 탁월한 핑거 픽킹 스타일의 연주의 정점을 말해주고 있다. 명곡 <Great Santa Barbara..>와 <When the Spring Time...>의 구성력과 그의 화려한 연주속에서도 선명한 멜로디와 픽킹의 노련함이 그대로 묻어나오는 그의 황금기를 말해주는 멋진 라이브 앨범이다.
WATER141 Betty Wright - Hard To Stop <소량>
스티비 원더와의 듀엣으로 히트를 기록한 바 있는 <What are you Gonna Do With It"의 주인공 베티 화이트의 통산 세 번째 앨범이자 .아틀랜틱의 소울의 명가 Alston에서 남긴 두 번째 앨범. 저 악명높은 Clarence Reid가 앨범을 조율한 본작은. 블러드 스웨트 & 티어즈의 알 쿠퍼가 기꺼이 그의 곡을 선사함과 동시에 건반을 맡아준 <Let Me Go Down>과 헬렌 레디의 여성 해방가 <I am A Woman>의 한 수위 높인 그녀의 도발적인 목소리가 만족감을 선사하는 걸작이다. 백보컬리스트와 편곡자로 이름 높았던 그녀의 이름은 Joss Stone의 앨범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WATER142 Baby Huey - Living Legend: The Baby Huey Story <소량>
시카고 소울씬에서 가장 촉망받는 신예이자 보컬리스트였던 베이비 휴이(제임스 레이미)는 무려 400 파운드의 거구의 몸에서 쏟아내는 폭발적인 열정과 보컬 실력으로 커티스 메이필드의 총애를 한 몸에 받던 인물이었다. 자신의 밴드인 Babysitters와 남긴 이 녹음들은 그의 심장마비로 인한 돌연사로 사후에 발굴되었던 귀중한 녹음들이다. 특히 작열하는 베이비 휴이의 보컬과 싸이키델릭 사운드가 혼연으로 녹아든 최고의 경지를 선물하고 있다. 챔버스 브러더스를 방불케하는 샘 쿡의 명곡 <A Change is Going To Come>이나, 마마스& 파파스의 <California Dreamin'>, 그리고 <Listen To Me>등 앨범을 관통하는 이들의 역량과 음악적 완성도는 당대 최고의 뮤지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걸작이다.
WATER144 Brother Jack McDuff - Who Knows What Tomorrow's Gonna Bring? <소량>
“브러더“ 잭 맥더프는 특유의 록적인 시원함과 블루스적인 끈적함을 동시에 표출하는 펑키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오르가니스트로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다. 본작은 1970년 조 벡(G), 마이크 마이니에리(Vib), 폴 그리핀(p), 랜디 브레커등 톱 클래스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작품으로 특유의 소울풀한 오르간 사운드를 마음껏 들려주고 있다. 특히 셀프 타이틀곡의 매력적인 곡 구성과 노련한 오르간 플레이어는 감칠맛 나는 잭 맥더프의 사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WATER145 John Simon - John Simon's Album
존 사이먼은 아티스트보다는 프로듀서로서 엄청난 영향력을 끼친바 있다. 그의 손에서 밴드의 명작들과 재니스 조플린, 사이먼과 가펑클, 블러드 스웻& 티어즈의 명작들이 줄줄이 쏟아져 나왔다. 그가 남긴 몇 안되는 뮤지션으로써의 앨범들 역시 평론가들의 극찬속에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 본작은 바로 그의 대표적 명작의 하나인 데뷔작이다. 레온 러셀, 릭 당코, 짐 고든, 리타 쿨리지등 수많은 록의 거장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칼 레이들의 베이스와 존의 피아노만으로 담담한 듯 들려주는 존 사이먼의 매력이 깊이 스민 <Rain Song>등이 담긴 명작이다. AMG★★★★☆
WATER146 Leo Wright - Soul Talk <소량>
특급의 밥플레이어 중의 하나였던 레오 라이트는 디지 길레스피의 사이드 맨으로 상당수의 녹음을 남겼고 블루 밋첼과 레드 갈란드와 함께 활동한 뛰어난 알토 플레이어였다. 본 작은 그가 1963년 Vortex에 남긴 그의 대표적인 앨범의 하나로 케니 버렐, 프랭키 던롭(Ds), 글로리아 콜맨(오르간)과 함께 쿼텟으로 이루어진 앨범으로 특히 일관되게 흐르는 노련한 블로윙은 그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는데, 특히 <Sometimes I Feel Like A Motherless Children>과 <Blues Fanfare>의 오르간과의 컴비네이션은 깊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WATER147 Watts 103rd Streets Rhythm Band - S/T <소량>
왓츠 103rd 스트리트 리듬 밴드라는 이 생소한 밴드야 말로 70년대 흑인 Funk의 가장 가까운 원형으로 기억되는 명 밴드이다. 빌 코스비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활발히 활동했던 이 칠인조 밴드는 스튜디오 뮤지션들로 탁월한 리듬과 혼 섹션, 그리고 시대를 앞서나간 음악적 감수성을 펼쳐 보였다. 위트 넘치는 <The Girl from Ipanema>나 시끌벅적한 <Yellow Submarine>, 감미롭게 스며드는 샘 쿡의 고전 <Bring It on Home to Me>등 흙속에서 발견한 진주와 같은 멋진 앨범이다.
WATER148 Freddie Roach - Brown Sugar <소량>
프레디 로치는 블루노트에서 다섯 장의 앨범을 발표한바 있는 오르가니스트이다. 지미 스미스나 래리 영과 같은 당대 최고의 연주자들과 견주어도 결코 뒤짐없는 역량을 보여주었으나 특유의 펑키한 사운드로 비교적 과소 평가받아왔다. 본작은 그의 마지막 블루노트 작품으로 가장 펑키한 스타일로 나아간 앨범으로 클라렌스 존스턴(D), 에디 라이트(G) 그리고 존 헨더슨(TS)의 쿼텟으로 이루어졌다. 존 헨더슨의 감칠맛 나는 테너와 프레디 로치의 업템포의 오르간이 휘감는 Brown Sugar는 이 앨범의 백미이다. AMG★★★★☆
WATER149 Plainsong - Plainsong + 2 (2CD)
이언 매튜스의 음악적 여정은 Fairport Convention과 Mathew's Southern Comfort등 다양한 모습으로 표출되었으나. 그의 또다른 면면을 발견하게 되는 그의 또 다른 밴드 Plainsong의 앨범은 그의 음악적 여정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그의 앨범중 최고의 명반중 하나로 손꼽히는 데뷔작 Plainsong은 대서양을 최초로 횡단하고 태평양에서 실종된 최초의 여성 비행사 아멜리아 이어하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명곡중의 명곡인 <For The Second Time>이 담긴 것만으로도 그 찬연함은 결코 가려지지 않는다. 본 작은 데뷔작과 미발표된 두 번째 앨범, 그리고 라이브와 라디오 세션의 17곡의 보너스 트랙이 담긴 딜럭스 버전으로 그들의 진면목을 담고 있다.
WATER150 Eugene McDaniels - Headless Heroes Of The Apocalypse <소량>
유진 맥대니얼(혹은 진 맥대니얼)은 R&B를 바탕으로 소울 재즈와 록등 다양한 음악적 요소들을 녹여 그만의 음악적 스타일을 창조하였다. 또한 프로듀서나 작곡가로서 로버타 플랙이나 글래디스 나잇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참여한 바 있다. 본작은 그의 아티스트로 제작한 마지막 앨법이자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명작으로 비스티 보이스나.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같은 아티스트들이 샘플링 하면서 그 진가를 다시 한번 발한바 있다. 알폰스 무존, 미로슬라브 비쳐스 같은 명인들이 참여한 본작은 그의 범상치 않은 가사와 음악적 상상력이 녹아든 <Freedom Death Dance> <Supermarket Blues>등의 명곡들이 포진하고 있다. AMG★★★★
아티스트
타이틀
Nina Simone
The Amazing Nina Simeone (LP)
Aretha Franklin
Aretha Now (LP)
Penelope Houston
The Pale Green Girl
Doug Hilsinger with Caroleen Beatty
Brian Eno's Talking Tiger Mountain by Strategy
Terry Callier
Fire On Ice
Terry Callier
Turn You To Lose
Muleskinner
A Potpourri Of Bluegrass Jam
Gary Burton & Stephane Grappelli
Paris Encounter
Brook Benton
Today & Home Style
Canned Heat
One More River To Cross
Patty Waters
Happiness Is A Thing Called Joe:Live In San Francisco 2002
Afrika Bambaataa
Beware(The Funk in Everywhere)
Aretha Franklin
5Never Loved A Man (The Way I Love You)
Otis Redding
The Great Otis Redding Sings Soul Ballads
Art Blakey's Jazz Messengers With Thelonious Monk
Art Blakey's Jazz Messengers With Thelonious Monk
Various Artists
Zabriskie Point OST
O.S.T
Lolita (LP)
Nina Simone
Simone at Town Hall (LP)
Aretha Franklin
Lady Soul (LP)
Tim Buckley
Goodbye and Hello (LP)
Richard & Linda Thompson
Shoot Out The Lights (LP)
Television
Adventure
V.A
Iamaphotographer
My Bloody Valentine
Loveless
Albert Ayler
Holy Ghost (3LP)
Holy Modal Rounders
The Moray Eels Eat The Holy Modal Rounders
Albert Ayler
Nuits De La Fondation Maeght
Sonny & Linda Sharrock
Paradise
John Hammond
Sooner Or Later
Bob Neuwirth
Bob Neuwirth
Pearls Before Swine
These Things Too
Pearls Before Swine
The Use Of Ashes
Pearls Before Swine
City Of Gold
Pearls Before Swine
…Beautiful Lies You Could Live In
Byard Lancaster
It's Not Up To Us
Eugene Mc Daniels
Outlaw
Eddie Gale
Eddie Gale'S Ghetto Music
Eddie Gale
Black Rhythm Happening
Steve Marcus
Tomorrow Never Knows
Clarence Reid
Dancin' With Nobody But You Babe
Melvin Van Peebles
What The... You Mean I Can'T Sing?!
William S. Fischer
Circles
Tom Rapp
Familiar Songs
Barbara Keith
Barbara Keith
Roland Kirk
Here Comes The Whistleman
Charles Mingus
Tonight At Noon
Holy Modal Rounders
Bird Song: Live 1971
Lou Johnson
Sweet Southern Soul
Reuben Wilson
A Groovy Situation
Pearls Before Swine
The Wizard of is
Patty Waters
You Thrill Me: A Musical Odyssey 1962-1969
Les Mccann
Invitation To Openness
John Fahey
The Great Santa Barbara Oil Slick
Betty Wright
Hard To Stop
Baby Huey
Living Legend: The Baby Huey Story
Brother Jack McDuff
Who Knows What Tomorrow'S Gonna Bring?
John Simon
John Simon's Album
Leo Wright
Soul Talk
Watts 103Rd St Rhythm Band
Watts 103Rd St Rhythm Band
Freddie Roach
Brown Sugar
Plainsong
Plainsong+2nd Album
Eugene Mcdaniels
Headless Heroes Of The Apocalypse
Jackie Lomax
Home Is In My Head
Jackie Lomax
Three
Edison Electric Band
Bless You. Dr. Woodward
Judee Sill
Judee Sill
Judee Sill
Heart Food
Pearls Before Swine
Jewels Were The Stars (4CD 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