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이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2023 제54회 IFS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주최로 개최되며 200개사가 500개 부스로 나눠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다. 산업부, 공정위, 중기부, 농식품부, 식약처, 특허청 등 정부 부처가 공식 후원한다.
진이찬방은 이번 박람회에서 반찬 경력 22년 노하우를 전파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진행하고 있는 창업보상환불제 시즌2도 홍보한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경험없는 창업자들에게 자신감을 드리는 업계 최초 보증제도”라며 “지속적인 적자 발생 시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영업이익이 창출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계속되는 영업적자로 인해 폐점에 이르게 될 경우 창업비용 100%를 환불해 준다.
진이찬방은 5000만원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여기에 증가한 1인가구와 맞벌이 부부에게 높은 관심을 받는 점에서도 전망이 밝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가맹점이 잘 돼야 본사가 잘 된다는 초심의 마음가짐을 지키고 있는 착한 본사”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배달을 겸하면서 월 평균 매출액도 가맹점별로 최대 2배 이상 상승했다”고 말했다.
한편 진이찬방은 200여가지 메뉴와 70여가지 완제품과 소스를 갖추고 있다. HACCP 생산설비를 통해 식품의 안정성을 갖춘 데다 전품목 콜드체인 시스템에 의한 직접 배송이 이뤄진다. 최근에는 2023년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반찬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
대한민국 1등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
진이찬방 가맹문의 : 1577-7241
홈페이지 : http://www.jinifoo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