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연극에 관심이 조금 있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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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되면 대학로 가서 공연이나 실컷 봐야겠다고 생각한적이 여러번 있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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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 모 신문사에 진주에 소극장이 오픈했다는 기사를 보았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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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좋았다..ㅋ.ㅋ..<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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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27 목욜날....저녁 7시 30분에 소극장에 갔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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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내부는 넘 아담한 분위기였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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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막차탄 동기 동창" 이였는데....<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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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지긋이 든 배우님들의 연기가 넘 좋았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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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우 2명..여자배우 1명이 연극을 이끌어 갔는데...<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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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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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 10월 초에 다양한 문화행사가 기대 된다...ㅋㅋ...<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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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생각은 안하고...놀생각만 한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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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ㅡㅡ 그랬군요, 진주에서도 소극장에서 항시 연극을 볼 수 있는 날들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흠...연극 보러 자주 가야겠습니다.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