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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수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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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전하고 싶은좋은애기들.... 옷수선 취업분야.
☆쥔장☆ 추천 0 조회 498 15.05.29 01:1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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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29 02:14

    첫댓글 발로 뛰는자만이 좋은결과를 얻겟네요,,,선생님 감사합니다,,,

  • 15.05.29 05:29

    얼마전 원주 기독병원에서도 봉제사를 구했는데, 수선기술도 필요없고 걍 직선박기만 하는 사람이 들어갔다고 해요..
    침대보나 환자복 만들고 하겠죠..
    근데 월-금 까지 근무하고 정해진 봉급받고...그러다 보면 박음질도 늘겠죠..
    물론 수선기술은 못하겠지만..
    평소 박음질만 잘해도 요즘같은 세상에 취직하기 좋은거 같아요..
    그러나 직영의류 대리점의 수선사는 좀 고려해 봐야 할거 같아요.
    내가 양재 노하우를 배우던 사람이 직영의류점에 수선사로 취직했었는데
    초급 160으로 시작해서 6개월후에 180을 받았는데
    아침 9시에 출근해서 밤 9시까지 근무하고 일요일은 바빠서 평일에 하루 쉬고..
    남들은 하루쉬면 고스란히 쉬지만

  • 15.05.29 05:30

    수선사는 하루 쉬었다가면 일이 산더미 처럼 쌓여있고..
    누가 도와줄 사람은 물론 없구요..
    그래도 요즘 같이 취직이 힘든때에 기술이 최고라는 생각은 들어요.
    누가 도와줄수 없다는건..바꿔말하면 나만이 할수 있는 일이니까요..
    참고 하시기 바래요...

  • 작성자 15.05.30 00:39

    아직은 미싱 기술자들이 나이드신분들이 많아서 페이경쟁에서 밀리기도 하지만
    아마도그분들이 떠나면 수선사나 봉제사의몸값이 장난은 아닐것 같아요^^
    젋은 분들은 행복한 소망을 갖어보시기 바랍니다^^

  • 15.05.30 05:55

    @☆쥔장☆ 근데...샘...
    가만 생각해보니...나도..떠날시간이 다가오는건 아닌지...ㅋㅋㅋ
    물론 당분간이야 하겠지만..
    그런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늦게시작한게...ㅠㅠ
    그분들 시간이 가면 우리들 시간도 가는거잖아요...

  • 15.05.29 09:00

    선생님 말씀에 공감합니디
    수선사 모집공고도 자주 나오더라구요
    프로의 수선사가
    되면 이어려운 취업난에 골라서
    갈수가 있을것같아요~

  • 15.05.29 19:21

    꼭 창업이 아니라도 다른 길도 있군요ㅎ

  • 15.05.30 01:48

    샘은 나의 활력소!

  • 작성자 15.05.31 00:08

    나도같은공간에잇어서 행복합니다^^

  • 15.05.30 03:37

    정말 희망을 주는 좋은 소식이네요.

  • 15.05.30 19:07

    기술은 언제나 당당한것 같아요~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세요^^

  • 15.06.01 20:3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금은 배우고 있는 입장이라 까마득하지만 더 열심히 배워야겠다는 다짐 다시 해봅니다.~~

  • 15.06.01 22:11

    기분좋은 소식 감사합니다~ㅎㅎ

  • 15.09.28 04:17

    정말 선생님의 위트는 따라갈수가 없어요
    몸이 허락하는 시간까지 당당하게
    할수있는 기술이 최고가 아닐까싶어요
    전문직 면허증도 있지만 나이가 발목을 잡아
    한계를 느껴요
    수선이란 기술 정말 매력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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