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만큼 살다가 삶의 종점에 다다랐을때
내게 남은것은 무엇일까?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것은
원전적으로 내것이 아니다.
그것은 한 때 맡아 가지고 있을뿐이다.
물질이든 명예든
본질적으로 내 차지일 수 없다.
내가 이곳에 잠시 머무는 동안
그림자처럼 따르는 부수적인 것들이다.
진정으로 내것이 있다면
내가 이곳을 떠난 뒤에도 전과 다름없이
이곳에 남아 있는 것들이어야 한다.
그러니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은
내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내가 평소에 타인에게 나눈 친절과
따뜻한 마음씨로 쌓아 올린 덕행만이
시간과 장소의 벽을 넘어
오래도록 나를 이룰 것이다.
따라서 타인에게 베푼 것만이
진정으로 내것이 될수있다.
옛말에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하고
자신이 지은 업만 따를뿐이다"라고
한 뜻이여기에 있다.
"간디는 일찍이 이와 같이 말했다."
"이세상은 우리들의 필요를
위해서는 풍요롭지만...
탐욕을 위해서는 궁핍한 곳이다.
나누는일을 이다음으로 미루지 말라
이다음은 기약할수 없는 시간다."
하루 하루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_샤이보이 시크릿_
예쁜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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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
11.04.21 00:4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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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음 깊은곳에 간직하고 살아야 할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나눔 정말좋지요 남한태 베풀다보면 그복이 돌아오겠죠 모두 줄을 서시요 모든것을 베풀겠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