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하루사이에 글이 많이 올라와 있구나*^^*
혜진이는 넘 바빠서 가서 만나기도
힘들겠다
그리고 다들 휴가기간이라
계획들 있어서 바쁠텐데....
그래도 혜진이 얼굴보여줄거지
엄마가 된 부러운 은성이,
색시가 예쁜 성규,
춘천에서 공부하는 멍멍이 아빠 홍수
두 아이의 엄마 지윤이
나보다 파이널환타지가 더 보고싶은 정훈,
씩씩하게 자기일열심히하는 진미
사진에서 활짝 웃던 혜용이,
가족사진이 넘 예뻤던 부성이,
항상 바빠 불쌍한 동근이.
아직도 사투리를 쓰는지 궁금한 동희,
선생님이 된 은영이,
현지의 유치원동창 희영이,
늘씬한다리가 부러웠던 승연이,
아픈건 괜찮은지 재영이
다정한 포즈로 현지를 우울하게한 현아
영어의 달인이 되있을 기동이
소식은 안 전해주고 이름만 보이는 현섭이
그리고...소식만 보는 친구들....
넘 기쁘다
16년이 지났는데도 이렇게 편하게
이름부를 수 있다는게....
더운데 다들 기운내구 건강하게 있어
얘들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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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보고싶은 친구들에게....
김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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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1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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