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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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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지금 나는요
아이리스 . 추천 1 조회 274 22.04.02 15:1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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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02 15:34

    첫댓글 산책 나왔어요.

  • 작성자 22.04.02 18:29

    아가랑
    나오셨나봐요
    바람은 좀 있지만
    산책하가 좋은 날이지요

  • 22.04.02 16:21

    모든건 마음먹기 달렸어요
    다리 안아플때는
    날씨 화창한날
    어디라도 못가면
    안달이 나곤 했었는데
    체념하고 집에 있으니까
    집안에서 할일 차분히 하는것도 평온하고 좋으네요

    다육이 보면 사고 싶을까봐
    이젠 농원에 안가요
    구속이 되는거 싫어요
    있는걸로 만족할려구요~ㅎ

  • 작성자 22.04.02 18:33

    맞어요
    마음먹기따라 좋은쪽으로
    담으면 따사로운 행복이
    보이지요
    다육이들도 이젠 그만 그만 하다가
    요만큼이 되었네요

    시냇물님
    남은 하루도 평안하시길요

  • 22.04.02 16:34

    다육이를 아주 이쁘게 해놓고 파는군요.
    전 갈때마다 등렀다 놨다하다온답니다. ㅎㅎ
    자신이 없어서

  • 작성자 22.04.02 18:36

    요즘은 모이는것이 무서워
    홀로 하는것이 많다보니
    다육이도 예민한 애들이라
    엄청 관심이 필요해지데요
    일부러 운동하러 나간김에
    다녀왔읍니다

  • 22.04.02 17:27

    행복이 별건가요
    나름 즐기면되지요
    혼자먹기에는 참외가 양이 많은거
    아닌가요 ㅎ
    오늘 당번이라 출근해서 하루 일당벌고
    집에가는데 광화문은 집회로 난리가났네요
    스타박스도 날씨가 따뜻하니 손님들로
    바글바글 이제 오미크론은 겁나하지않은것같아요

  • 작성자 22.04.02 18:43

    그치요
    어디에서든 무엇이든
    편안함이 행복이지 않나요
    요즈음 홀로하는 것들이
    많아 자전거운동도
    홀로라 다육이한테 가믄
    힐링도 되고해서
    다녀왔지요
    참외
    반도 못먹고 커피만 마시고요
    남편도 보약이 한잔이라고
    치킨 떡뽂이로 대신 하네요

    무서워요
    오미도 우리아저씨 이번참에
    크게 아프니 걱정이 많았는데
    왜 자꾸 모인데유
    조심 하셔요

  • 22.04.03 06:11

    멋지세요,
    라이딩하시며
    멋진 봄맞이 하시는 모습이요,

  • 작성자 22.04.03 08:59


    감사드립니다
    남이 잘하지 못한 취미라
    그리 보일겝니다

  • 22.04.03 21:31

    앗 ~
    라이딩하며 생각 했쪄요
    소래습지 따라가면 인천 대공원인데 저힌 물왕저수지로 다녀 왔내요?!

  • 작성자 22.04.03 22:01

    잘 했쪄요
    그렇게 취미생활 같이하다보면
    공통대화가 많아
    더 단단해지는듯 같아요
    좀 되면 금요일 저녁에
    차에 케리어 달고
    전국여행길도 떠나보세요
    두바퀴로 만나는 세상은
    특별하니까요
    달리다 힘들면 쉬어가고
    맛집도 댕기고 차도 마시고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그림같은 길들을
    응원 드립니다






  • 22.04.04 07:30

    @아이리스 . 녜녜 ~~
    그럴 계획중 입니다~
    어느날 뵈어요~?

  • 22.05.02 09:25

    아이리스님~
    모임에 못오시나요?
    보고싶은 분인데요..
    자전거 타러 가시는지요..ㅎㅎ
    상황도 모른체..살짝쿵
    말씀드려 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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