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마지막 생존 벨루가 ‘벨라’가 죽기전에 좁은 수조를 벗어날 수 있도록 ‘전시 중단’과 ‘방류 약속 이행’을 촉구해주세요.📢
1인 행동 참가자 바다숲 님의 활동후기:
송파경찰서에 들러 5월 12일 수족관 감금 종식 국제공동행동 집회신고를 하고 롯데월드몰 앞에서 1인시위를 했다. 지난 2월 거제씨월드에서 큰돌고래 ‘줄라이’와 ‘노바’ 두 명이 죽었다. 거제씨월드는 돌고래들이 아픈 상황에서도 제대로된 치료와 휴식 없이 쇼를 강행시키는 학대를 지속했고, 결국 두 큰돌고래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 전에 들었던 피켓의 ‘2019년 이후 한국 수족관 고래류 사망 16명’을 ‘18명’으로 바꿔 적었다.
긴 휴일이 지나고 나서의 평일이라 그런지 지나는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그래도 가던 길을 멈춰서서 피켓을 읽고,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여쭙고 피켓 사진을 찍어가시는 사람들이 많았다. 아직도 벨루가가 갇혀있냐고 말하며 지나가는 분도 있었다.
벨라가 죽을 때까지 돈벌이 수단으로 삼으려는 롯데,
죽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전시를 중단하고 바다쉼터로 이송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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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 감금 종식 국제공동행동의 날-벨루가를 바다로
•일시: 2024년 5월 12일 낮12시
•장소: 서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잠실역 1,2번 출구 사이 지상)
❝롯데는 벨루가 전시 중단하고 방류 약속 이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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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행동 참여하기
http://hotpinkdolphins.org/free-belu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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