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버들밭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양시 안양봉사회(회장 어금명자)는 4월2일(수,13:00~17:00) 동안평생학습원 3층 대강당에서 매주 수요일 여성 시니어를 위한 수요 노래교실(강사 하동주)을 진행한다. 4월의 첫날 따뜻한 오후를 맞아 수강생들이 여느때와 달리 한결 가벼워진 복장으로 다가와 출석부에 싸인을 하고 강당 안으로 입장한다
화창한 봄날, 기분까지 따뜻해지는 하루! 봄이 완연하게 다가온 오늘, 햇살은 따스하고 공기는 상쾌 하다. 이제는 정말 겨울이 지나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시니어들의 굳어 있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펼 수 있도록 일상에서의 소소한 행복이 모여 시니어들의 삶에 눈이 부신 추억으로 쌓일 수 있도록, 행복한 일상과 즐거움을 선물 하고자 한다.
강사 동주오빠는 시니어들이 어려서 듣고 흥얼거렸던 "박재란의 산 너머 남촌에는"을 선곡하여 따뜻한 봄이 왔음을 느끼게 해준다 "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1965년에 발매된 곡으로 박재란 특유의 꾀꼬리 같은 보이스와 그 시절에 접하지 못했던 경쾌한 스윙 리듬이 어우러져 큰 인기를 얻은 국민 애창곡이다.
시니어들의 가슴에 봄바람을 살짝 불어주고 오빠부대의 원조 "남진의 님과함께"를 선곡하여 "일어나세요 건강 운동합시다" 하며 쿵짝 쿵짝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함께 때창을 하며 그때 유행했던 춤을 추어가며 추임새와 후렴구를 질러가며 시니어들은 옆 친구들과 눈이 마주치면 동질감을 느끼며 환하게 웃는다.
오늘도 노래교실의 시니어들은 가사를 외우고 멜로디를 기억하며 두뇌 활동을 자극하며 치매 에방주사를 맞고
서로 소통하고 같은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분위기를 공유하며 활력과 즐거움을 얻어 가는 것이다
◆ 안양봉사회 수고 하셨습니다 ♬
첫댓글 안양시협의회 안양봉사회(회장 어금명자) 봉사원님들
수요일 여성 시니어를 위한 수요 노래교실 안내봉사 활동 수고하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