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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세계에서 가장 큰 꽃은 뭘까?
라플레시아. 젤 크다! 출처: 포토리아
<내셔널 지오그래피 사이언스북> 책과 <재미있는 식물이야기> 책을 참고하면 세계에서 가장 큰 꽃은 인도네시아의 보르네오와 수마트라의 숲 속에 자라는 '라플레시아' 꽃입니다. 꽃의 지름은 무려 1m가 넘는다고 합니다. 무게는 약 11kg이에요. 세계에서 가장 크다고 합니다.
나는 덩굴에 기생해. 출처: 포토리아
라플레시아는 포도과의 덩굴 식물에 기생하며 잎과 뿌리, 줄기는 없다고 해요. 라플레시아는 향기보다는 악취가 나는데요. 이 악취는 라플레시아 꽃가루를 옮겨 주는 파리 같은 곤충들이 아주 좋아하는 냄새래요.
악취가 난다고 합니다. 출처: 재미있는 식물이야기
꽃 색깔은 자줏빛이 도는 갈색으로 밝은 색의 반점이 있는데, 이 색도 파리들이 좋아하는 색이라고 해요. 그래서 라플레시아 주변에는 파리들이 들끓습니다.
진짜 크군요. 출처: papaplants
Q2. 세계에서 가장 작은 꽃은 뭘까요?
잘.. 안 보여. 출처: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세상에서 가장 작은 꽃은 '개구리밥꽃'이에요.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이언스북>과 <몸에 좋은 산야초> 책을 참고하면 '개구리밥'은 물 위에 떠다니는 아주 작은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잎은 둥글거나 타원 꼴의 모양입니다.
힝 보이지 않아. 출처: 한국식물생태보감`1
꽃이 피긴 피는데 워낙 작아서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개구리밥 꽃의 지름은 0.1cm에서 0.25cm 정도라고 하네요.
Q3.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
띠용... 완전 무서워. 출처: National Geogravhic
<게릴라 가드닝>과 <내셔널 지오그래픽> 책을 참고하면 세퀘이아과 캘리포니아 레드우드가 가장 크다고 합니다. 높이는 378.1피트인데요. 115.2미터 정도라고 합니다.
뻥 뚫린 길~ 가고 싶군. 출처: NPS
미국 서부에서 주로 볼 수 있지만 여름에 지나치게 덥지 않고 습기가 충분하면 어디서든 잘 자란다고 합니다. 바람과 공해에 강하고 수명도 길다고 합니다.
Q4. 살아있는 최고령 나무
나야나. 독일 가문비 나무. 출처: Patrik Qvist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이언스 북>을 참고하면 살아있는 나무 중 가장 오래된 나무는 독일 가문비 나무입니다. 2004년 스웨덴 국립공원 정상에서 발견했는데요. 2004년 기준 9천 5백 쉰살이었다고 합니다.
나 곧 10000살 된다. 출처: Leif Kullman
자연 지리학 교수 레이프 쿨맨(Leif Kullman)이 발견했다고 합니다. 방사성 탄소를 이용한 연대 측정법으로 나이를 추정했는데요. 그럼 현재는 9,563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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