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긴급 사용승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미국 화이자(Pfizer)사(社)가 개발하고 한국화이자제약㈜가
수입하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Paxlovid)’의 긴급 사용승인을 결정.
1. 긴급 사용승인 제품 개요
◆ ‘팍스로비드’는 단백질 분해효소(3CL 프로테아제)를 차단하여 바이러스 복제에 필요한
단백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의약품입니다.
< 팍스로비드 작용기전 모식도 >
팍스로비드 작용 기능 : 바이러스의 RNA복제 및 바이러스성 단백질 합성 차단
약 1. 니르마트렐비르 정 150mg : 단백질 분해효소 억제
약 2. 리토나비르 정 100mg : 니르마트렐비르 분해 억제
◆ 이 약은 연령, 기저질환 등으로 중증 코로나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증 및 중등증의 성인 및 소아
(12세 이상, 체중 40Kg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 용법·용량은 ‘니르마트렐비르 2정과 리토나비르 1정씩을 1일 2회(12시간마다) 5일간 복용’하는
것이며, 코로나19 양성 진단을 받고 증상이 발현된 후 5일 이내에 가능한 한 빨리 투여합니다.
◆ 원료약품 및 그 분량
■ 니르마트렐비르 1정 중 니르마트렐비르 150mg : 단백질분해효소 억제
■ 리토나비르 1정 중 리토나비르 100mg : 니르마트렐비르 분해 억제
◆ 효능·효과 :
PCR 검사 등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가 확진된 환자로서,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증 및 중등증 성인 및 소아(12세 이상, 체중 40kg 이상) 환자의 치료
◆ 용법·용량 : 니르마트렐비르 300mg(150mg 2정)와 리토나비르 100mg(100mg 1정)를 함께
복용하며 1일 2회(12시간마다), 5일 동안 복용.
참고 : 식약처 보도자료, 2021.12.27(월)
첫댓글 복지부는 팍스로비드 국내 공급을 발표하면서 같이 복용하면 안 되는 성분 28종은
고지혈증 치료제(심바시타틴, 로바스타틴), 진통제(페티딘, 피록시캄, 프로폭시펜),
항협심증제(라놀라진), 항부정맥제(아미오다론, 드로네다론, 플레카이니드),
항통풍제(콜히친) 등이 포함됐다.
또한 항정신병제(루라시돈, 피모자이드, 클로자핀), 폐동맥 고혈압(PAH) 치료제(실데나필),
진정제·수면제(트리아졸람, 경구 미다졸람) 등도 팍스로비드와 함께 복용할 수 없다.
다만, 이 약들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물을 조정하거나 변경하면 동시 복용이 가능할 수도 있다.----복지부 자료 참조
FDA의 승인이 난것 있겠죠 ?
큰 효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제약회사들이 국제화 되어서
신제약은 효과가 좋으면 대박이 나고
국제무역에 큰 이득을 내는데…..
미국, 스위스, 스웨덴, 독일, 영국이 제약산업에 큰 투자를
하는것 같구먼여….최근에는 일본도 약진하는 것 같던데…
한국 제약회사들이 얼마 만큼 국제화 됐는지는 모르겠네여
노교수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에 관한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