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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 신학과 오순절 성령운동을 융합하여 글로벌 시대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정인찬 박사)가 미래목회를 리드해 나갈 석사과정 학생들을 모집한다.
시대가 급변하면서 현장에서는 다양한 요구가 일어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채워주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번 석사과정은 목회현장과 선교현장에서 땀과 눈물로 평생 헌신하고 있는 현직 목회자 사모, 현직 해외거주 선교사 및 사모들에게 단기간(1년) 내에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어느 날 갑자기 닥친 코로나 팬데믹은 기존 교육방식을 송두리째 흔들었다. 위기는 오히려 현장 사역자들에게 기회가 되었다. IT강국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쌍방향 맞춤식으로 교육하게 된 것이다. 동 대학원대학교는 △비대면 △온라인 △대면강의 등 ‘3WAYS' 방식으로 진행해 누구나, 어디서든지 짧은 시간에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또 세계 유수한 대학 출신의 우수한 교수진들이 각 분야 전문 강의를 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해 폭넓게 장학금 혜택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직장인들을 위한 맞춤수업으로 야간과 주말 강의도 하고 있다.
▲우수한 교수진들이 IT강국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쌍방향 맞춤식으로 교육한다.
정규석사 1년 과정은 △사회복지 △소그룹학 △선교와문화 △기독교학 △평생교육 △상담심리 △영성치유 △전인치유 △사회적경제 미래교육 △미술치료 △자연치유 △뷰티건강 △놀이치료 △카이로건강 △음악치료 등 분야다. 교수진으로는 박용권 교수, 김선일 교수, 김경식 교수, 박은정 교수, 최은주 교수, 김임복 교수, 천준협 교수, 장성숙 교수, 한기호 교수, 윤기선 교수, 권문상 교수, 권성달 교수, 최진경 교수, 양찬호 교수 등이다.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는 미국 웨스트민스터 비브리칼 선교부가 파송한 선교사 라보도 박사와 김달생 박사가 교육 선교를 위해 1967년 설립했다. 그동안 보수적인 신앙 노선을 지향하며 초교파적으로 학생을 교육해 왔다. 2020년부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가 운영하면서 정통 개혁주의 신앙와 오순절 성령 운동을 융합해 한국교회에 새로운 일치와 통합을 이끌어갈 대학원대학교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원서접수는 2월 14일까지며, 정규 4년제 대학졸업자, 및 동등학력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문의/ 031-270-6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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